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5,104회 댓글 0건
 3
                                3
                                                            
                            머니맨
2024-11-20 14:25
늑장 리콜로 천문학적 벌금 낸 포드, 美 NHTSA 또 2건의 결함 조사
 미국 NHTSA(교통안전국)가 포드 브롱코(사진)의 12V 배터리의 결함 여부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국 NHTSA(교통안전국)가 포드 브롱코(사진)의 12V 배터리의 결함 여부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후방 카메라 결함과 관련한 리콜에 느슨하게 대응했다는 이유로 최근 1억 6500만 달러(약 2300억 원)의 천문학적 벌금을 부과 받은 포드가 또 각각 다른 이유로 2건의 결함 조사를 받게 됐다.
(관련 기사 : 美 NHTSA, 포드 늑장 리콜에 벌금 2300억 부과...다카타 이후 최대)
미국 교통안전국(NHTSA)은 최근 주행중 12V 배터리의 성능이 갑자가 떨어지는 포드 브롱코와 매버릭, 안전띠 프리텐셔너(Seatbelt Pretensioner)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익스페디션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에는 브롱코와 매버릭 약 45만 7000대, 익스페디션 11만 3000대가 포함된다. NHTSA가 조사하는 12V 배터리는 차량의 시동 뿐 아니라 주행 중 전기계통의 전압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안전띠 프리텐셔너는 충돌이 감지되면 안전띠를 빠르게 잡아 당겨 승객의 상체를 시트에 단단하게 고정시켜 주는 장치다. 한편 포드는 11월에만 4건의 리콜과 거액의 벌금을 부과 받는 등 악재에 시달리고 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3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CES 2025 - 발레오, 차세대 SDV 솔루션 및 혁신 기술 공개
- 
                                    
                                          전기차 사용자 92%, 다음 차량도 전기차 구매 의향
- 
                                    
                                          중국 니오, 파이어플라이 브랜드 공식 론칭
- 
                                    
                                        ![[영상] 새로운 자동차 산업의 규칙: 현대차, 폭스바겐, 혼다-닛산의 선택](/images/upload/2024-12-23/thum_17349423025714008news.jpg)  [영상] 새로운 자동차 산업의 규칙: 현대차, 폭스바겐, 혼다-닛산의 선택
- 
                                    
                                        ![[2025 미리보는 맞수 6] 기아 스포티지 Vs KGM 토레스의 하이브리드 경쟁](/images/upload/2024-12-23/thum_17349423015714002news.jpg)  [2025 미리보는 맞수 6] 기아 스포티지 Vs KGM 토레스의 하이브리드 경쟁
- 
                                    
                                          영국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쿼터마스터 카이주' 공개... 호주 맞춤형 에디션 모델
- 
                                    
                                          BMW M, 첫 전기 고성능 차량 'M3 EV' 개발 착수
- 
                                    
                                          스텔란티스, 겨울 주행 위한 '휠 하우스 히팅 기술' 특허 출원
- 
                                    
                                          폭스바겐, 독일 공장 폐쇄 대신 3만 5,000명 감축 합의
- 
                                    
                                          혼다와 닛산의 통합 효과, 얼마나 있을까?
-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모빌리티 산업 인재 육성 강화
- 
                                    
                                          현대모비스, 임직원 아이디어 축제 '엠필즈 페스타' 개최… 5년간 총 4200건
- 
                                    
                                          일상은 전기차, BMW 5시리즈 최초의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출시
- 
                                    
                                          '거침없는 하이킥' 테슬라 시총, 세상 모든 제조사 다 합친 것의 절반 육박
- 
                                    
                                          내년 글로벌 신차, 1.7% 증가한 8960만 대... 전기차는 '캐즘'에도 30%↑
- 
                                    
                                          이 체구에 이 사양은 반칙...기아, 콤팩트 SUV '시로스' 세계 최초 공개
- 
                                    
                                          사이버트럭 올해만 7번째, 美 NHTSA 테슬라 모델 Y 등 70만 대 리콜
- 
                                    
                                        ![[칼럼] 복잡해지는 셈법, 혼다와 닛산의 통합 효과, 얼마나 있을까?](/images/upload/2024-12-23/thum_17349327015713201news.jpg)  [칼럼] 복잡해지는 셈법, 혼다와 닛산의 통합 효과, 얼마나 있을까?
- 
                                    
                                          22년 누적액 4290억원, 현대차그룹 연말 이웃사랑 성금 350억원 전달
- 
                                    
                                          '정의선 금 과녁 계속된다' 제14대 대한양궁협회 회장 만장일치 추대
- [유머] 홍수속에서 부인이 목숨 걸고 구한것 
- [유머] 오늘 하루만에 일어난 상황 
- [유머] 속보) 깐부치킨 회담 최대 피해자 인터뷰 
- [유머] 네, 장사의신(?)이시라고요? 
- [유머] ?? : 치킨집에서 그래픽카드 결제를 안받아요 
- [유머] 소주 16병 만취 운전 20대 8년 징역 
- [유머] 케이크 2400개 주문한 편의점 
- [뉴스] 350㎞ 보트 타고 서해로 밀입국한 중국인... 배추밭서 1년간 숨어 일해 
- [뉴스] 살충제 뿌린 '귤' 건넨 여고생에 '고의 없음' 판단 내린 교보위 
- [뉴스] 자동차세 '6342만원' 체납한 고급 수입차 96대 적발... 번호판 영치 조치 
- [뉴스] '대장동 개발 비리' 유동규·김만배, 1심서 징역 8년... 법정구속 
- [뉴스] 이민정, 2살 딸 서이와 '복붙 수준' 비주얼... '딸도 자기인 줄 알아' 
- [뉴스] '속옷 CEO' 송지효, 충격 식습관 공개... '매일 공복에 낮술 마시고 자' 
- [뉴스] 리사, 태국 공연서 선보인 '과감+세련' 비주얼로 '월드스타 클래스' 입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