시계&자동차
7,796KNCAP, 기아 EV3 신차 안전성 평가 결과값 공개 '별 5개 획득'
조회 17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2-06 12:45
KNCAP, 기아 EV3 신차 안전성 평가 결과값 공개 '별 5개 획득'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국토교통부 산하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올 연말 '2024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 최종 결과값 공개에 앞서 우선 평가 완료된 차량 데이터를 순차 공개하는 가운데 최근 기아 순수 전기 SUV 'EV3' 데이터를 공개했다.
5일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이번 기아 EV3 신차 안전성 평가에는 58.3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한 2024년형 모델이 사용되고 정면충돌, 측면충돌, 보행자 등 21개 항목의 평가를 종합해 1등급을 기록했다.
KNCAP은 충돌사고 발생 시 얼마나 탑승객을 보호하는지 보는 충돌안전성을 비롯해 외부 보행자를 인지하고 회피하거나 충돌 시 보행자를 얼마나 보호하는지 보는 외부통행자안전성을 평가한다.
또한 비상자동제동, 사각·후측방 감지 등 첨단장치로 사고를 사전 예방하는 사고예방안전성, 전기차의 경우 구동축전지 관리시스템(BMS) 능동안전 보호기능 등에서도 추가 평가하는 등 21개 세부 테스트에서 받은 점수를 1~5등급으로 환산·평가한다.
이번 테스트에서 기아 EV3는 충돌안전성 분야에서 53.707점(60점 만점)을 기록하고 외부통행자안전성에서 14.772점(20점)으로 각각 별 5개 우수한 성적을 획득했다. 이어 사고예방안전성에서도 20점 만점에 16.400점으로 별 5개 성적을 나타냈다.
종합적으로 이번 EV3 신차 안전성 종합 결과는 충돌안전성 89.5%, 외부통행자안전성 73.9%, 사고예방안전성 82.0% 등으로 1등급을 기록했다. 또 해당 모델은 전기자동차 안전성 분야 구동축전지 관리시스템(BMS) 능동안전 보호기능에서 2.2점을 획득했다.
한편 현재까지 KNCAP은 이번 결과값이 공개된 기아 EV3를 비롯해 메르세데스-벤츠 E200, 볼보 S60, 토요타 프리우스, 현대차 싼타페 등의 신차 안전성 평가 데이터를 공유했다. 이들 대부분이 1등급 종합 평가를 기록한 가운데 유일하게 토요타 프리우스가 2등급을 보였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기자 수첩] 폭설에 내려앉은 선루프, 보상 거부한다는 황당한 제보
[0] 2024-12-11 17:00 -
전기차 배터리 가격 7년 만에 최대 폭 하락...곧 가솔린차보다 저렴해질 것
[0] 2024-12-11 17:00 -
진짜 보급형 순수 전기차 나온다...테슬라, 내년 3만 달러 미만 '모델 Q' 개발
[0] 2024-12-11 17:00 -
[EV 트렌드] 전기차도 운전 하기 나름, 실험으로 증명한 40% 연장법
[0] 2024-12-11 17:00 -
중국 BYD, 2025년 차세대 블레이드 배터리 출시한다
[0] 2024-12-11 14:25 -
유럽 최대 정당 EPP, 'EU, 2035년 내연기관 신차 판매 금지 철회 요구'
[0] 2024-12-11 14:25 -
애스턴마틴,최초의 양산형 미드 엔진 하이브리드 슈퍼카 ‘발할라’ 공개
[0] 2024-12-11 14:25 -
전기차 격변의 중국에서도 인정, 현대차 '아이오닉 5 N' 올해의 고성능차 수상
[0] 2024-12-11 14:25 -
美 48개 도시로 확장된 현대차 · 아마존 온라인 車 판매… 내년 브랜드 추가 전망
[0] 2024-12-11 14:25 -
지엠, 크루즈에 자금 지원 중단...개인 차량 운전 지원 시스템에 주력
[0] 2024-12-11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영상] 중국 시장에서 펼쳐지는 테슬라와 바이두의 자율주행 기술 경쟁
-
[프리뷰] 기아 더 뉴 K8
-
현대차∙기아 자율주행 배송로봇 '달이 딜리버리' 도심 횡단보도 건너기 성공
-
돈 앞에 장사 없다...일론 머스크 지지에 전기차 입장 확 바꾼 트럼프
-
[EV 트렌드] 후륜 구동 마칸 일렉트릭, 포르쉐 전기차 중 가장 긴 주행가능거리
-
中, 7월 신에너지차 전년 대비 37% 급증 '급기야 내연기관 추월'
-
GS글로벌, 1톤 전기트럭 T4K 역대급 8월 프로모션 혜택 진행
-
미국 아처 항공, 2026년 에어택시 운항 개시 목표
-
중국, 각종 인센티브로 신에너지차 판매 비율 처음으로 50% 넘어
-
영국 런던, 화물 자전거 이용 63% 증가로 공기질 크게 개선
-
미국 루시드, 2분기 적자폭 전년 대비 축소
-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 2분기 손실 확대
-
중국 SAIC MG, 멕시코에 생산공장과 R&D센터 건설 계획
-
태국 정부, 현대모빌리티 전기차 생산 프로젝트 승인
-
BMW그룹, 휴머노이드 로봇 피규어가 판금 부품 섀시에 조립 성공
-
BMW, 앞으로 5년 동안 40개의 신차 출시 계획
-
한결같은 '플래그십', 폭스바겐 투아렉 3.0 TDI 시승기
-
롤스로이스모터카, 몬터레이 카 위크서 비스포크 모델 ‘스펙터 세마포어’ 세계 최초 공개
-
'속 빈 강정' 전기차 국산화율 92.1%, 핵심 부품 의존도 내연기관보다 높아
-
하와이로 가자! 현대차, 전기차 사면 전원 힐튼 계열 호텔 숙박권 제공
- [유머] 미국 보험사 CEO 총격 살인 용의자 체포
- [유머] 중독성 대박인 라면 레전드
- [유머] 집안에 계엄령 선포
- [유머] 귀여운 멸종위기 동물
- [유머] 조세호에게 권상우가 밥을 사준 이유.jpg
- [유머] 대통령 담화보다 긴것
- [유머] 군대 슬리퍼가 바뀐 이유
- [뉴스] [속보] 조국, 대법원서 징역 2년 확정... 의원직 상실
- [뉴스] [속보] 한동훈, 尹담화 직후 윤리위 긴급소집...출당·제명 논의
- [뉴스] [속보] 윤 대통령 '피와 땀으로 지켜온 대한민국...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여러분과 싸우겠다'
- [뉴스] 대한항공 자회사로 인수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계속 쓸 수 있다
- [뉴스] '윤 대통령, 평소 화나면 '이건 계엄감이다' 말해'
- [뉴스] [속보] 윤 대통령 '소수 병력만 국회 투입... 실무장하지 말라고 지시했다'
- [뉴스] [속보] 윤 대통령 '2시간짜리 내란이 어디 있냐... 소수 병력 잠시 투입이 폭동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