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2
GM, 2025년 전기차 부문 손실 줄이기 위해 인원 감축 단행
조회 4,41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1-21 14:45
GM, 2025년 전기차 부문 손실 줄이기 위해 인원 감축 단행

GM이 2025년 전기차 부문 손실을 20억 달러에서 40억 달러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운영을 합리화하기 위해 전 세계 1000명에 가까운 직원 중 주로 미국에서 인력 감축을 시행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운영을 최적화하고 전기차 부문과 관련된 재정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GM의 전략의 일부인 것으로 알려졌다.
GM은 경쟁이 치열한 이 시장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속도와 우수성을 최적화해야 하며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우리는 약간의 팀 감축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감원에는 미시간주 워런에 있는 GM 기술센터의 약 500명의 직원이 포함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몇 달 동안 GM은 8월에 소프트웨어 부서에서 1,000명 이상의 직원을 해고하고 9월에 캔자스 제조 공장에서 약 1,700명의 직원을 해고하는 등 여러 인력 조정을 단행했다.
비용 절감 조치는 미국은 물론이고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점점 더 보편화되고 있다. 스텔란티스는 지난 8월 미시간주 공장 직원 약 2450명, 이달 초 오하이오주 공장 직원 1100명 등 올해 들어 수천 명의 월급·시간제 근로자를 해고했다.
포드자동차는 미시간주에 있는 F-150 라이트닝 전기 픽업 공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전기차에 대한 예상보다 약한 수요로 인해 연말까지 유휴 상태를 유지할 계획이다. 닛산과 폭스바겐 등 다른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도 업계의 압박에 대응해 대규모 해고 가능성을 시사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마이스터모터스, 구로천왕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
-
현대차,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HGV)’와 전기차 경험 확대 위한 파트너십 구축 MOU 체결
-
한국앤컴퍼니그룹, 제1회 생성형 AI 활용 사례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
[시승기] 뉴 미니 쿠퍼 S 3도어 '환골탈태급 변화' 고-카트 필링은 여전
-
148페이지 분량의 테슬라 보고서 'FSD 사용하면 백만 마일당 사고 0.21건'
-
애스턴마틴, 울트라 럭셔리 스포츠카 라인업 ‘2024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전시
-
'슈주' 최시원의 선택,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홍보대사로 위촉
-
6월 車 판매 내수ㆍ수출 동반 감소, 상반기 0.4%↓...하반기 전망도 '흐림'
-
우리 차 못 팔게 해 달라...BMW가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까지 제기한 사연
-
유럽 코브라 프로젝트, 코발트 프리 배터리 개발
-
맥도날드와 월마트, BEV와 FCEV 세미트럭 확대
-
6월 국내 5사 판매실적, 내수수출 동반 하락
-
GM 전 브랜드 아우르는 직영 서울서비스센터 신축 오픈...최첨단 시설 갖춰
-
기아, EV 라인업과 혁신적 모빌리티 기술 체험형 전시부스 인천공항 오픈
-
[김흥식 칼럼] 임영웅의 '드릉드릉'과 르노코리아의 '집게 손'
-
中 자동차, 2030년 글로벌 시장 점유율 33% '더 빠른 개발 · 낮은 생산비'
-
MINI 코리아, 4세대 ‘뉴 MINI 쿠퍼 S 3-도어’ 모델 국내 공식 출시
-
철로 인식 못했던 테슬라 '오토파일럿' 이번에는 길로 착각해 마구 달렸다.
-
[EV 트렌드] 주당 1300대? 의도치 않게 드러난 테슬라 사이버트럭 실적
-
르노코리아, 2024년 6월 총 9,002대 판매…전년 동월 대비 23.4% 상승
- [유머] 날씨때문인가 미쳐버린 당근알바
- [유머] 송도신도시 총기사건
- [유머] 세계 4대 성인의 가르침
- [유머] 넷폴릭스 표지사기
- [유머] 김종국 식단
- [유머] 엔마왓슨 면허정지
- [유머] 베트남 폭행녀 정체
- [뉴스] 폭염주의보 발효 중인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은 피서객들의 천국
- [뉴스] '함 뜰까!?'... 술 취해 경찰관 멱살 잡고 덤벼든 20대 남성의 최후
- [뉴스] '아내 성촬영물 유포 혐의' 국힘 대전시당 당직자, 결국 '사퇴'
- [뉴스] 지난해 국민 5명 중 1명이 119에 도움 요청... 가장 많이 증가한 신고 봤더니
- [뉴스] '올 여름에 안 보여서 좋았는데'... 폭염에 씨 마른 모기들, 가을에 대거 출몰한다
- [뉴스] '내 돈 이잖아!'... 소비쿠폰 요구하는 중학생 자녀 때문에 '부부싸움'한 부모들
- [뉴스] 서현진이 보내온 커피차에 송혜교, 공유가 보인 '극과 극'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