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78온세미 하이퍼럭스 센서, 스바루의 차세대 AI 통합 아이사이트 시스템에 채택
조회 1,58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1-20 14:00
온세미 하이퍼럭스 센서, 스바루의 차세대 AI 통합 아이사이트 시스템에 채택

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의 선도 기업인 온세미(나스닥: ON)는 스바루(Subaru)의 향후 자동차 모델에서 차세대 아이사이트(EyeSight) 스테레오 카메라 전면 센싱 시스템용 이미지 센서의 주요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온세미의 첨단 하이퍼럭스(Hyperlux) AR0823AT 이미지 센서는 스바루의 스테레오 카메라를 지원하는 인공 지능(AI) 알고리즘에 입력하는 데 필요한 중요한 시각 데이터를 캡처하여 차량이 보다 정확한 주행 결정을 내리고 전반적인 차량 안전을 개선할 수 있도록 맞춤화된 시스템의 '눈'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하산 엘 코우리(Hassane El-Khoury) 온세미 CEO는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각 데이터를 캡처하는 것은 AI 기반 운전자 보조 시스템의 성공에 가장 중요하며, 전반적인 차량의 안전을 크게 개선하게 된다. 고성능 이미징과 주요 안전 표준을 따르고 있는 온세미의 하이퍼럭스 이미지 센서의 사용은 스바루의 차세대 시스템이 주행 환경을 해석하고 정확한 주행 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하이퍼럭스 AR0823AT는 단일 픽셀 디자인으로, 조명 조건과 관계없이 선명한 이미지를 캡처하고 아이사이트 스테레오 카메라의 두 센서가 동시에 이미지를 캡처할 수 있도록 하는 특수 제어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이 기능은 사람의 시각을 모방하는 스테레오 비전 시스템에서 필수적인 기능으로, 시스템이 차량 경로에 있는 물체의 상대적 크기와 거리뿐만 아니라 깊이까지 식별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센서의 HDR(High Dynamic Range)을 통해 장면의 밝은 영역과 어두운 영역을 모두 자세하게 캡처하여 AI 지원 시스템이 정확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한다.
스바루 기업의 임원 겸 최고 디지털 자동차 책임자(CDCO)인 시바타 에이지(Eiji Shibata)는 “스바루는 ‘2030 치명적인 교통사고 제로1)’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자동차 이미지 센싱 기술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온세미는 안전을 추구하는 우리의 비전과 헌신에 함께하는 파트너로 여겨지고 있다. 각자의 강점을 활용하면서 협력이 가속화되기를 기대한다. 스바루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AR0823AT와 같은 고급 이미지 센서를 사용해 차세대 AI 통합 아이사이트의 성능을 계속 향상시킬 것이다”고 말했다.
하이퍼럭스 AR0823AT는 운전자 지원 시스템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유지하기 위해ASIL(Automotive Safety Integrity Level) C 표준을 충족하는 기능 안전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기능은 센서의 기능을 능동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시스템의 정확도를 저하시킬 수 있는 문제가 감지되면 카메라를 재설정하거나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스텔란티스, 24년 실적 발표…25년 수익성 회복 기대
[0] 2025-02-27 17:25 -
태국 자동차 생산 18개월 연속 감소… 1월 생산량 24.6% 급감
[0] 2025-02-27 14:25 -
