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11기한 지나면 과태료…운전면허 적성검사 및 갱신 방법 살펴보니
조회 28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1-13 13:00
기한 지나면 과태료…운전면허 적성검사 및 갱신 방법 살펴보니
적성검사 및 갱신 기한 지나면 과태료…온라인으로도 신청 및 갱신 가능
먼저 운전면허 적성검사 및 갱신 방법을 살펴보기 전에 자신이 대상자인지, 적성검사 일자부터 확인하자.
운전면허 적성검사 일자는 위 이미지처럼 운전면허증에서 확인 가능하다. 명시된 기간 내로 적성검사와 운전면허증 갱신을 마쳐야 한다. 만약 기간 갱신을 완료하지 못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태료는 1종 보통면허의 경우 3만 원이며, 2종 보통면허의 경우 2만 원이 부과된다. 적성검사 만료일 다음 날부터 1년 경과 시까지 갱신하지 않으면, 면허가 취소된다.
운전면허 적성검사 및 갱신 방법을 살펴보자. 올해부터는 조건에 부합하는 대상자는 온라인으로도 운전면허 적성검사와 갱신이 가능하다. 최근 2년 안에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1종 보통면허 적성검사 대상자 또는 69세 이하 2종 보통면허 갱신 대상자들만 온라인으로 갱신이 가능하다.
온라인으로 적성검사 및 갱신을 신청하려면, 한국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운전면허증(모바일) 발급’ 탭으로 이동, ‘1종 보통 적성검사’ 또는 ‘2종 면허증 갱신’을 선택하면 된다.
온라인 적성검사 및 갱신 대상자가 아니라면, 전국 27개 운전면허시험장 또는 가까운 경찰서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모든 면허 소지자는 오프라인 적성검사 및 갱신 신청이 가능하다. 연말이 가까워질수록 신청자가 몰리는 경우가 많아 미리 적성검사와 갱신을 완료하는 것이 좋다.
오프라인 적성검사 및 갱신을 위해 필요한 준비물은 1종 보통면허의 경우 ▲기존 운전면허증 ▲6개월 이내 촬영한 컬러 증명사진 2매 ▲신체 검사서(2년 이내 국가건강검진)다. 2종 보통면허의 경우 ▲기존 운전면허증 ▲6개월 이내 촬영한 컬러 증명사진 1매를 준비하면 된다.
별도의 오프라인 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1종 대형 및 특수 면허 소지자 ▲75세 이상 고령운전자 ▲70세 이상 2종 보통면허 적성검사 대상자는 인지선별검사와 교통안전교육 등 면허 갱신 시 필요한 검사를 받아야 한다.
2종 보통면허를 가진 운전자가 7년간 무사고 시 1종 보통 자동조건부 면허로 갱신이 가능하다. 이 경우 별도의 운전면허시험을 치르지 않고 전국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적성검사만 받으면 된다. 인터넷과 현장접수 모두 가능하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운전면허증(모바일) 발급’ 탭으로 이동해 '7년 무사고 1종 보통면허 발급'을 선택, '자동'으로 갱신 신청 접수를 하면 된다.
1종 보통 자동조건부 면허로 갱신한 후에는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15인승 이하 승합차 ▲12톤 미만의 화물차 ▲10톤 미만의 특수차량 ▲3톤 미만의 건설기계 차량 등을 운전할 수 있다.
IT동아 김동진 기자 ([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연말 할인율 최대 상승. 아우디 11월 판매조건 정리
[0] 2024-11-19 15:45 -
롤란드 버거, “2040년 전 세계 전기차 점유율 64%”
[0] 2024-11-19 14:45 -
메르세데스 벤츠, 보급형 전기차 CLA EV 사양 일부 공개
[0] 2024-11-19 14:45 -
[영상] 11월 2주차 주요 자동차 이슈
[0] 2024-11-19 14:45 -
[영상] 편의성 돋보이는 패밀리 SUV, 2024년형 디스커버리
[0] 2024-11-19 14:45 -
현대차-전북특별자치도,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수소산업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
[0] 2024-11-19 14:45 -
현대차, ESG 경영 강화 '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9년 연속 자동차 기업 1위
[0] 2024-11-19 14:45 -
현대차, '2025 투싼' 출시...가격 인상 최소화 및 베스트 셀렉션 패키지 옵션 신설
[0] 2024-11-19 14:45 -
현대차, 애프터 마켓 전용 상품 및 서비스 제공 온라인몰 '현대샵' 리뉴얼 오픈
[0] 2024-11-19 14:45 -
'토종의 힘' BYD, 40년 중국 본토의 맹주였던 폭스바겐 추월 전망
[0] 2024-11-19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최대 주행 거리 720km, 평양 도심에 등장한 순수 전기차 '마두산'의 정체는?
