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29美 뉴스위크 '아이오닉 9ㆍ기아 EV9 GT'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신차로 선정
조회 698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1-14 14:25
美 뉴스위크 '아이오닉 9ㆍ기아 EV9 GT'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신차로 선정
현대차 아이오닉 9 티저(사진 위)와 기아 EV9(사진 아래)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현대차 아이오닉 9과 기아 EV9 GT가 미국 최대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가 선정하는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신차'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2025 가장 기대되는 신차’는 뉴스위크가 올해 신설한 상으로 자동차 편집자들이 출시 예정인 신차, 상품성 개선 모델 등을 대상으로 시장 파급력과 관심도, 제조사 브랜드 및 상품성 등을 평가해 수상 모델을 결정한다.
뉴스위크는 현대차 아이오닉 9이 브랜드 최초의 3열 전기 SUV로 넓은 실내 공간과 고속 충전이 가능한 시스템, 첨단 사양을 갖출 것으로 기대했다. 기아 EV9과 외형이 비슷, 5만 달러 이상의 가격이 될 것이라는 예상도 내놨다.
현대차 북미 법인은 '3열 전기 SUV 아이오닉 9은 타협이 없는 진정한 모델로 대담한 디자인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스타일로 공간의 다양성을 제공할 것'아라며 '출시전 이를 인정 받은 것에 기쁘다'라고 했다.
이달 말 미국에서 진행하는 아이오닉 9 월드프리미어를 통해 처음 공개할 예정으로 있는 아이오닉 9은 초대형 전기 SUV로 E-GMP를 기반으로 한 현대차의 세 번째 모델이다.
이에 앞서 외관과 실내 티저와 주요 사양 등이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는 아이오닉 9은 보트(Boat)에서 영감을 받은 ‘에어로스테틱(Aerosthetic)’ 실루엣 외관과 아늑하고 유연한 라운지를 연상케하는 실내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실내 공간을 극대화해 3열, 7인 탑승이 가능한 구조를 갖고 있어 명까지 탑승할 수 북미 대형 패밀리 SUV 수요를 전기차로 끌어 들이는 첫 번째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함께 선정된 기아 EV9 GT는 블랙 합금 휠과 고성능 타이어 및 브레이크, 전자 제어 서스펜션 등 EV6 GT가 갖고 있는 고성능 장비 탑재를 예상했다. EV9 GT는 99.8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 고성능 사양을 원하는 프리미엄 전동화 SUV 수요층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는 모델이다.
한편 뉴스위크 올해 가장 기대되는 신차에는 볼보 XC90과 EX30, 도요타 4-러너 폭스바겐 티구안, 레인지로버 일렉트릭, 포르쉐 911 카레라 GTS, 폴스타 4, 닛산 무라노, 메르세데스-벤츠 EQS 세단, 링컨 네비게이터 등 25개 모델이 이름을 올렸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LG 엔솔, GM 합작 美 미시간 랜싱 배터리 공장 지분 10억 달러 인수
[0] 2024-12-04 14:25 -
현대차·기아, 5년간 100억원 투자 인도공과대 3곳과 배터리·전동화 공동 연구
[0] 2024-12-04 14:25 -
국토부, 현대차 · BMW · 벤츠 등 5개사 84개 차종 29만 대 리콜
[0] 2024-12-04 14:00 -
