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89온세미 하이퍼럭스 센서, 스바루의 차세대 AI 통합 아이사이트 시스템에 채택
조회 1,78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1-20 14:00
온세미 하이퍼럭스 센서, 스바루의 차세대 AI 통합 아이사이트 시스템에 채택

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의 선도 기업인 온세미(나스닥: ON)는 스바루(Subaru)의 향후 자동차 모델에서 차세대 아이사이트(EyeSight) 스테레오 카메라 전면 센싱 시스템용 이미지 센서의 주요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온세미의 첨단 하이퍼럭스(Hyperlux) AR0823AT 이미지 센서는 스바루의 스테레오 카메라를 지원하는 인공 지능(AI) 알고리즘에 입력하는 데 필요한 중요한 시각 데이터를 캡처하여 차량이 보다 정확한 주행 결정을 내리고 전반적인 차량 안전을 개선할 수 있도록 맞춤화된 시스템의 '눈'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하산 엘 코우리(Hassane El-Khoury) 온세미 CEO는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각 데이터를 캡처하는 것은 AI 기반 운전자 보조 시스템의 성공에 가장 중요하며, 전반적인 차량의 안전을 크게 개선하게 된다. 고성능 이미징과 주요 안전 표준을 따르고 있는 온세미의 하이퍼럭스 이미지 센서의 사용은 스바루의 차세대 시스템이 주행 환경을 해석하고 정확한 주행 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하이퍼럭스 AR0823AT는 단일 픽셀 디자인으로, 조명 조건과 관계없이 선명한 이미지를 캡처하고 아이사이트 스테레오 카메라의 두 센서가 동시에 이미지를 캡처할 수 있도록 하는 특수 제어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이 기능은 사람의 시각을 모방하는 스테레오 비전 시스템에서 필수적인 기능으로, 시스템이 차량 경로에 있는 물체의 상대적 크기와 거리뿐만 아니라 깊이까지 식별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센서의 HDR(High Dynamic Range)을 통해 장면의 밝은 영역과 어두운 영역을 모두 자세하게 캡처하여 AI 지원 시스템이 정확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한다.
스바루 기업의 임원 겸 최고 디지털 자동차 책임자(CDCO)인 시바타 에이지(Eiji Shibata)는 “스바루는 ‘2030 치명적인 교통사고 제로1)’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자동차 이미지 센싱 기술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온세미는 안전을 추구하는 우리의 비전과 헌신에 함께하는 파트너로 여겨지고 있다. 각자의 강점을 활용하면서 협력이 가속화되기를 기대한다. 스바루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AR0823AT와 같은 고급 이미지 센서를 사용해 차세대 AI 통합 아이사이트의 성능을 계속 향상시킬 것이다”고 말했다.
하이퍼럭스 AR0823AT는 운전자 지원 시스템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유지하기 위해ASIL(Automotive Safety Integrity Level) C 표준을 충족하는 기능 안전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기능은 센서의 기능을 능동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시스템의 정확도를 저하시킬 수 있는 문제가 감지되면 카메라를 재설정하거나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3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3-01 17:25 -
기아, 채비와 법인 전기차 전용 충전 솔루션 ‘기아 e-라이프 패키지 Biz’ 출시
