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2
포드코리아,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 출시
조회 4,48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1-12 14:45
포드코리아,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 출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데이비드 제프리)는 12일 서울 세빛섬에서 열린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포드의 베스트셀링 대형 SUV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The New Ford Explorer)’를 공식 출시했다. 1990년 북미 시장에 첫 등장한 익스플로러는 포드의 첫 번째 4도어 SUV로, 대형 SUV 시대를 연 상징적인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미국 시장에서는 지난 35년간 가장 많이 판매된 대형 SUV로 자리매김했으며, 국내 시장에서는 1996년 2세대 모델 출시 이후 수입 대형 SUV 시장을 선도하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에 선보인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는 기존 6세대 모델을 기반으로 한층 대담한 외관 스타일과 향상된 공간 활용성을 갖춘 인테리어, 최신 디지털 시스템을 통해 ‘포드 디지털 익스피리언스(Ford Digital Experience)’를 제공한다. 새롭게 출시된 트림으로는 고급스러운 ‘플래티넘’과 스포티함이 강조된 ‘ST-라인(ST-Line)’이 있으며, 두 트림 모두 2.3L 에코부스트(EcoboostÒ) I-4 엔진을 장착해 강력한 주행 성능과 안정감을 제공한다.

새로운 디자인과 실내 구성으로 더욱 매력적인 익스플로러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는 자신감 넘치는 강인한 외관 디자인을 자랑한다. 트림별로 개성을 살린 유니크한 프론트 그릴과 낮아진 전면부 무게 중심으로 시각적 안정감을 더했다. 특히 ST-라인은 블랙 메시 패턴의 프론트 그릴과 21인치 알로이 휠, 붉은색 브레이크 캘리퍼로 역동성을 강조했으며, 플래티넘 트림은 20인치 휠과 고급스러운 배기구 디자인으로 세련된 느낌을 살렸다.
실내에서는 대시보드를 전면 배치해 넓은 개방감을 제공하며, ST-라인은 2열 캡틴 시트를 적용해 편리함을 더하고, 플래티넘 트림은 2열 벤치 시트로 최대 7인 탑승이 가능하다. 트림에 따라 특색 있는 내장 마감재가 적용되었으며, ST-라인은 레드 스티칭과 블랙 오닉스 패브릭으로 스포티한 감각을 더했고, 플래티넘은 모하비 더스크 가죽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첨단 기술과 강력한 주행 성능으로 고객 경험 확대
이번 익스플로러는 12.3인치 LCD 디지털 클러스터와 13.2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통해 운전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하며,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의 무선 연동으로 편리한 연결성을 지원한다. 또한, 차량 곳곳에 배치된 USB 포트와 무선 충전 패드가 있어 편리한 충전 환경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B&O 사운드 시스템은 ST-라인 10개, 플래티넘 14개 스피커로 최적의 음향을 구현해 탑승자에게 몰입감 넘치는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강력한 성능의 2.3L 에코부스트 엔진은 최고 304마력과 최대토크 43.0kg·m를 발휘하며, 자동 10단 변속기와 여섯 가지 주행 모드를 지원하는 지형 관리 시스템(Terrain Management SystemTM)을 통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 적합한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트레일러 토우 패키지까지 적용되어 아웃도어 활용성도 크게 높였다.
포드코리아는 한국 시장에서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의 성공적인 도입을 기대하며, 고객들이 이 SUV와 함께 새로운 일상의 모험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의 가격은 ST-라인 6,290만 원, 플래티넘 6,900만 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5% 적용)이다. 자세한 내용은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사 전시장, 포드코리아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1600-6003)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이안 칼럼 첫 오프로더 EV 칼럼 스카이 출시
-
슈퍼카 브랜드에 있어 12기통 엔진이 갖는 의미는?
-
애스턴마틴, 신규 수입자 ‘브리타니아 오토’...한국 및 아시아 시장 공략 일환
-
수요 부진에 닛산도 전기차 전략 수정, 신차 개발 일정 연기...주요 완성차 줄줄이
-
현대차, ACT 엑스포 2024에서 북미 수소 물류운송 사업 확장 발표
-
기아 정태삼 이사, 인구 60만 전주에서 연평균 190대 '그레이트 마스터' 등극
-
쉐보레, GM 온스타 탑재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
-
혼다코리아,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진행
-
벤틀리모터스, ‘더 뉴 컨티넨탈 GT’ 런칭 예고
-
BMW 코리아 미래재단, 굿네이버스와 아동 돌봄을 위한 ‘희망ON학교’ 출범
-
볼보자동차코리아, 한국보육진흥원과 함께 전국 공공시설 내 화장실에 기저귀 갈이대 설치
-
넥센타이어, 맨시티 프리미어리그 최초 4시즌 연속 우승 기념 이벤트
-
폭스바겐 플래그십 전기 세단 ID.7, 독일 ADAC 자동차 평가서 역대 최고점 획득
-
현대차·기아, 국내 우수 대학과 손잡고 전동화 핵심 부품 자성재료 확보에 박차
-
폴스타, 지난해 4분기 이어 또 연례 보고서 미제출 '상장 폐지 위기에 직면'
-
현대차, 美 진출 자동차 브랜드 중 가장 큰 2억 달러 광고 집행 … OTT 선호
-
[시승기]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 DNA…’포르쉐 911 카레라 쿠페’
-
중국 샤오펑, 리프모터, 니오 등 해외업체에 스마트카와 자율주행 기술 공여
-
중국 지리자동차, 2023년 LCA기준 배출가스 12% 저감
-
벤틀리 ‘더 뉴 컨티넨탈 GT’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탑재하고 6월 말 세계 최초 공개
- [유머] 물수제비를 위해 태어난 돌
- [유머] 쥐며느리
- [유머] 민주주의가 목숨보다 소중하냐는 일본인
- [유머] 바나나킥 대참사
- [유머] 사이클 경주대회 대참사
- [유머] 도끼 던지기의 달인
- [유머] 시험 망친 후 긍정적인 중학생 아들
- [뉴스] 목포서 육교 들이받은 승용차 전복... 운전자·동승자 2명 모두 사망
- [뉴스] 발리서 40대 한국인 부부 숨져... '패러글라이딩 도중 바다로 추락'
- [뉴스] 아이유가 무릎 꿇고 꽃다발 줬다... 박보검 눈물 흘리게 만든 로맨틱 현장
- [뉴스] 초대형 복싱 서바이벌 '아이 엠 복서'... 마동석과 손잡은 두 MC의 정체
- [뉴스] 이영지, 보기만해도 고통스러운 부상... '너무 무서워, 명복을 빌어줘'
- [뉴스] 연기력 논란 일은 '아이쇼핑' 덱스, 액션 연습 영상 공개하며 '덤벼보시지'
- [뉴스] 초호화 일본 자취 비난 일자 직접 심경 밝힌 이국주 '내 나이 마흔... 나이에 맞는 도전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