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23토요타 사토 코지 사장, “자율주행은 교통사고 제로라는 목적을 위한 수단”
조회 1,433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11-07 12:25
토요타 사토 코지 사장, “자율주행은 교통사고 제로라는 목적을 위한 수단”
토요타자동차가 22024년 10월 31일 통신 대기업 NTT와 데이터센터, 통신, 인공지능(AI)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합의한 것에 대해 다양한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핵심은 테슬라 등이 AI 기반 자율주행 기술을 자동차의 새로운 가치로 활용하기 위해 노력하는 반면 토요타는 안전성 향상에 전념하며 전방위적 접근 방식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도전하고 있다.
발표회장에서 토요타의 사토 코지 사장은 '자율주행은 목적을 위한 수단일 뿐이다. 자율주행에만 의존하는 교통사고 예방에서 탈피하고자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차량을 실현하는 방법 중 하나로 자율주행과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꼽고 있다.”고 말했다.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가 확산되는 추세에 따라 자율 주행과 ADAS는 미국과 중국이 주도하는 양상이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기능을 추가하고 개선할 수 있는 SDV의 디자인 컨셉은 자율주행 및 ADAS 영역과 호환된다. 특히 이 분야의 진화는 AI 기술, 특히 생성형 AI의 진화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
2023년 테슬라는 첨단 운전자 보조 기능인 FSD에 '엔드 투 엔드(E2E)'라는 AI 기술을 도입했다. 이 기술을 사용하는 자율 주행/ADAS 시스템에서는 단일 AI가 차량 주변 환경에 대한 상황 인식부터 판단 및 조향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담당한다. 중국의 주요 통신장비 기업인 화웨이와 스타트업 샤오펑과 같은 중국 기업들도 ADAS에 E2E 시스템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그런 가운데 토요타는 사례를 하나하나 파쇄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함으로써 주행 보조장치가 더욱 고도화되고 자율주행에 도달할 것이라고 착실히 시스템을 추진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또한 자동차의 안전과 안심을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는 어느 수준의 자율주행을 목표로 하느냐가 아니라며 미국자동차공학회(SAE)가 정한 자율주행 수준을 고집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NTT와 함께 개발하는 AI 플랫폼은 AI를 사용하여 주행 데이터를 학습하고 주행 장면을 생성하는 것과 소량의 데이터로 학습하는 것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자율주행과 ADAS의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소프트웨어를 고속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자율 주행과 ADAS의 정확도를 높이는 것은 두 회사 간 협업의 한 요소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런 자율주행 기술만으로는 토요타의 목표인 '교통사고 제로'를 달성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ADAS의 보급에 의해 교통사고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지만 마주치거나 좌우전을 할 때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사고 건수를 줄이기 위해 한층 더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토요타와 NT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대처 방법 중 하나는 인프라를 조정하는 사고 방지 시스템의 구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美 에너지부 스텔란티스 · 삼성SDI 합작법인에 76억 달러 대출 지원
[0] 2024-12-03 16:25 -
KG 모빌리티, 가솔린-LPG 두 가지 연료 사용하는 바이퓨얼 라인업 확대
[0] 2024-12-03 16:25 -
BYD, 지난 분기 포드 제치고 글로벌 6위 완성차 제조사로 부상
[0] 2024-12-03 16:25 -
현대차, 고령화ㆍ벽오지 맞춤형 수요 응답 교통 서비스 보령시 '불러보령' 개시
[0] 2024-12-03 16:25 -
재규어, 차세대 전기차 방향성 보여 줄 콘셉트카 이미지 공식 발표전 유출
[0] 2024-12-03 16:25 -
11월 국산차 실적, 르노코리아 세 자릿수 반등 외 '처참한 내수 판매'
[0] 2024-12-03 16:25 -
기아, 2024년 11월 26만 2,426대 판매
[0] 2024-12-03 16:00 -
GM 한국사업장, 11월 총 49,626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5.4% 증가!