[0] 2025-02-28 14:25 -
MINI 코리아, 창립 20주년 기념 특별 사진전 및 20주년 특별 엠블럼 최초 공개
[0] 2025-02-28 14:25 -
수입차, 난 유튜브 보고 산다... 영업사원 제치고 구매 영향력 1위로 부상
[0] 2025-02-28 14:25 -
급변하는 자동차 '스마트 팩토리'가 핵심...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야
[0] 2025-02-28 14:25 -
[EV 트렌드] 1열 시트가 좌우로 확장, 기아 최저가 전기차 EV2 콘셉트
[0] 2025-02-28 14:25 -
전기차 보유 만족도 '현대차 아이오닉 6ㆍ기아 EV6' 나란히 1, 2위
[0] 2025-02-28 14:25 -
기아 PBV-삼성전자, B2B전용 ‘스마트싱스프로’플랫폼 협력 MOU 체결
[0] 2025-02-28 14:25 -
기아, 캐즘 헌터 'EV4' 공개... 환상적인 세단 실루엣에 국산 최장 533km
[0] 2025-02-28 14:25 -
기아 EV 데이, 모든 차종과 차급으로 대담한 전진... 콘셉트 EV2 최초 공개
[0] 2025-02-28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페라리, SF90 스트라달레 기반 SF90 XX 스트라달레 · SF90 XX 스파이더 공개
-
중국, 신에너지차 구매세 면제 2027년까지 연장
-
아우디, 마르쿠스 뒤스만 해임 게르노트 될너 9월 1일부로 CEO에 임명
-
GM, 쉐보레 블레이저EV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 개시
-
토요타다운 세계화. 토요타 크라운 크로스오버 2.5 하이브리드 시승기
-
2023 국제그린카전시회 개막
-
벤틀리, 특별한 컨티넨탈 GT '코리안 리미티드 에디션’ 티저 렌더링 이미지 공개
-
'과장 광고 말라' 영국서 현대차 아이오닉 5 초급속 충전 속도 때문에 제재
-
한국토요타, 세종문화회관과 아동ㆍ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EV 트렌드] '美 전기차 충전 대세는 NACS' 볼보ㆍ폴스타, 테슬라 충전 규격 채택
-
아우디, BMW 등 프리미엄 경쟁에서 밀린 마커스 듀스만 사장 해임
-
[공수전환] '11세대 E-클래스 Vs 8세대 5시리즈' 수입 베스트셀링 영원한 맞수
-
불면증 유발하는 이륜차 소음 기준 강화...인증치 5dB 초과시 과태료 200만원
-
美 최대 자동차 단체, EPA 환경 규제 합리적이지도 않고 달성할 수도 없다
-
르노의 고성능 브랜드 알핀, 2027년까지 신형 전기차 7종 출시할 것
-
내년 상반기 출시될 현대차 '투싼' 디자인 · 주행 성능 개선에 중점
-
KG 모빌리티, 쌍큼 발랄 디지털 크리에이터 ‘쌍크ME 3’ 모집
-
'1만 받고 1만 더' 아이오닉5 N, 마지막 뉘르부르크링 서킷 테스트 돌입
-
폭스바겐, 전기차 수요 둔화로 독일 엠덴 공장 임시 휴업 '비정규직도 해고'
-
[아롱 테크] 차 보다 뜨거워진 충전 전쟁 '테슬라 슈퍼차저 vs DC콤보' 승자는?
- [포토] 섹시 몸매
- [포토] 레오파드의 유혹
- [포토] 금발미녀의 유혹
- [포토] 대륙의 섹시몸짱2
- [포토] 대륙의 섹시몸장녀1
- [포토] 몸짱녀
- [포토] 남성저격몸매
- [유머] 풋크림 바르는 만화.manhwa
- [유머] 인기 좋은 무덤 뷰 호텔
- [유머] 군침군침 라면 먹으려던 외국 아재
- [유머] 싱글벙글 AI야 스테이크 구워먹는 댕댕이 영상 좀 만들어줘
- [유머] 세계 최고의 닭 요리 50선
- [유머] 싱글벙글 드디어 사업 철수하는 공유킥보드
- [유머] 싱글벙글 댕댕이들
- [뉴스] 이지훈♥아야네 생후 9개월 딸, 원인불명 질환에 응급실행
- [뉴스] '사생아로 태어나 아버지 기억 없어'... 가슴 아픈 과거 고백한 배우 성동일
- [뉴스] 권상우♥손태영 10살 딸, 팔찌회사 인수... CEO 됐다
- [뉴스] '범죄도시' 현실판이 된 나라... 한국인 수백명 감금되어 있다는 '캄보디아' 가보니
- [뉴스] 추가 음식 기다리던 중 '정전'... 이미 먹은 음식 있는데도 '식사 제대로 못했다'고 우긴 여성
- [뉴스] 이재명 '모든 국민 무료로 생성형AI 쓸 수 있는 기회 만들고파'
- [뉴스] '여대생 폭행 루머' 최홍만, 대인기피증으로 고향인 제주도서 6년째 은둔 생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