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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샤오미, 스마트폰사업은 손실, 자동차사업은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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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맨
2024-11-20 14:00
중국 샤오미, 스마트폰사업은 손실, 자동차사업은 수익

중국 스마트폰 대기업 샤오미가 2024년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53억 위안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기차 판매는 견조했지만 스마트폰의 이익률이 부진해 전체 순이익률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SU7 시리즈 전기차는 3만 9,790대가 팔렸다. 3월 28일 출시 이후 9월 말까지 누계 판매는 6만 7,157대. 이어서 11월 13일에는 10만 대를 돌파했다.
이와 같은 실적에 대해 샤오미의 CEO 레이쥔은 단기간에 대량 생산을 달성한 것은 자동차 산업 역사의 기적이라고 강조했다.
3분기 전기차 기타 혁신 사업의 매출은 2분기보다 52% 증가한 96억 위안을 기록했다. 매출 총이익률은 양산 효과로 1.7%포인트 개선된 17.1%를 기록했다. 3분기에 전체 실적은 15억 위안 손실을 기록했다. 회사의 순이익률은 5.8%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포인트 하락했다. 그 주된 이유는 스마트폰으로, 매출 총 이익률은 11.7%로 4.9%포인트 하락했다.
샤오미는 베이징자동차의 생산권을 일시 활용했지만 기가캐스트를 설치한 공장에서 기대 이상의성과를 올리고 있다.
6월에는 공장을 2교대제로 전환했으며 7월에는 생산 라인을 조정했다. 4월 약 7,000대였던 인도량은 10월 20,000대로 증가했다. 지금은 올해 판매 목표를 12만 대에서 13만 대로 상향 조정했다.
두 번째 공장의 건설이 시작되었으며 SUV의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
샤오미의 전체 실적이 부진한 것은 스마트폰으로 인한 것이라고. 홍콩의 리서치 회사인 카운터포인트는 분석했다. 애플 아이폰의 평균 단가는 909달러 샤오미의 148달러의 6배, 삼성전자 갤럭시는 295달러로 샤오미의 2배에 달했다. 아이폰의 이익률은 약 50%로 추정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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