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28'상품성 대폭 강화' 9세대 완전변경,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국내 출시
조회 1,32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1-26 14:25
'상품성 대폭 강화' 9세대 완전변경,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국내 출시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9세대 완전변경모델로 상품성을 대폭 향상시킨 '캠리 하이브리드'를 국내 출시하고 다음달 2일부터 공식 판매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차는 개발 초기부터 품질, 내구성 등에 초점을 맞추고 TNGA-K 플랫폼을 기반으로 디자인, 성능 등 상품성을 대폭 향상시킨 부분이 주요 특징이다.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는 현대적인 감각의 실루엣을 강조한 '에너제틱 뷰티(ENERGETIC BEAUTY)' 디자인 콘셉트로 더욱 강렬하고 역동적인 스타일로 재탄생했다.
외관 디자인은 더욱 낮고 와이드 한 모습을 강조하는 해머 헤드 디자인의 형상과 레이싱에서 영감을 받은 전면 코너의 에어벤트를 적용해 더욱 날렵하고 스포티해졌다.
실내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첨단 기술을 적용해 프리미엄 감성을 높였으며 12.3인치 멀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12.3인치 터치형 센터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첨단 이미지를 강조했다.
여기에 토요타의 최신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5세대 THS(Toyota Hybrid System)가 탑재되어 엔진과 모터 출력이 크게 개선되고 2.5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조합으로 총 227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17.1km/ℓ로 기존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이전 대비 가속 성능이 개선됐다.
또한 세단의 승차감을 결정하는 NVH의 요인인 엔진 소음과 진동, 풍절음 등은 여러 보강을 통해 크게 향상되었으며 서스펜션 개선으로 승차감도 강화되어 더욱 조용하고 부드러운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더욱 업그레이드된 예방 안전사양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토요타 커넥트’ 그리고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가 전 트림에 기본 제공된다.
또한 앞좌석 열선 및 통풍시트, 8개의 SRS의 에어백, 파노라믹 선루프, HUD, 뒷좌석 열선시트, 전동식 리클라이닝 리어 시트, 리어 컨트롤 스위치 등 고객들이 선호하는 여러 안전 및 편의사양이 탑재됐다.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는 XLE 그레이드와 XLE 프리미엄 그레이드 등 총 2가지 그레이드로 출시되고 모두 일본에서 생산된다. 판매 가격은 XLE 그레이드 4800만 원, XLE 프리미엄 그레이드 5360만 원이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부사장은 '캠리는 국내 수입차 중형 세단의 대명사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모델' 이라며, “이번에 새롭게 소개하는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는 완성도 높은 주행 성능과 편의사양 등 상품성이 대폭 강화된 모델로 친환경 하이브리드를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고성능 럭셔리 로드스터 라인업 강화' 벤츠 AMG SL 43 신규 트림 출시
[0] 2025-02-21 18:00 -
[스파이샷] 기아, EV3 GT 개발 중...2026년 출시 예정
[0] 2025-02-21 17:45 -
실리콘 음극, 차세대 배터리 혁신 이끌까? GM·메르세데스 등 도입 추진
[0] 2025-02-21 17:45 -
타타대우모빌리티,에이엠특장과 ‘준중형 전기 청소차 개발’MOU
[0] 2025-02-21 17:45 -
볼보자동차, ‘슈퍼셋 테크 스택’ 기반 볼보 ES90 주요 기술 공개
[0] 2025-02-21 13:00 -
앨리슨 트랜스미션, 아탁 탈라스 아태지역 영업 총괄 승진 임명
[0] 2025-02-21 13:00 -
한국타이어, 2025년 신년 간담회 개최
[0] 2025-02-21 13:00 -
GS글로벌, BYD 1톤 전기트럭 T4K 리스 상품 출시
[0] 2025-02-21 13:00 -
뉴 MINI 컨트리맨, 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25년 올해의 디자인’ 부문 선정
[0] 2025-02-21 13:00 -
KGM, 첫 번째 HEV 모델 ‘토레스 하이브리드’ 기대감 고조
[0] 2025-02-21 13: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포르쉐코리아, 신형 카이엔 E-하이브리드 국내 공식 출시
-
오버워치 2 X 포르쉐, 게임 내 콘텐츠 콜라보레이션 진행
-
볼보자동차코리아, 푸르메재단과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 진행
-
'이구환신 효과?' 中 BYD, 지난주 2024년 주간 판매 신기록 달성
-
'전기차 생각보다 안 팔리네' 벤츠, EQS · EQE 차세대 플랫폼 개발 전면 취소
-
[뜨거운 희망, 양승덕의 국밥 기행 8] 신안 증도 이학식당 '짱뚱어탕' feat BMW X5
-
'자동차 안 모든 대화 베이징으로 간다' 美, 중국 커넥티드카 규제 추진
-
'1억 4000만 원대 PHEV' 포르쉐 3세대 카이엔 E-하이브리드 국내 공식 출시
-
현대차기아, 우수 아이디어가 실제 상품화로 ‘2024 발명의 날’ 행사 개최
-
4월 수입차 판매실적 1위, 벤츠 5월 판매조건 정리
-
유럽 배터리 산업의 새로운 기회, 'Power2Drive Europe 2024' 6월 개최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메르세데스-AMG S 63 E 퍼포먼스’ 출시
-
[EV 트렌드] 미니 쿠퍼 잘 나가네...4세대 완전변경 향후 4개월 분까지 매진
-
할리데이비슨, 'ALL-NEW’ 다운 변화 '2024 로드 글라이드ㆍ스트리트 글라이드' 출시
-
BMW, 칸 영화제 공식 파트너...나오미 켐벨과 협업 'XM 미스틱 얼루어' 최초 공개
-
전동화 전환 추진 중 볼보, 1분기 美 판매 최악의 성적...가격 경쟁력 떨어져
-
'크리스탈 핸들 로고 장식' 에어백 전개시 목숨을 잃을 수도...NHTSA 경고
-
'블랙과 골드의 강렬한 대비' 벤츠, 44대 한정판 AMG G 63 그랜드 에디션 출시
-
테슬라 사이버트럭, 리비안 R1T 제치고 2위...포드 F150 라이트닝 위협
-
제네시스 브랜드 美 독립 매장 26곳 동시 오픈...총 37개 주로 서비스 확장
- [유머] 초딩과 성인의 생각 수준 차이.jpg
- [유머] 특이점이 온 큐브 고수
- [유머] 10글자의 사직서
- [유머] 목숨을 건 뿅망치 게임
- [유머] 탕수육 부먹 찍먹 논란에 정부가 답하다
- [유머] 세계 최고 돼지고기 음식 순위 9위에 오른 우리나라 음식
- [유머] 자소서 레전드
- [뉴스] 홍상수 감독, 베를린 영화제 기자회견서 김민희 언급... '내 프로덕션 매니저'
- [뉴스] '14세 연하와 결혼' 앞둔 배성재... '여자 관심 구걸하고 싶지 않아'
- [뉴스] 몸무게 42.8kg이라는 박성광 아내 이솔이 '가족력으로 '당뇨' 있어... 사과도 안 먹어'
- [뉴스] '대낮에 귀신 나온줄'... 인도 놔두고 '지하차도'로 터벅터벅 걷는 남성
- [뉴스] 지체장애 극복하고 대학 내내 350시간 봉사한 서울대생의 특별한 졸업식
- [뉴스] 원조 K-오컬트 '퇴마록', 드디어 영화로 떴다... 개봉 첫날 흥행 1위
- [뉴스] 노사연, 지상렬의 과거 연애사 폭로... '데이트하다가 '개밥' 주러 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