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01볼보코리아, 에어 서스펜션 ‘XC60 윈터 에디션’ 60대 온라인 한정 판매
조회 138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1-26 14:25
볼보코리아, 에어 서스펜션 ‘XC60 윈터 에디션’ 60대 온라인 한정 판매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수입 SUV 판매 1위를 기념해 ‘XC60 윈터 에디션(Winter Edition)’을 60대 한정 출시하고 오는 12월 3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판매에 나선다.
볼보자동차의 SUV를 대표하는 XC60은 지난해까지 글로벌 누적 판매 200만 대 이상을 기록하며 패밀리 SUV의 기준으로 자리매김한 모델이다. 지난 2017년 2세대 모델을 선보인 이후 XC60은 뛰어난 디자인과 상품성으로 ‘올해의 월드카(World Car of the Year)’를 비롯해 수많은 상을 받으며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아왔다.
지난해 말에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최신 충돌 테스트 평가에서 새롭게 추가된 정면 테스트를 포함한 전 항목에서 유일하게 가장 우수한 G(Good)등급을 받으며 안전한 패밀리 SUV로서의 저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특히 경쟁이 치열한 국내 프리미엄 수입 SUV 시장에서도 소비자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으며 지난해 수입 SUV 판매량 1위에 등극한 데 이어 올해 10월까지도 수입 SUV 판매 1위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60대 한정으로 출시되는 XC60 윈터 에디션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모델에는 없던 ‘에어 서스펜션’이 최초로 적용됐다는 점이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하는 볼보자동차의 차량 중 XC90 T8(PHEV) 모델에만 있는 에어 서스펜션이 탑재되면서 보다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적재 모드 조절 기능을 통해 트렁크의 높낮이를 조절, 쉽고 편리하게 짐을 싣고 내릴 수도 있다.
XC60 윈터 에디션은 최상위 울트라(Ultra) 트림을 기반으로 크리스탈 화이트 펄 컬러와 앰버 시트 단일 조합으로 구성된다. 외관은 기존의 XC60과 동일하게 ‘토르의 망치’로 불리는 LED 헤드라이트와 함께 3D 형태의 아이언 마크를 통합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다. 여기에 역동적인 차체 비율을 강조하는 20인치 5-Y 스포크 블랙 다이아몬드 컷 휠은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준다.
인간중심 철학이 반영된 실내는 천연 소재와 현대적인 장인 정신이 반영된 마감, 직관적인 설계로 스웨디시 프리미엄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감성 품질을 갖췄다. 특히 리니어 라임의 천연 우드 트림과 스웨덴 오레포스의 크리스탈 기어노브, 영국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바워스&윌킨스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파워트레인은 최고 출력 300마력, 최대 토크 42.8 kg∙m의 가솔린 기반 B6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와 상시 사륜구동(AWD) 시스템 조합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레이더와 카메라, 초음파 센서로 구성된 최신의 ADAS 플랫폼이 탑재된다.
또한 볼보자동차코리아와 티맵 모빌리티가 함께 개발한 ‘통합형 티맵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2.0’을 탑재해 더욱 고도화되고 풍부한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 5년 무상 제공 및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15년 무상 지원 등의 서비스도 기본으로 제공하면서 ‘타면 탈수록 새로워지는 스마트 카’의 경험을 누릴 수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XC60 윈터 에디션은 눈길이 일상인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생산되는 베스트셀링 XC60의 한정판 모델로 다양한 도로 상황이나 가혹한 기후 조건에서도 편안하고 안정적인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수입 SUV 판매 1위 모델인 XC60을 