기아 오토랜드 광주,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기업 수상
[0] 2025-02-27 14:25 -
아빠들 고민 또 늘었네...혼다, 업그레이드 버전 뉴 오딧세이 한국 출시
[0] 2025-02-27 14:25 -
14개 완성차 거느린 '스텔란티스' 최악의 실적... 영업익 전년 대비 70%↓
[0] 2025-02-27 14:25 -
헤네시, 850마력 초고성능 '슈퍼 베놈 머스탱' 공개... 91대 한정판
[0] 2025-02-27 14:25 -
최상의 공간, 럭셔리 아웃도어 '뉴 디펜더 130' 7인승 캡틴 체어스 출시
[0] 2025-02-27 14:25 -
현대차 '킹산직' 또 뽑는다... 3월, 생산 및 제조 중심 신입사원 채용
[0] 2025-02-27 14:25 -
육해공에 로봇까지 다 모인다. 2025 서울모빌리티쇼 사전 입장권 판매
[0] 2025-02-27 14:25 -
움직이는 컴퓨터. 볼보, 차세대 플래그십 세단 ES90… 최장 700km
[0] 2025-02-27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시승기] 차체 키우고 첨단 기술로 무장...‘BMW 뉴 X2’
-
현대모비스, 'EVS37’ 참가...차세대 전동화 기술 선봬
-
중국, EV 수출 증가로 차량운반선 발주 급증
-
카슬로스 타바레스 CEO, 이탈리아에서 중국과 경쟁 심화되면 공장 철수도 검토
-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1분기 중국시장에서 부진한 실적 기록
-
테슬라, 믿었던 中 판매 3월도 하락세...BYD, 신에너지차 26만대 압도적 1위
-
현대모비스, CES 2024 최고의 히트작 '모비온' 전기차 올림픽 EVS37 공개
-
[EV 트렌드] '로보택시 개발에 밀렸다' 테슬라, 2만 5000달러 전기차 폐기론
-
메르세데스 마이바흐GLS 부분변경 출시...마누팍투어 3억 1900만 원
-
럭셔리 SUV '벤틀리 벤테이가 S 블랙 에디션' 공개, 105년 역사 최초의 '블랙윙'
-
305. 미국과 중국의 전기차 스타트업들, 생존 가능성은?
-
혼다코리아, KPGA투어 개막전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홀인원 협찬
-
미쉐린코리아, ‘플랜트 포 제로' 나무심기 봉사활동 진행
-
BMW그룹, 리막 테크놀러지와 배터리 개발 및 생산 위한 파트너십 체결
-
현대차 아이오닉 6, 독일 유력 전문지 비교 테스트 폴스타 2 제치고 1위
-
고맙다 E 클래스! 메르세데스 벤츠 신차 인도 지연, BMW 5시리즈 상한가
-
기아, 내수 시장까지 노리는 픽업 '타스만' 공개...KGM 렉스턴 스포츠 위협
-
현대차 아이오닉 5N, 구름 위 레이스 PPIHC 출전...폭스바겐 I.D. R 기록 깬다
-
GM 커넥티비티 '온스타' 국내 서비스 개시...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첫 적용
-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3, 북미와 유럽 GT 월드 챌린지 데뷔
- [유머] 소울소울 인도 스트릿 소울 푸드
- [유머] 싱글벙글 도대체 왜 비싸졌는지 모르는 음식
- [유머] 싱글벙글 잘못 보낸 문자로 생긴 인연
- [유머] 싱글벙글 한국 장인이 만든 나전칠기 엘리베이터
- [유머] 군침군침 미국 소세지 피자
- [유머] 싱글벙글 더 나은 도로교통 문화를 만들어가려는 사람들
- [유머] 눈이 5m 온 일본의 어느 지역 체감
- [뉴스] 연매출 1100억 '허니버터아몬드' 대표님 모닝 루틴 때문에 매일 같이 '헬스'해야 하는 직원들
- [뉴스] '80세' 임현식 '이상형? 아들·딸 낳고 살림 잘하는 여자 최고'
- [뉴스] '빠니님, 사진 좀'... 비행기서 승무원에게 '강제 기상' 당했던 빠니보틀
- [뉴스] 김혜성, '시범경기 타율 0.083'... 오타니와 뛰려면 '반전' 필요
- [뉴스] 이선빈·강태오, 청정 로맨스로 뭉쳐... ''감자연구소' 기대하세요'
- [뉴스] 일본서 초대박 치더니... 에스파, 일본 TOP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5' 출격
- [뉴스] 피부과 방문한 여성 고객... 병원 곳곳 돌아다니며 비품에 직원들 간식까지 훔쳐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