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40메르세데스-벤츠 CEO, '중국 성공이 글로벌 성공의 열쇠'
조회 1,828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1-14 14:00
메르세데스-벤츠 CEO, '중국 성공이 글로벌 성공의 열쇠'

메르세데스-벤츠의 CEO 올라 캘레니우스가 중국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세계에서 더 큰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중국에서 성공해야 한다'며 중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중국을 메르세데스-벤츠의 기술 혁신, 전기화, 탈탄소화 목표를 이루는 데 중요한 파트너로 묘사하며,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이 장기적인 성공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캘레니우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모든 의사결정권자와 이해관계자에게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중국 시장에서의 성과가 필수적'임을 인식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중국의 급속한 발전과 그에 따르는 기술 혁신의 속도가 메르세데스-벤츠에도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고 강조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2025년 브랜드 역사상 최대 규모의 신차 공세를 준비 중이다. 이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운영 체제(MB.OS)의 첫 번째 종합 버전이 포함되며, 전기차와 내연기관 차량 모두에 통합될 예정이다.
캘레니우스는 또한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공급 파트너들과 광범위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며 이들 파트너가 유럽 시장으로도 확장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최근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와 공급업체들이 유럽에 공장을 설립하고 있지만,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로 인해 공급망이나 생산을 조정할 필요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공정한 경쟁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중국 파트너들과 대화하고, 양측이 자유롭고 개방적인 시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협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캘레니우스는 '관세와 같은 보호무역주의는 성장을 억누르고 혁신을 방해한다'며 이러한 접근이 모두에게 윈-윈을 제공하지 못한다고 경고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한 때 최고급 사양으로 불렸던 'CD 플레이어'... 아직 4대가 남았다
[0] 2025-02-24 17:25 -
테슬라, 모델 3 · 모델 Y 파워 스티어링 리콜 'OTA 업데이트로 끝?'
[0] 2025-02-24 17:25 -
실구매 3000만 원대… 국내 첫 전기 픽업 '무쏘 EV' 사전 계약 돌입
[0] 2025-02-24 14:25 -
매우 긍정적...아이오닉 5 신규 구매자 74%, 타브랜드에서 갈아탄 소비자
[0] 2025-02-24 14:25 -
도요타 드림카 콘테스트, 아프면 바로 달려가는 'X-레이 자동차' 대상 수상
[0] 2025-02-24 14:25 -
현대차그룹 ‘Pleos 25’ 참가자 모집... 28일 개막, 새로운 오픈 플랫폼 공개
[0] 2025-02-24 14:25 -
현대모비스, 협력사와 수평적 소통 강화 ‘2025 파트너스 데이’ 개최
[0] 2025-02-24 14:25 -
BMW, 최소 600km 더 멀리 가고 빠르게 충전...Gen6 기술 사양 공개
[0] 2025-02-24 14:25 -
'더 고급스럽고 스포티하게' 아우디 부분변경 RS Q8 퍼포먼스 출시
[0] 2025-02-24 14:25 -
'전기버스 수준으로 완화' 국토부 수소버스 연료보조금 상향 조정
[0] 2025-02-24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수소 트럭 언덕에서 밀었던 니콜라 창업주, 美 법원 사기 혐의 징역 4년 선고
-
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내년 4월 30일 개막
-
중국 vs 동남아시아, 무역전쟁 위험성 높아진다
-
현대모비스, 학교 스포츠클럽 양궁대회 개최
-
폭스바겐코리아, 골프 신규 디지털 광고 캠페인 ‘더 힙스터(The Hipster)’ 공개
-
볼보의 전기 동력 미니밴 EM90의 디자인
-
혼다코리아, 대형 SUV 파일럿 앰버서더에 ‘올라운더’ 배우 송진우 선정
-
내년 글로벌 신차 판매 8830만 대 전망 '유럽 · 미국 · 중국 고르게 소폭 성장'
-
KNCAP, 수입 및 국산차 8개 모델 신차 안전성 공개 '라브4 · 트랙스 · ID.4 충격'
-
이례적으로 늘어난 현대차 수소 관련 특허… 'N 비전 74' 실제 양산 계획?
-
[아롱 테크] 교체할 일 없는 자동차 디지털 퓨즈, 자가 진단에 리셋 후 복원까지
-
佛ㆍ獨 왜 이래...현대차ㆍ기아' 전기차 보조금 중단 또는 제외 비상
-
현대차 킹산직 400명 모집, 28일까지...R&Dㆍ디자인 모델러도 신규 채용
-
기아, 카니발 1.6 터보 하이브리드 국내 인증 완료 '7인승 저공해 2종 혜택'
-
[시승기] 3040세대 노리는 5세대 프리우스, 눈에 띄게 강해지고 젊어졌다
-
테슬라 파업 '심각 단계' 노르웨이 등 스칸디나비아 전역 확대...머스크 강경 유지
-
KGM, 사우디 SNAM과 현지 전기차 조립 MOU...중동 시장 확장 교두보 구축
-
롯데정밀화학, 베트남서 차량용 요소 5500t 수입...국내 약 1개월 사용치 확보
-
현대차, UAE 국부펀드 무바달라와 MOU, 미래 신사업 협력...360조 운용사
-
美 신차 재고량 250만 대로 급증 '생산 철회 및 감산 돌입' 문제는 전기차
- [유머] 생활관에서 배달음식 시켜 먹는 국군 장병들
- [유머] 스토리 컷신을 스킵하면 안되는 이유
- [유머] 오니쨩! 그만둬.. 거긴 오줌누는 곳이란 말이야...!
- [유머] 사람을 공격하는 무시무시한 야생동물
- [유머] 울음소리가 특이한 뇌조
- [유머] 꿀잠자고 물벼락
- [유머] 치킨 뜯어먹는 토끼
- [뉴스] '아빠보다 잘 생겨'... 심형탁♥사야 아들 첫 공개에 'BTS 정국 닮아' 감탄
- [뉴스] 싸이, 연세대 찾아가 '학사모' 써... '명예졸업생' 된 사연 봤더니
- [뉴스] 커리X버틀러 크로스!... NBA 골든스테이트, 댈러스 꺾고 3연승
- [뉴스] '조부 친일 논란' 이지아, '아버지와 의절했다' 사과에도 결국
- [뉴스] 지난해 클럽 마약 836명 검거한 경찰...'역대 최대 실적·특진까지'
- [뉴스] 尹 탄핵 앞두고 '8인 체제' 선고 수순 밟는 헌재... 朴 탄핵 때도 '문제 없다' 판단
- [뉴스] 기저귀·분유 '반값'... 서울시, '탄생응원몰'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