프리미엄 사양인 에어 서스펜션을 통해 더욱 프리미엄한 드라이빙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XC60 윈터 에디션의 판매가는 에어 서스펜션 적용을 비롯해 내외장 컬러에서 영감받은 토트백 및 명합 지갑, 그리고 기능성 플로어 매트 등 40만원 상당의 패키지를 포함한 한정판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765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비슷한 가격대의 경쟁 모델에서 찾아볼 수 없는 파격적인 구성이다. 12월 3일 오전 10시부터 볼보자동차 디지털 숍을 통해 선착순 판매를 시작하며, 차량은 계약 순서대로 순차 출고될 예정이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무디스 재팬, 닛산 신용 등급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0] 2024-11-29 14:45 -
메르세데스 벤츠, 새로운 운영체제 MB.OS로 소프트웨어 수익 창출
[0] 2024-11-29 14:45 -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니에이아이, 미국 나스닥 상장
[0] 2024-11-29 14:45 -
마쓰다,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엔진 2027년 목표로 개발 중
[0] 2024-11-29 14:45 -
토요타, 10월 전 세계 신차 판매 1% 증가.. 전동화차는 30% 증가
[0] 2024-11-29 14:45 -
[시승기] BMW 4세대 완전변경 X3 '이상과 현실에서 오는 묘한 괴리감'
[0] 2024-11-29 14:45 -
혼다코리아, 2025년형 ‘CBR1000RR-R파이어블레이드SP’ 출시
[0] 2024-11-29 14:45 -
폴스타, 첫 전기 SUV 쿠페 ‘폴스타 4’ 출고 개시...최대 511km 주행
[0] 2024-11-29 14:45 -
이건 원격 조정 아니겠지? 테슬라 옵티머스 '캐치볼' 영상 화제
[0] 2024-11-29 14:45 -
29년간 매년 138대 팔았다. 기아 강진수 선임 '그랜드 마스터 등극'
[0] 2024-11-29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한국타이어, '2024 현대 빅타운' 참가...스마텍 소개 및 트럭·버스용 타이어 전시
-
할리데이비슨코리아, 2024 경찰청장배 경찰대형오토바이 경진대회 지원
-
하만, 뱅앤올룹슨 제네시스 챔피언십 공식 협찬...버추얼 베뉴 라이브 체험 존 운영
-
현대차, 주말에 서울랜드에서 상용차 라인업 매력 체험 ‘현대 빅 타운’ 개최
-
BMW와 벤츠의 중국 합작 브랜드 이온치 출시
-
태국, 9월 자동차 생산 25% 감소… 8개월 연속 하락
-
테슬라, 새로운 슈퍼차저 프로젝트 오아시스 계획 발표
-
중국 샤오미, 판매 호조에 생산용량 확대 예정대로
-
테슬라, 3분기 매출액 8% 증가/영업이익은 10.8%
-
2024 DIFA - [영상] 히어 테크놀러지, '자율주행의 핵심은 정밀 지도'
-
[영상] 현대차와 손잡은 GM, 소형 전기차로 승부수 띄운다
-
'트림별 합리적 판매가 책정' 현대차, 2025 쏘나타 디 엣지 출시
-
'더 작고, 더 민첩하다' 현대 N, 차세대 전동화 비전 담은 'RN24 롤링랩' 공개
-
[시승기] 제네시스 G80 전동화 부분변경 '준대형 세단에서 리무진 감성'
-
현대차,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 영업이익 3.5조 원
-
혼다코리아, 혼다 앰버서더 및 임직원과 함께 푸르메소셜팜 일손 나누기 봉사활동 진행
-
'자동차에서 만난 작품의 감흥'… 제네시스 GV80 · GV80 쿠페 블랙 특별 전시
-
현대차, 3분기 매출 전년비 4.7% 증가 · 영업이익은 6.5% 감소
-
스텔란티스코리아, 대구·경북 지프 공식 딜러사 신창모터스 선정
-
혼다코리아, 발달장애 청년 일터 ‘푸르메소셜팜’ 일손 나누기 봉사활동
- [유머] 바베큐하면서 트월킹
- [유머] 미국초딩들의 시위
- [유머] 태국서 흔한 팟타이 사장님 미모
- [유머]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토끼
- [유머] 2024년 멕시코 카르텔 지도
- [유머] 우리들의 현실
- [유머] 예의 바른 걸그룹
- [뉴스] '반려견이 직장 선배 차 안에 구토해 세차비 60만원 물어줬습니다'
- [뉴스] 서장훈, 성욕+식욕 절제 못하는 '본능 부부' 남편에 분노... '고등학생 왜 꼬셨냐'
- [뉴스] 오는 15일 방송 앞둔 '냉부해2', 티저 영상 공개... 그런데 이제 '흑백요리사' 최강록을 곁들인
- [뉴스] '생활고 때문에'... 12살 초등생 아들 살해한 40대 엄마
- [뉴스] '내일(30일) 데이트 계획 있다면 '취소'하세요'... 서울 도심 곳곳에 '비상' 걸렸다
- [뉴스] '의원님이 회장님께 '30분 기다렸어요' 하소연해 은행 뒤집어져'... 블라인드글, 난리났다
- [뉴스] '3시간 넘게 대기, 그냥 내려주든지'... 성시경, 폭설로 비행기 연착 고통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