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5,594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11-13 13:00
기한 지나면 과태료…운전면허 적성검사 및 갱신 방법 살펴보니

적성검사 및 갱신 기한 지나면 과태료…온라인으로도 신청 및 갱신 가능
먼저 운전면허 적성검사 및 갱신 방법을 살펴보기 전에 자신이 대상자인지, 적성검사 일자부터 확인하자.

운전면허 적성검사 일자는 위 이미지처럼 운전면허증에서 확인 가능하다. 명시된 기간 내로 적성검사와 운전면허증 갱신을 마쳐야 한다. 만약 기간 갱신을 완료하지 못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태료는 1종 보통면허의 경우 3만 원이며, 2종 보통면허의 경우 2만 원이 부과된다. 적성검사 만료일 다음 날부터 1년 경과 시까지 갱신하지 않으면, 면허가 취소된다.
운전면허 적성검사 및 갱신 방법을 살펴보자. 올해부터는 조건에 부합하는 대상자는 온라인으로도 운전면허 적성검사와 갱신이 가능하다. 최근 2년 안에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1종 보통면허 적성검사 대상자 또는 69세 이하 2종 보통면허 갱신 대상자들만 온라인으로 갱신이 가능하다.
온라인으로 적성검사 및 갱신을 신청하려면, 한국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운전면허증(모바일) 발급’ 탭으로 이동, ‘1종 보통 적성검사’ 또는 ‘2종 면허증 갱신’을 선택하면 된다.

온라인 적성검사 및 갱신 대상자가 아니라면, 전국 27개 운전면허시험장 또는 가까운 경찰서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모든 면허 소지자는 오프라인 적성검사 및 갱신 신청이 가능하다. 연말이 가까워질수록 신청자가 몰리는 경우가 많아 미리 적성검사와 갱신을 완료하는 것이 좋다.

오프라인 적성검사 및 갱신을 위해 필요한 준비물은 1종 보통면허의 경우 ▲기존 운전면허증 ▲6개월 이내 촬영한 컬러 증명사진 2매 ▲신체 검사서(2년 이내 국가건강검진)다. 2종 보통면허의 경우 ▲기존 운전면허증 ▲6개월 이내 촬영한 컬러 증명사진 1매를 준비하면 된다.
별도의 오프라인 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1종 대형 및 특수 면허 소지자 ▲75세 이상 고령운전자 ▲70세 이상 2종 보통면허 적성검사 대상자는 인지선별검사와 교통안전교육 등 면허 갱신 시 필요한 검사를 받아야 한다.
2종 보통면허를 가진 운전자가 7년간 무사고 시 1종 보통 자동조건부 면허로 갱신이 가능하다. 이 경우 별도의 운전면허시험을 치르지 않고 전국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적성검사만 받으면 된다. 인터넷과 현장접수 모두 가능하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운전면허증(모바일) 발급’ 탭으로 이동해 '7년 무사고 1종 보통면허 발급'을 선택, '자동'으로 갱신 신청 접수를 하면 된다.
1종 보통 자동조건부 면허로 갱신한 후에는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15인승 이하 승합차 ▲12톤 미만의 화물차 ▲10톤 미만의 특수차량 ▲3톤 미만의 건설기계 차량 등을 운전할 수 있다.
IT동아 김동진 기자 ([email protected])
]]>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아이오닉 5 Nㆍ기아 EV9 GT' 워즈오토 세계 10대 엔진 수상...전동화 8개
-
애스턴마틴, 새로운 V12 플래그십 '신형 뱅퀴시' 베니스 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
혁명적이고 전설적 '람보르기니 쿤타치' 50년 전 최초 생산 라인에 다시 서다
-
[기자 수첩] 美 로스앤젤레스...늘어난 노숙자와 '현대차·기아' 전기차에 깜짝
-
지프, 강렬한 핑크 ‘뉴 랭글러 투스카데로 리미티드 에디션’ 21대 한정 출시
-
폭스바겐 그룹 스페인 브랜드 쿠프라 타바스칸 중국산 추가관세로 위기
-
'평등한 실내' 제네시스 G80 전동화 부분변경 출시...뒷좌석 편의 사양 강화
-
KGM, 페루 육군 렉스턴 스포츠 공급...평택공장 방문 간담회 및 생산 라인 투어ㆍ시승
-
BMW·MINI 출고 차량, 12월 소방법 개정에 맞춰 자체 제작 차량용 소화기 비치
-
로터스의 마지막 내연기관차 '에미라 퍼스트 에디션' 극소량 국내 인도 시작
-
렉서스, 안동에서 흥과 가락 즐기는 ‘로드 앤 메모리 바이’ 가을 참가자 모집
-
기아 EV3, 잘 팔린 이유가 있었네...나이ㆍ성별 가리지 않고 구매 1순위
-
몽산포에서 전기차로 누리는 전력 캠핑 ‘기아 멤버스 EV 캠프데이 2024’ 접수
-
1968년 코티나로 출발, 현대차 누적 1억대 돌파...11년 만에 5000만대 추가
-
국토부, BMW 520i 통합 제동 장치 불량 등 67개 차종 7만 8218대 리콜
-
볼보트럭코리아, 첨단 기술 집약 '볼보 FH 에어로’ 출시...대형 트럭 미래 비전 제시
-
'수입차 8월의 냉기' 4.7% 감소...BMW와 벤츠 시장점유율 격차 더 벌어져
-
[기자 수첩] 급발진을 막는다? 오조작 빼박 증거가 된 '페달 블랙박스'
-
KG 모빌리티, 2024년 임금협상 조인식...상생과 협력, 15년 연속 무분규
-
혼다 '파일럿 블랙 에디션’ 출시...올 블랙 외관과 레드 포인트 실내
- [유머] 한,중,일 남자 구분 테스트
- [유머] 만화로 보는 일본 사형수 최후의 1시간
- [유머] 아내가 매트를 깔았던 이유
- [유머] 무고로 인생 망한 남교사
- [유머] 이근 대위와 우크라 전쟁 참전한 전우
- [유머] 포항공대에서 거론되고 있다는 노벨상 후보
- [유머] 여학생에게 선물을 받은 남편
- [뉴스] 숙제 안한 딸에게 '앉았다일어서' 3천번 시킨 아버지 경찰에 체포
- [뉴스] 경기 김포서 중국 국적 60대 남성 숨진채 발견... 대체 무슨 일
- [뉴스] '정우성 혼외자' 아들 사진 공개한 문가비... '후폭풍'에 결국
- [뉴스] 김민석 총리 'APEC 동안, '대통령 잘 뽑았다'는 말 많이 들어'
- [뉴스] 지하철역 보관함서 5억원 든 봉투 꺼낸 20대 女... 알고보니 '이 사람'
- [뉴스] 故 백성문 변호사 오늘 영면... 김선영 앵커, 마지막으로 남긴 말 '눈물'
- [뉴스] 방민아 뮤지컬 첫 공연 응원하는 온주완... 대놓고 쓴 '럽스타그램' 메시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