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28메르세데스-벤츠 CEO, '중국 성공이 글로벌 성공의 열쇠'
조회 1,72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1-14 14:00
메르세데스-벤츠 CEO, '중국 성공이 글로벌 성공의 열쇠'

메르세데스-벤츠의 CEO 올라 캘레니우스가 중국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세계에서 더 큰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중국에서 성공해야 한다'며 중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중국을 메르세데스-벤츠의 기술 혁신, 전기화, 탈탄소화 목표를 이루는 데 중요한 파트너로 묘사하며,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이 장기적인 성공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캘레니우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모든 의사결정권자와 이해관계자에게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중국 시장에서의 성과가 필수적'임을 인식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중국의 급속한 발전과 그에 따르는 기술 혁신의 속도가 메르세데스-벤츠에도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고 강조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2025년 브랜드 역사상 최대 규모의 신차 공세를 준비 중이다. 이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운영 체제(MB.OS)의 첫 번째 종합 버전이 포함되며, 전기차와 내연기관 차량 모두에 통합될 예정이다.
캘레니우스는 또한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공급 파트너들과 광범위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며 이들 파트너가 유럽 시장으로도 확장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최근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와 공급업체들이 유럽에 공장을 설립하고 있지만,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로 인해 공급망이나 생산을 조정할 필요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공정한 경쟁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중국 파트너들과 대화하고, 양측이 자유롭고 개방적인 시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협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캘레니우스는 '관세와 같은 보호무역주의는 성장을 억누르고 혁신을 방해한다'며 이러한 접근이 모두에게 윈-윈을 제공하지 못한다고 경고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고성능 럭셔리 로드스터 라인업 강화' 벤츠 AMG SL 43 신규 트림 출시
[0] 2025-02-21 18:00 -
[스파이샷] 기아, EV3 GT 개발 중...2026년 출시 예정
[0] 2025-02-21 17:45 -
실리콘 음극, 차세대 배터리 혁신 이끌까? GM·메르세데스 등 도입 추진
[0] 2025-02-21 17:45 -
타타대우모빌리티,에이엠특장과 ‘준중형 전기 청소차 개발’MOU
[0] 2025-02-21 17:45 -
볼보자동차, ‘슈퍼셋 테크 스택’ 기반 볼보 ES90 주요 기술 공개
[0] 2025-02-21 13:00 -
앨리슨 트랜스미션, 아탁 탈라스 아태지역 영업 총괄 승진 임명
[0] 2025-02-21 13:00 -
한국타이어, 2025년 신년 간담회 개최
[0] 2025-02-21 13:00 -
GS글로벌, BYD 1톤 전기트럭 T4K 리스 상품 출시
[0] 2025-02-21 13:00 -
뉴 MINI 컨트리맨, 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25년 올해의 디자인’ 부문 선정
[0] 2025-02-21 13:00 -
KGM, 첫 번째 HEV 모델 ‘토레스 하이브리드’ 기대감 고조
[0] 2025-02-21 13: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폭스바겐코리아, 고객들의 이야기 전하는 #당신의폭스바겐 이벤트 실시
-
319. 20세기 말 일본차보다 더 강한 중국차의 세계화
-
'소프트 클로즈 오토매틱' 손가락 절단...美 법원, BMW에 26억 배상 판결
-
테슬라, 사이버트럭 파워트레인 변경 예정 '효율성 · 안정성' 개선 목적
-
모진 풍파에도...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사전 예약 7000대로 선전
-
中 전기차 48% 관세 장벽 '유럽 소비자 더 많은 비용 지불하게 될 것'
-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로보틱스 등 미래 모빌리티 경험 ‘4D 라이드’ 리뉴얼
-
정의선 프로젝트, 한-튀르키예 우호의 상징 앙카라 한국공원 재단장
-
[칼럼] 자동변속기 'D' 모드 사고, 잠시 짬을 내면 딸 수 있는 운전 면허 탓
-
한국타이어, 향상된 마일리지 성능 국내 최초 전기 경트럭 전용 'e 밴트라' 출시
-
'극한 성능으로 무장' 랜드로버,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올 뉴 디펜더 OCTA 공개
-
현대차그룹, 소방관 회복지원 수소전기버스 캠페인 영상 ‘사륙, 사칠’ 공개
-
그 백종원 말고, 현대차 백종원 영업이사 누적 판매 5000대 '판매거장' 선정
-
로맨스 · 스릴러 · 코미디로 소개하는 '현대 SUV 오리지널' 시리즈 공개
-
[EV 트렌드] 포르쉐도 못 견디는 전기차 '케즘'… 타이칸 수요 감소로 생산 중단
-
자동차 수출액 사상 최대, 상반기 370억 달러...하이브리드카 등 고부가 차량 증가
-
혼다코리아, 모빌리티 카페 ‘더 고’ 변정규 미즈호은행 전무 금융지식 강연
-
볼보그룹코리아, 협력사 간 상생협력ㆍ동반 성장 도모 ‘2024 협력사의 날’ 개최
-
BMW 코리아, 소형 SAC ‘X2 M35i xDrive' 등 온라인 한정 에디션 3종 출시
-
독일 당국, 테슬라 독일 기가팩토리 확장 승인
- [유머] 귀여운 고딩커플
- [유머] 운전하기 무서워진 이유
- [유머] 육아 경험 있는 화가 vs 없는 화가
- [유머] 월세 68만원 홍대에 있는 고시텔 음식 수준
- [유머] 초딩과 성인의 생각 수준 차이.jpg
- [유머] 특이점이 온 큐브 고수
- [유머] 10글자의 사직서
- [뉴스] 치과의사 이지영 '42살에 연애 6개월만 하고 결혼... '큰아들' 입양한 줄'
- [뉴스] 한강뷰 떠나 더 넓은 집 이사한 '래퍼' 한해... 와인셀러 4대에 '300만원대' 초고가 와인까지
- [뉴스] '대통령, 살아 올 것' vs '尹, 헌재 8대0 파면'... 최후변론 앞두고 펼쳐진 '반찬 집회'
- [뉴스]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4명은... 심각해지는 '노인 빈곤', 진짜 큰일났다
- [뉴스] 김수현, 지디·정해인과 촬영 중 터져버렸다...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거야?'
- [뉴스] 홍준표 '명태균 한 번도 만난 적 없다'더니... 같이 찍힌 사진 공개됐다
- [뉴스] 이재명의 '전 국민 25만원 지급' 정책에 반대 여론 커져... '중도층도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