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4
                    
                GM, 2025년 전기차 부문 손실 줄이기 위해 인원 감축 단행
                            조회 5,739회 댓글 0건
 3
                                3
                                                            
                            머니맨
2024-11-21 14:45
GM, 2025년 전기차 부문 손실 줄이기 위해 인원 감축 단행

GM이 2025년 전기차 부문 손실을 20억 달러에서 40억 달러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운영을 합리화하기 위해 전 세계 1000명에 가까운 직원 중 주로 미국에서 인력 감축을 시행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운영을 최적화하고 전기차 부문과 관련된 재정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GM의 전략의 일부인 것으로 알려졌다.
GM은 경쟁이 치열한 이 시장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속도와 우수성을 최적화해야 하며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우리는 약간의 팀 감축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감원에는 미시간주 워런에 있는 GM 기술센터의 약 500명의 직원이 포함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몇 달 동안 GM은 8월에 소프트웨어 부서에서 1,000명 이상의 직원을 해고하고 9월에 캔자스 제조 공장에서 약 1,700명의 직원을 해고하는 등 여러 인력 조정을 단행했다.
비용 절감 조치는 미국은 물론이고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점점 더 보편화되고 있다. 스텔란티스는 지난 8월 미시간주 공장 직원 약 2450명, 이달 초 오하이오주 공장 직원 1100명 등 올해 들어 수천 명의 월급·시간제 근로자를 해고했다.
포드자동차는 미시간주에 있는 F-150 라이트닝 전기 픽업 공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전기차에 대한 예상보다 약한 수요로 인해 연말까지 유휴 상태를 유지할 계획이다. 닛산과 폭스바겐 등 다른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도 업계의 압박에 대응해 대규모 해고 가능성을 시사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도요타 프리우스 판매 금지' 2030년, 하이브리드카 퇴출 주장 나왔다
- 
                                    
                                          현대차, 인도 베스트셀링 SUV 기반 첫 전기차 '크레타 EV' 공개
- 
                                    
                                          테슬라 179만대, 12년 만에 연간 판매량 첫 감소... BYD와 2만대 차이
- 
                                    
                                          CES 2025- 토요타 5년만에 참가해 우븐 시티 현황 공개
- 
                                    
                                          토요타,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 변화 예의 주시
- 
                                    
                                          중국, 자율주행차 산업 지원 위한 새로운 규정 도입
- 
                                    
                                          CES 2025 - 올해 CES에서 만나게 될 5가지 트랜드
- 
                                    
                                          CES 2025 - LG전자,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공개
- 
                                    
                                          트럼프 2기 출범 앞두고 '불확실 확대'… 아시아 제조 강국 PMI 일제히 약세
- 
                                    
                                          美 전기차 세액공제 대상 모델 50개→25개... 현대차ㆍ기아 5종 확대
- 
                                    
                                          일론 머스크, 고향 남아공에 배터리 공장 건설 논의 '스타링크 허용 요청'
- 
                                    
                                          전기차 시장 2025년 29.9% 성장 전망…중국이 가장 큰 점유율
- 
                                    
                                          CES 2025 - 샤오펑, 모듈형 플라잉카 '랜드 에어크래프트 캐리어' 공개 예정
- 
                                    
                                          빨리 수리해야...기아 쏘렌토 PHEV, 연약한 연료 라인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
- 
                                    
                                          中 샤오미, 2024년 13만 5000대 판매 '2025년 라인업 추가로 30만 대 계획'
- 
                                    
                                        ![[EV 트렌드] BYD 지난해 427만대 기록, 포드 추월 테슬라 턱 밑 추격](/images/upload/2025-01-02/thum_17357955035720004news.jpg)  [EV 트렌드] BYD 지난해 427만대 기록, 포드 추월 테슬라 턱 밑 추격
- 
                                    
                                          테슬라 사이버트럭 트럼프 호텔 앞 폭발 1명 사망, 美 당국 테러 여부 조사
- 
                                    
                                          하이브리드 풀사이즈 대형 SUV 등장 '렉서스 LX 700h' 상반기 韓 공략
- 
                                    
                                          스텔란티스, 닷지 차저 데이토나 EV 글로벌 시장 확장 발표
- 
                                    
                                          기아, EV9 모델 2만 2,883대 리콜… 시트 볼트 누락 가능성
- [유머] 홍수속에서 부인이 목숨 걸고 구한것 
- [유머] 오늘 하루만에 일어난 상황 
- [유머] 속보) 깐부치킨 회담 최대 피해자 인터뷰 
- [유머] 네, 장사의신(?)이시라고요? 
- [유머] ?? : 치킨집에서 그래픽카드 결제를 안받아요 
- [유머] 소주 16병 만취 운전 20대 8년 징역 
- [유머] 케이크 2400개 주문한 편의점 
- [뉴스] 살충제 뿌린 '귤' 건넨 여고생에 '고의 없음' 판단 내린 교보위 
- [뉴스] 자동차세 '6342만원' 체납한 고급 수입차 96대 적발... 번호판 영치 조치 
- [뉴스] '대장동 개발 비리' 유동규·김만배, 1심서 징역 8년... 법정구속 
- [뉴스] 이민정, 2살 딸 서이와 '복붙 수준' 비주얼... '딸도 자기인 줄 알아' 
- [뉴스] '속옷 CEO' 송지효, 충격 식습관 공개... '매일 공복에 낮술 마시고 자' 
- [뉴스] 리사, 태국 공연서 선보인 '과감+세련' 비주얼로 '월드스타 클래스' 입증 
- [뉴스] '일제 잔재물' 설성고원 경호정, 안내판 문구 수정 재설치... '역사를 되새기는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