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40메르세데스-벤츠 CEO, '중국 성공이 글로벌 성공의 열쇠'
조회 1,79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1-14 14:00
메르세데스-벤츠 CEO, '중국 성공이 글로벌 성공의 열쇠'

메르세데스-벤츠의 CEO 올라 캘레니우스가 중국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세계에서 더 큰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중국에서 성공해야 한다'며 중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중국을 메르세데스-벤츠의 기술 혁신, 전기화, 탈탄소화 목표를 이루는 데 중요한 파트너로 묘사하며,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이 장기적인 성공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캘레니우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모든 의사결정권자와 이해관계자에게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중국 시장에서의 성과가 필수적'임을 인식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중국의 급속한 발전과 그에 따르는 기술 혁신의 속도가 메르세데스-벤츠에도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고 강조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2025년 브랜드 역사상 최대 규모의 신차 공세를 준비 중이다. 이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운영 체제(MB.OS)의 첫 번째 종합 버전이 포함되며, 전기차와 내연기관 차량 모두에 통합될 예정이다.
캘레니우스는 또한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공급 파트너들과 광범위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며 이들 파트너가 유럽 시장으로도 확장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최근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와 공급업체들이 유럽에 공장을 설립하고 있지만,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로 인해 공급망이나 생산을 조정할 필요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공정한 경쟁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중국 파트너들과 대화하고, 양측이 자유롭고 개방적인 시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협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캘레니우스는 '관세와 같은 보호무역주의는 성장을 억누르고 혁신을 방해한다'며 이러한 접근이 모두에게 윈-윈을 제공하지 못한다고 경고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한 때 최고급 사양으로 불렸던 'CD 플레이어'... 아직 4대가 남았다
[0] 2025-02-24 17:25 -
테슬라, 모델 3 · 모델 Y 파워 스티어링 리콜 'OTA 업데이트로 끝?'
[0] 2025-02-24 17:25 -
실구매 3000만 원대… 국내 첫 전기 픽업 '무쏘 EV' 사전 계약 돌입
[0] 2025-02-24 14:25 -
매우 긍정적...아이오닉 5 신규 구매자 74%, 타브랜드에서 갈아탄 소비자
[0] 2025-02-24 14:25 -
도요타 드림카 콘테스트, 아프면 바로 달려가는 'X-레이 자동차' 대상 수상
[0] 2025-02-24 14:25 -
현대차그룹 ‘Pleos 25’ 참가자 모집... 28일 개막, 새로운 오픈 플랫폼 공개
[0] 2025-02-24 14:25 -
현대모비스, 협력사와 수평적 소통 강화 ‘2025 파트너스 데이’ 개최
[0] 2025-02-24 14:25 -
BMW, 최소 600km 더 멀리 가고 빠르게 충전...Gen6 기술 사양 공개
[0] 2025-02-24 14:25 -
'더 고급스럽고 스포티하게' 아우디 부분변경 RS Q8 퍼포먼스 출시
[0] 2025-02-24 14:25 -
'전기버스 수준으로 완화' 국토부 수소버스 연료보조금 상향 조정
[0] 2025-02-24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맥라렌, 아투라 스파이더 700마력 발휘하는 '스텔스' 같은 오픈 에어링
-
한온시스템, 포르투갈에 신규 엔지니어링 센터 개관
-
정책의 기본 원칙이 없다 - 전기차 보조금 개편
-
BMW 그룹 코리아, BMW·MINI 고객 대상 ‘서비스 페스타 2024’ 캠페인 실시
-
두카티 코리아, 창립 10주년 기념 프로모션 진행
-
BMW, 美 컨슈머리포트 브랜드 평가 1위...기아 7위, 현대차 10위 턱걸이 진입
-
전기차 비 소유자, 5년 이내 사겠다 72%...선택 순위, 가격과 주행 거리 순
-
한국타이어, 벤투스 4개 구매시 최대 2개 무상 교체 가능 ‘안심플러스’ 서비스 출시
-
BMW 드라이빙 센터, 전기차 특화 커리큘럼 ‘i 스타터 팩’에 순수전기차 i4 도입
-
변속기 소프트웨어 오류로 멈춰...벤츠, 미국에서 GLE · GLS 10만 5071대 리콜
-
토요타코리아, 슈퍼레이스와 슈퍼 6000 클래스 바디 스폰서 재계약 체결
-
현대차그룹, 美 IIHS 충돌평가 '아이오닉 6 · GV80 등' 최고 안전한 차 최다 선정
-
현대차, 수도권 대중교통 수소버스 전환 박차...2027년까지 1000대 대체
-
현대차, 미래 모빌리티 이끌 인재 확보 3월 신입ㆍ채용 전환형 인턴 동시 모집
-
폴스타 3, 中 청두에서 본격 생산 개시…美 생산 테스트도 성공적 진행
-
'연식변경과 함께 하이브리드 추가' 현대차 2024년형 스타리아 사전계약
-
[EV 트렌드] 애플, 자율주행 전기차 개발에만 10년 '프로젝트 타이탄' 전면 취소
-
르노, 순수전기차 세닉 E-Tech 일렉트릭 제네바 모터쇼 ‘2024 올해의 차’ 선정
-
토요타코리아, 모터스포츠 매력 전파 대학생 ‘팀 GR 서포터즈’ 1기 모집
-
현대모비스, SW 역량 강화와 우수 인재 확보 '모빌리티 SW 해커톤’ 개최
- [유머] 스토리 컷신을 스킵하면 안되는 이유
- [유머] 오니쨩! 그만둬.. 거긴 오줌누는 곳이란 말이야...!
- [유머] 사람을 공격하는 무시무시한 야생동물
- [유머] 울음소리가 특이한 뇌조
- [유머] 꿀잠자고 물벼락
- [유머] 치킨 뜯어먹는 토끼
- [유머] 얼굴개그하는 서벌
- [뉴스] '아빠보다 잘 생겨'... 심형탁♥사야 아들 첫 공개에 'BTS 정국 닮아' 감탄
- [뉴스] 싸이, 연세대 찾아가 '학사모' 써... '명예졸업생' 된 사연 봤더니
- [뉴스] 커리X버틀러 크로스!... NBA 골든스테이트, 댈러스 꺾고 3연승
- [뉴스] '조부 친일 논란' 이지아, '아버지와 의절했다' 사과에도 결국
- [뉴스] 지난해 클럽 마약 836명 검거한 경찰...'역대 최대 실적·특진까지'
- [뉴스] 尹 탄핵 앞두고 '8인 체제' 선고 수순 밟는 헌재... 朴 탄핵 때도 '문제 없다' 판단
- [뉴스] 기저귀·분유 '반값'... 서울시, '탄생응원몰'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