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6
                    
                마쓰다,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엔진 2027년 목표로 개발 중
                            조회 5,336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11-29 14:45
마쓰다,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엔진 2027년 목표로 개발 중

마쓰다가 2027년 출시를 목표로 새로운 엔진을 개발 중이라고 발표했다. 이 엔진은 자체 개발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에의 사용을 전제로 한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 개발중인 SKYACTIV-Z 4기통 엔진이 그것으로 현행 Skyactiv-G 및 Skyactiv-X의 후속 엔진이라고 덧붙였다.
Skyactiv-Z는 낮은 엔진회전에서 높은 엔진회전까지 넓은 범위에서 초희박 연소를 목표로 한다. 열 효율을 향상시키고 높은 환경 및 주행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Skyactiv-Z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새로운 유로 7 환경 규정 및 미국 환경 보호국(EPA)이 제안한 새로운 규정과 같은 배출 규정을 준수한다. 둘 다 2020년대 후반에 발효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쓰다는 장차 고급 모델에 설치된 현재 직렬 6기통 엔진에 Skyactiv-Z의 연소 기술을 적용하여 환경 성능을 개선할 계획이다. 엔진 유형 자체는 단계적으로 통합한다.
한편 마쓰다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로터리 엔진 개발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로터리 엔진의 약점인 배기가스 규제를 준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엔진 개발과 병행하여 Mazda는 자체 하이브리드 시스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아직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세부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CX-5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의 다음 모델에 탑재될 예정이다.
마쓰다의 사장 겸 CEO인 모로 카츠히로는 전기화 시대에도 대표 기술인 내연기관은 진화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EV 트렌드] '예고된 관세 전쟁' 테슬라, 캐나다에서 최대 900만 원 인상
 - 
                                    
                                        
                                        [영상] 37년간 상상도 못했던 자동차업계를 보게 될 것! (Feat.채영석 국장)
 - 
                                    
                                        
                                        '중국산 전기차 공세 시작' BYD 아토 3, 사전 계약 7일 만에 1000대
 - 
                                    
                                        
                                        '우락부락' 국내 최초 도심형 전기 픽업 '무쏘 EV' 올 1분기 출시 확정
 - 
                                    
                                        
                                        르노 그룹, 한국 시장 판매량 증가 비롯해 2024년 전 세계 시장에서 226만 대 판매
 - 
                                    
                                        
                                        현대차, 2024년 4분기 실적 발표… 매출 46조 원, 영업이익 2.8조 원 기록
 - 
                                    
                                        
                                        [영상] 레벨 2부터 레벨 3까지, 자율주행의 대중화 시점은 언제?
 - 
                                    
                                        
                                        르노그룹 '인터내셔널 게임 플랜' 적중, 작년 1.3%증가한 226만대 기록
 - 
                                    
                                        
                                        현대차, 작년 영업이익 5.9% 감소... 연간 배당 주당 1만 2000원
 - 
                                    
                                        
                                        타타대우모빌리티, 판매 네트워크 공격적 확장... 2월 5개소 신규 오픈
 - 
                                    
                                        
                                        MZ 세대 주머니 꽉 닫았다...작년 신차 판매 2013년 이후 최저
 - 
                                    
                                        
                                        현대차, 수소전기 통근버스 도입 확대 추진
 - 
                                    
                                        
                                        [EV 트렌드] 전동화 시대 소환되는 역사속 전설의 자동차 '시트로엥 2CV'
 - 
                                    
                                        
                                        애스턴마틴, 밴티지 GT3로 '2025 데이토나 롤렉스 24' 우승 도전 출사표
 - 
                                    
                                        
                                        기아 쏘렌토 7만 5000대 미국서 리콜 '헤드램프 · 테일램프 다 꺼져'
 - 
                                    
                                        
                                        한국타이어,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고성능 타이어 4종 독점 공급
 - 
                                    
                                        
                                        포르쉐코리아,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 드림' 올해 18억 기부
 - 
                                    
                                        
                                        '12V 배터리 오류' 포터 II · 쏘렌토 하이브리드 등 11개 차종 34만 대 리콜
 - 
                                    
                                        
                                        ‘공예의 내일:경계를 허물다’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공모
 - 
                                    
                                        
                                        [시승기] '파워는 기대 이상, 연비는 아쉬워' 현대차 신형 팰리세이드 2.5 터보
 
- [유머] 고양이를 화나게 하면 안되는 이유 
 - [유머] 한국 지하철에서 에어드랍 4번 받은 일본인.jpg 
 - [유머] 고속도로 길막 레전드 
 - [유머] 왕 게임 
 - [유머]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 [유머] 원숭이 아저씨의 대모험 
 - [유머] 굉장한 안경 
 
- [뉴스] '48세' 김희선, 역시 미모 원톱... '샵 직원들이 뽑은 미녀 1위' 
 - [뉴스] 이천수♥심하은, 쌍둥이 남매 '가정보육'하기로 결정... '결혼 13년차, 이사만 8번' 
 - [뉴스] 아이브 레이, '체인소맨 레제' 완벽 재현... 애니 찢고 나온 비주얼로 팬들 '심장 저격' 
 - [뉴스] '45세' 송지효, 결혼 생각에 솔직 고백...'생활 리듬 맞는 사람이면 평생 함께할 것' 
 - [뉴스] '학폭하면 대학 못 가'... 국립대 6곳, 가해자 45명 불합격시켰다 
 - [뉴스] '월급은 그대로인데'... 10월 소비자물가 2.4% 상승,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 
 - [뉴스] 시진핑이 '맛있다' 극찬한 경주 황남빵, 되팔기에 짝퉁까지 '극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