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93포드코리아,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 출시
조회 174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11-12 14:45
포드코리아,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 출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데이비드 제프리)는 12일 서울 세빛섬에서 열린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포드의 베스트셀링 대형 SUV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The New Ford Explorer)’를 공식 출시했다. 1990년 북미 시장에 첫 등장한 익스플로러는 포드의 첫 번째 4도어 SUV로, 대형 SUV 시대를 연 상징적인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미국 시장에서는 지난 35년간 가장 많이 판매된 대형 SUV로 자리매김했으며, 국내 시장에서는 1996년 2세대 모델 출시 이후 수입 대형 SUV 시장을 선도하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에 선보인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는 기존 6세대 모델을 기반으로 한층 대담한 외관 스타일과 향상된 공간 활용성을 갖춘 인테리어, 최신 디지털 시스템을 통해 ‘포드 디지털 익스피리언스(Ford Digital Experience)’를 제공한다. 새롭게 출시된 트림으로는 고급스러운 ‘플래티넘’과 스포티함이 강조된 ‘ST-라인(ST-Line)’이 있으며, 두 트림 모두 2.3L 에코부스트(EcoboostÒ) I-4 엔진을 장착해 강력한 주행 성능과 안정감을 제공한다.
새로운 디자인과 실내 구성으로 더욱 매력적인 익스플로러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는 자신감 넘치는 강인한 외관 디자인을 자랑한다. 트림별로 개성을 살린 유니크한 프론트 그릴과 낮아진 전면부 무게 중심으로 시각적 안정감을 더했다. 특히 ST-라인은 블랙 메시 패턴의 프론트 그릴과 21인치 알로이 휠, 붉은색 브레이크 캘리퍼로 역동성을 강조했으며, 플래티넘 트림은 20인치 휠과 고급스러운 배기구 디자인으로 세련된 느낌을 살렸다.
실내에서는 대시보드를 전면 배치해 넓은 개방감을 제공하며, ST-라인은 2열 캡틴 시트를 적용해 편리함을 더하고, 플래티넘 트림은 2열 벤치 시트로 최대 7인 탑승이 가능하다. 트림에 따라 특색 있는 내장 마감재가 적용되었으며, ST-라인은 레드 스티칭과 블랙 오닉스 패브릭으로 스포티한 감각을 더했고, 플래티넘은 모하비 더스크 가죽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첨단 기술과 강력한 주행 성능으로 고객 경험 확대
이번 익스플로러는 12.3인치 LCD 디지털 클러스터와 13.2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통해 운전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하며,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의 무선 연동으로 편리한 연결성을 지원한다. 또한, 차량 곳곳에 배치된 USB 포트와 무선 충전 패드가 있어 편리한 충전 환경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B&O 사운드 시스템은 ST-라인 10개, 플래티넘 14개 스피커로 최적의 음향을 구현해 탑승자에게 몰입감 넘치는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강력한 성능의 2.3L 에코부스트 엔진은 최고 304마력과 최대토크 43.0kg·m를 발휘하며, 자동 10단 변속기와 여섯 가지 주행 모드를 지원하는 지형 관리 시스템(Terrain Management SystemTM)을 통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 적합한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트레일러 토우 패키지까지 적용되어 아웃도어 활용성도 크게 높였다.
