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6
                    
                속도위반 '1만 9651번' 수십억 과태료 체납왕이 세운 믿기 힘든 기록
                            조회 5,351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11-11 15:45
속도위반 '1만 9651번' 수십억 과태료 체납왕이 세운 믿기 힘든 기록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교통법규를 상습적으로 위반하고도 부과된 과태료를 상습적으로 체납해 온 운전자들의 면면이 드러났다.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상위 100명의 과태료 미납 누적 체납액은 314억 9000여 만원에 달했다.
이 가운데 체납액이 가장 많은 임 모씨는 속도위반 1만 9651회, 신호 위반 1236회로 총 16억 1484여 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고도 납부하지 않았다.
김 모씨는 1만 2073번 속도위반으로 10억 9667여 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았지만 납부하지 않았다. 이들이 억대의 과태료를 내지 않고 버티는 건, 강제구인이나 전과도 남지 않아서다.
이 때문에 경찰이 부과한 과태료의 절반 가량인 약 1조 2000여 억원이 미납 상태로 남아있다. 전문가들은 '과태료를 납부하지 않아도 별다른 제재가 없어 상습적으로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글로벌데이터, “2025년 전 세계 자동차 생산 당초 예상보다 하향 조정”
 - 
                                    
                                        
                                        '아우디' 아닌 'AUDI'의 출현, 중국시장 전용 브랜드의 정체는?
 - 
                                    
                                        
                                        보스턴다이나믹스 아틀라스, AI 학습으로 로봇의 한계 넘다
 - 
                                    
                                        
                                        BMW 그룹 코리아 어워드 2025 개최...베스트 딜러사 'BMW 내쇼날모터스'
 - 
                                    
                                        
                                        보스턴다이나믹스 아틀라스, 달리고 춤추고 낙법에 공중제비까지 더 스마트해졌다
 - 
                                    
                                        
                                        폐배터리에서 리튬 99.99% 추출 가능...中 연구팀, 친환경 재활용 기술 공개
 - 
                                    
                                        
                                        BYD,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특단의 조치 '돌핀 서프' 올 연말 출시
 - 
                                    
                                        
                                        단종된 1톤 디젤 트럭 포터2ㆍ봉고3, 소상공인 현실적 대안으로 중고차 강세
 - 
                                    
                                        
                                        폭스바겐, 첫 전기차 ID.4 사연 모집 'ID. For Dream’ 오너 스토리 공모전
 - 
                                    
                                        
                                        볼보자동차, AI 기반 ‘가우시안 스플래팅’ 도입...잠재적 사고 예방 기술 개발
 - 
                                    
                                        
                                        타스만부터 고성능까지 드라이빙,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2025 시즌
 - 
                                    
                                        
                                        현대차·기아, 슈프리마와 로봇 친화 빌딩 구현...로보틱스 결합 무인 보안 서비스
 - 
                                    
                                        
                                        [EV 트렌드] 샤오미의 웅장한 계획, 독일 전체 브랜드보다 많은 전기차 팔 것
 - 
                                    
                                        
                                        슈퍼레이스, 개막전 D-30 앞두고 준비 박차...인제·영암·용인 3개 서킷 개최
 - 
                                    
                                        
                                        현대모비스, 車유리창 마술로 불리는 ‘홀로그래픽 HUD’ 서울모빌리티쇼 공개
 - 
                                    
                                        
                                        2025서울모빌리티쇼, 한계를 넘고 기술 경계 허무는 미래 모빌리티 비전 공개
 - 
                                    
                                        
                                        한국수입차협회, 국내 승용차 시장 진출 선언 중국 BYD 회원사 신규 가입
 - 
                                    
                                        
                                        기아, 구단별 취향에 맞게 ‘KBO 디스플레이 테마’ 공개...'더 EV4’ 첫 적용
 - 
                                    
                                        
                                        메르세데스 벤츠 'A 클래스' 단종... 해치백 퇴출 콤팩트 SUV 라인업 재편
 - 
                                    
                                        
                                        [시승기]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부분변경 '마법의 양탄자 같은 주행감'
 
- [유머] 고속도로 길막 레전드 
 - [유머] 왕 게임 
 - [유머]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 [유머] 원숭이 아저씨의 대모험 
 - [유머] 굉장한 안경 
 - [유머] 곧 그런 식으로 생각하게 될 거다 JPG 
 - [유머] 놔봐!! 놔보라고!! 
 
- [뉴스] 고준희 '샤넬백 들고 인도서 귀국하다 세관에 잡혀' 
 - [뉴스] '전남친 수억대 빚 갚느라 배달까지'... '미코' 김지연, 75kg 근황 공개 
 - [뉴스] 이이경, 3년 만에 '놀면 뭐하니?' 하차... 이유 들어보니 
 - [뉴스] 중국서 판매하는 '짝퉁 상주 곶감'에 피해 속출, 실제 농가 이름·사진 '도용' 당했다 
 - [뉴스] 갭투자 막히자... 외국인 수도권 집매수 2년 8개월 만에 '최저' 
 - [뉴스] 중국, 한국인 무비자 입국 1년 연장... 내년 말까지 시행 
 - [뉴스] 막장 BJ 풍자한 부천시 공무원의 '라방 골반춤' 쇼츠, 반응 폭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