[0] 2024-12-03 16:00 -
르노코리아, 2024년 11월 총 1만5180대 판매
[0] 2024-12-03 16:00 -
KGM, 11월 총 8,849대 판매, 전년 동월대비 26.4% 증가
[0] 2024-12-03 16: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기아 EV9, 전기차의 판도를 바꾼 차...세계 여성 올해의 차 왕중왕 슈퍼위너
-
유럽연합, “중국산 전기차 부당한 보조금 지급 증거 발견”
-
중국 BYD, 1만 달러 이하 저가 전기차 시걸 EV 중국 출시
-
테슬라, 2인승 모델Y 프랑스시장에 출시
-
[영상] 최신 EV, 배터리 트랜드 한자리에. EV 트랜드 코리아 & 인터베터리 2024
-
다임러 트럭, 작년 지속적 공급 병목 현상에도 52만6053대로 역대 최대 매출 달성
-
메르세데스 벤츠, 고성능 서킷 드라이빙 프로그램 ‘AMG 익스피리언스’ 접수 시작
-
하만, 스쿠데리아 페라리와 포뮬러 원 공식 파트너...하만 레디 케어 솔루션 채택
-
로터스의 마지막 내연기관 스포츠카 '에미라 V6 퍼스트 에디션' 초도 물량 완판
-
애스턴마틴, 브리티시 GT 챔피언십 데뷔...5대 신형 밴티지 GT 3개 부문 도전
-
[시승기] 127년 역사 佛 제조사의 7인승 패밀리카…'푸조 5008 SUV'
-
혼다코리아, 오딧세이 · CR-V 하이브리드 앰버서더로 KLPGA 이정민 프로, KPGA 박준홍 프로 신규 선정
-
대세는 '쏘 · 카 · 싼 · 스' 국산 하이브리드 SUV 판매 순풍에 돛 단듯
-
[뜨거운 희망, 양승덕의 국밥 기행 3] 끈끈한 구수함 '용궁 단골식당' feat. BMW X5
-
테슬라, 모델 Y 2인승 출시 '주행거리 30km 연장 · 적재공간 2158리터'
-
'포르쉐 마칸 EV보다 합리적 가격 포인트' 아우디 Q6 E-트론 18일 글로벌 공개
-
현대차도 볼보도 중국에서 만들면 '중국산' 4명 중 3명 품질 좋지 않을 것 인식
-
잘 나가던 현대차ㆍ기아 LPG 트럭 '나사 풀린 황당한 결함' 출시 석달 만에 리콜
-
미래 모빌리티 핵심 산업 EV 비즈니스 제7회 ‘EV 트렌드 코리아 2024’ 개막
-
[영상] 아름다운 패스트백, 아우디 A7 55 TFSI e 콰트로
- [포토] 야한 노출
- [포토] 동남아 AV배우
- [포토] 포켓걸스민채
- [포토] 피부 미인
- [포토] 환상적 몸매
- [포토] 여친의 섹시 몸매
- [포토] 얼짱 여대생
- [유머] 전화번호 바꿨더니 매일 오는 연락
- [유머] 일본 슈퍼 근황
- [유머] 바둑기사의 놀라운 기억력
- [유머] 인도로 여행간 여자 연예인들
- [유머] 배추먹는 댕댕이
- [유머] 트럭 프라모델
- [유머] 틀딱 상담소
- [뉴스] [속보]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 [뉴스] 제주 서귀포서 1톤 트럭·카니발 충돌... 4명 심정지, 4명 중경상
- [뉴스] '족보가 족발보쌈세트?'... 서울대 신입생들 전원 '문해력 저하' 때문에 글쓰기 시험 본다
- [뉴스] 이수근, 대출 사기당한 '무물' 출연자 위로하며... '남의 눈에 눈물 나게 한 사람 제대로 된 삶을 살겠냐'
- [뉴스] '너무 무서운 마음 들었다'... 박서진, '군면제' 거짓말 논란에 정신과 진료내역 공개
- [뉴스] '해바라기' 허이재, 8년 만에 공식 석상 올라...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 눈길
- [뉴스] 분유통 사본 적 없다는 한가인, '모유 부심' 터졌다... '나를 이길 사람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