-
[EV 트렌드] '하나뿐인 와이퍼 너무 커서 문제' 테슬라, 사이버트럭 인도 일시 중지
-
BYD 車 브랜드 가치 포드 추월, 칸타 브랜드Z 탑10 진입...테슬라 1위
-
[시승기] 원형 OLED 탑재해 7년 만에 돌아온 ‘뉴 미니 컨트리맨’
-
테슬라 모델 Y, 도요타 코롤라 제치고 사상 첫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1위
-
[칼럼] 중국산 전기차 관세 폭탄 전쟁, 우리는 무엇을 준비하고 있나
-
중국 5월 신에너지차 판매 33.4% 증가
-
중국 샤오미EV, 누계 배송 2만대 돌파
-
중국 전기차를 배제하는 글로벌 관세 부과는 더욱 심해진다.
-
[영상] 테슬라의 두 얼굴: 혁신이끈 전기차, 그리고 일론머스크의 불안 요소
-
애스턴마틴 '발키리 AMR-LMH 하이퍼카' 2025년 르망24시ㆍFIA WEC 출전
-
'합리적 엔트리' 벤츠, C 200 아방가르드 · C 200 AMG 라인 출시
-
로터스 에메야, 10~80% 충전 단 14분...현존 전기차 가운데 최고속
-
'30만 원에 차박에 딱 맞네' 테슬라, 모델 Y 전용 에어 매트리스 공개
-
[영상] 7년 만의 변화, MINI 컨트리맨 시승기
-
[시승기] 완전변경 미니 JCW 컨트리맨 ALL4 '다 바꿔도 변함없는 하나'
-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국내 고객 인도 시작
-
[EV 트렌드] 북미 단종 결정 지프 '레니게이드' 2만 5000달러 순수전기차로 부활
-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시리즈, 3라운드 7월 인제 스피디움 개최
-
캐딜락, ‘리릭 쇼케이스 인 부산’ 진행
- [유머] 용기는 모두의 속에 있습니다
- [유머] 훌쩍훌쩍 미국 여고생의 인생을 망가뜨린 PC충들
- [유머] 어느 작가가 발견한 소행성
- [유머] 드디어 한국에도 들어온 식당 문화.jpg
- [유머] 피가되고 살이되는 조언
- [유머] 건설사 에이스
- [유머] 물이 신기한 물질인 이유
- [뉴스] '넷플릭스 게 섰거라'...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토종 OTT 1위 차지한 쿠팡플레이
- [뉴스] 아쉽게 '1대1 무승부' 거뒀는데... '주장' 손흥민이 팔레스타인 예우하며 한 말
- [뉴스] 국감서 눈물로 호소했던 뉴진스 하니... 노동부 '근로자 아냐' 직장 내 괴롭힘 민원 종결
- [뉴스] BJ로 24억 벌고 은퇴한 '이병헌 협박녀' 김시원, 오랜 남자 친구와 유튜버 데뷔... 이유는?
- [뉴스] 12월, 역대급 '한파'라는데... 훈련병들 '깔깔이' 못 받을 위기
- [뉴스] 빵 100개, 음료 50잔 '대량노쇼' 당한 카페 사장님... '자영업자는 진짜 울어요'
- [뉴스] '휴대전화에 TV기능 넣어 수신료 걷자'는 KBS 사장 후보자... 먼저 추진중인 일본 NHK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