포드코리아는 한국 시장에서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의 성공적인 도입을 기대하며, 고객들이 이 SUV와 함께 새로운 일상의 모험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의 가격은 ST-라인 6,290만 원, 플래티넘 6,900만 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5% 적용)이다. 자세한 내용은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사 전시장, 포드코리아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1600-6003)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다큐멘터리 ‘The First(더 퍼스트) 2’ 티빙 공개
[0] 2024-11-15 16:45 -
현대차, 첫 외국인 CEO 발탁…글로벌 경쟁력 강화
[0] 2024-11-15 16:45 -
[영상] 지리의 GEA 플랫폼: 전기차 시장을 바꿀 4-in-1 아키텍처
[0] 2024-11-15 16:45 -
[영상] 전기 G클래스의 등장, 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0] 2024-11-15 16:45 -
장재훈 사장 완성차담당 부회장 승진...현대차그룹, 대표이사·사장단 임원인사
[0] 2024-11-15 16:45 -
'브랜드는 테슬라' 美서 치사율 가장 높은 차 1위에 오른 비운의 국산차
[0] 2024-11-15 16:45 -
[EV 트렌드] 中 샤오미, 7개월 만에 SU7 생산 10만 대 이정표 달성
[0] 2024-11-15 16:45 -
美 NHTSA, 포드 늑장 리콜에 벌금 2300억 부과...다카타 이후 최대
[0] 2024-11-15 16:45 -
제 발등 찍나? 일론 머스크, 트럼프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계획 동의
[0] 2024-11-15 16:45 -
강남 한복판에서 '벤츠 또 화재' 이번에는 E 클래스 보닛에서 발생
[0] 2024-11-15 16: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월간 글로벌 친환경차 판매 130만 대 기록 '승용차 시장에서 20% 점유율 확보'
-
[EV 트렌드] 2025년 출시 가능성,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프로토타입 포착
-
오늘은 '아이오닉 5 N' 현대차, 차량 대여 서비스 ‘현대셀렉션’ 리뉴얼 앱 출시
-
스텔란티스, 유럽 시장서 하이브리드 전환 가속 '2026년까지 30개 구성'
-
'정교하지 못한 짝퉁 車도 있었다' 페라리, 작년 40만 건 넘는 위조품 적발 폐기
-
공영주차장 장기 방치 차량, 오늘부터 견인 조치 가능...강제 폐차도 가능
-
테슬라 美 시장 지배력 약화, 2분기 전기차 점유율 절반 이하로 감소
-
로터스, 612마력 전기 SUV '엘레트라' 국내 인증… 주행가능거리 최대 463km
-
전기차 전환 속도 붙이는 포르쉐 '내연기관 단종하고 순수전기차로 대체'
-
[영상] 자동차 인터페이스의 변화: 터치 vs. 물리버튼의 재조정
-
마세라티, ‘2024 굿우드 페스티벌’서 MC20 스페셜 에디션 2종 최초 공개
-
[스파이샷] BMW 2시리즈 그란쿠페
-
하이엔드 프리미엄, 폴스타4 듀얼모터 스페인 시승기
-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사전계약 돌입...2000만 원대 초중반 구매 가능
-
美 딜러그룹, 현대차에 소송...전기차 판매 데이터 조작 강요 받았다
-
현대차 임금교섭 '6년 연속 無분규 잠정 합의' 번개처럼 마무리...12일 찬반투표
-
중국 장청자동차, 상반기 해외 판매 62.6% 증가
-
페라리, PHEV 전용 보증 연장 프로그램 2종 출시...고전압 배터리 팩 정기 교체
-
볼보자동차, V60 타고 엄마랑 여행 가기 이벤트...주말 시승에 100만원 숙박권
-
트랙 복귀 2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 '마세라티 MC 20' 2종 공개
- [유머] 요즘 씹덕 행사 코스프레 수준
- [유머] 웹툰장면이 현실이된 김병만...
- [유머] 엑셀에서 이거 왜이런지 아시는분 계십니까ㅜㅜ
- [유머] 워후우우 아쎄이! 우주 밀크쉐이크도 있다네!
- [유머] 똑똑한 댕댕이
- [유머] 음탕한 엉덩이
- [유머] 훌쩍훌쩍 아들의 죽음을 눈앞에서 본 어머니의 절규
- [뉴스] 남고생 3명이 여자 초등생 1명을 분리수거장에 가두고 때린 이유 들어보니...
- [뉴스] 한소희, 다시 새긴 쇄골 타투 '2천만 원 들여 지웠다더니'...
- [뉴스] 더보이즈, MC몽 품으로 간다... 11명 전원 소속사 떠나 원헌드레드와 계약
- [뉴스]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 '나솔' 10기 정숙 폭탄 발언
- [뉴스] 민경훈 결혼식, '아는형님' 멤버들 떼창 축가 약속
- [뉴스] 이혜원, GD도 탄 테슬라 '사이버 트럭' 시승 후 솔직 리뷰 남겼다
- [뉴스] '최현석도 합류'... 역대급 요리 대결 펼쳐질 '냉장고를 부탁해2' 셰프 라인업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