기아, 미국에서 '스포티지 · 텔루라이드 · K4' 강력한 수요로 순항 중
[0] 2024-12-04 14:00 -
수입차 시장도 '꽁꽁' 11월 3.9%감소...베스트셀링카 '테슬라 모델 Y'
[0] 2024-12-04 14:00 -
KGM, 동절기 차량점검 서비스... 공임 및 순정용품몰 액세서리 할인 이벤트
[0] 2024-12-04 14:00 -
美 에너지부 스텔란티스 · 삼성SDI 합작법인에 76억 달러 대출 지원
[0] 2024-12-03 16:25 -
KG 모빌리티, 가솔린-LPG 두 가지 연료 사용하는 바이퓨얼 라인업 확대
[0] 2024-12-03 16:25 -
BYD, 지난 분기 포드 제치고 글로벌 6위 완성차 제조사로 부상
[0] 2024-12-03 16:25 -
현대차, 고령화ㆍ벽오지 맞춤형 수요 응답 교통 서비스 보령시 '불러보령' 개시
[0] 2024-12-03 16: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테슬라, 로보택시로 가는 'FSD v12' 정식 업데이트 시작...사용 후기는 '평범'
-
슈퍼레이스, CJ대한통운과 ‘9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십 연장...대회 명칭 변경
-
'더욱 스포티한 실내외' 아우디 24년형 A5 카브리올레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
-
현대차ㆍ기아, 아반떼 하이브리드 출시 15년 만에 친환경차 500만대 돌파
-
[칼럼] 멀미 유발하는 전기차 택시 '운전 습관 문제도 있지만 기술 보완 필요'
-
토요타 4세대 알파드 2.5 하이브리드 AWD 시승기
-
미 정부, 자국 제조사 보호를 위한 정책 강화
-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3, 세브링 12시간 레이스 데뷔
-
中 니오 · CATL '10년을 써도 80%' 더 긴 수명 배터리 개발 동맹 강화
-
닛산, 美 전기차 생산에 SK온 배터리 공급 추진 '신형 리프에 탑재되나?'
-
월스트리트저널, “피스커 파산 신청 가능성 대비”
-
23년 만에 최대 실적, 렉서스는 '왜' 잘 팔리는 걸까?
-
타타대우상용차, 작년 4분기 고객 서비스 최우수 정비소 ‘고대모터스’ 선정
-
환경지수 최악의 차, 벤츠 AMG G63...연간 연료비 도요타 프리우스의 7배
-
배터리 전면 교체까지 75% 초과 충전 금지...재규어 I-페이스 총체적 난국
-
현대차, SDV 체제 전환 가속화 연구개발 부문 등 6개 분야 월간 경력직 채용
-
[EV 트렌드] '335마력 전기 미니밴' 폭스바겐, ID. 버즈 GTX 21일 데뷔 예고
-
테슬라, 5년간 5조 원 벌어 고위 임원 급여로 3조 원...소득세 환급까지
-
'5인승 더블 캡 버전'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쿼터마스터 섀시 캡 출시
-
기아, 차세대 소형 세단 K4 티저 공개 '패스트백 스타일 미려한 라인 눈길'
- [유머] 가격이 특이한 붕어빵 가게
- [유머] 전화번호 바꿨더니 매일 오는 연락
- [유머] 일본 슈퍼 근황
- [유머] 바둑기사의 놀라운 기억력
- [유머] 인도로 여행간 여자 연예인들
- [유머] 배추먹는 댕댕이
- [유머] 트럭 프라모델
- [뉴스] '한국사 큰별쌤' 최태성 비상계엄령 호외 발간에... '우리는 강제로 역사의 한 페이지에'
- [뉴스] 황정음 전남편 저격(?)... '소송하려면 돈 있어야, 내 모습 초라해'
- [뉴스] 尹 대통령 '탈당' 언급한 친한계... 친윤계 '고독한 윤 대통령, 오죽했으면 그랬겠나'
- [뉴스] 홍준표 '박근혜 때처럼 적진에 투항하는 배신자 나와서는 안 돼... 탄핵 막아야'
- [뉴스] '67세 국회의장' 우원식, 계엄군에 막히자 1m 국회 담장 넘었다... 비상계엄 해제 배경
- [뉴스] 25kg 장비 매고 아미산 오르던 일병의 죽음... 중사가 운전병에게 떠넘긴 12kg 장비까지 대신 들어
- [뉴스] 계엄 해제 찬성한 국힘 '친한계' 의원 '특검은 받고, 탄핵은 저지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