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827닛산, 10월 중국 판매 16.5% 감소
조회 2,86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1-07 12:25
닛산, 10월 중국 판매 16.5% 감소

일본차들의 중국시장 부진이 예사롭지 않다. 닛산자동차가 2024년 10월 6일 중국 시장 10월 신차 판매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16.5% 감소한 6만 1,170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7개월 연속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업체와의 경쟁이 계속되면서 SUV 판매가 감소한 것이 주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닛산의 플래그십 세단 실피의 판매는 강세를 보였지만 SUV 엑스트레일 등은 감소했다. 중국 BYD의 신차 출시와 가격 경쟁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닛산의 1월부터 10월까지의 누계 판매는 10% 감소한 55만8168대였다.
닛산은 지난 4월 중국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캠페인에 집중하겠다고 발표했다. 중국 내 판매를 끌어 올리기 위한 것이다. 9월과 10월에는 베이징, 상하이, 광동성 광저우 등 3개 도시에서 행사를 개최해 신차 및 기타 제품을 전시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지프 랭글러 자동차 안전도 평가 '꼴찌' 유지... 의외의 1등급 모델 등장
[0] 2025-04-02 14:25 -
살아 있네? 현대차 베뉴 연식 변경 출시... 엔트리 트림 스마트 1926만원
[0] 2025-04-02 14:25 -
美 서민의 올드 세단 '현대차 아반떼' 오르기 전 사자 열풍 3월 25%↑
[0] 2025-04-02 14:25 -
[종합] 내수는 살았는데 수출이 변수...3월 자동차 총판매 대수 3.2% 감소
[0] 2025-04-02 14:25 -
[오토포토] 게임에서 영감 받은 콘셉트카 등장 '현대차 인스터로이드'
[0] 2025-04-02 14:25 -
현대차, 인스터로이드 공개, 소형 전기차 '틀을 깨는 디자인적 도전'
[0] 2025-04-02 14:25 -
KGM, 3월 9483대 판매… 무쏘 EV·토레스 하이브리드 출시 효과 ‘톡톡’
[0] 2025-04-02 14:25 -
GM 한국사업장 3월 실적,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트레일블레이저 견인
[0] 2025-04-02 14:25 -
그랑 콜레오스 올해의 SUV 3관왕 효과, 르노코리아 3월 내수 200% 성장
[0] 2025-04-02 14:25 -
현대차, 3월 글로벌 36만 5812대 2.0% 감소… 내수 상승, 해외는 주춤
[0] 2025-04-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中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 둔화 '치열한 가격 경쟁 신모델 출시 어려워'
-
기아 EV3, 전기차 최대 격전지 핀란드에서 '2024 올해의 차’ 수상
-
[EV 트렌드] '분명하게 확인된 디자인 변화'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스파이샷
-
'도요타 프리우스 판매 금지' 2030년, 하이브리드카 퇴출 주장 나왔다
-
현대차, 인도 베스트셀링 SUV 기반 첫 전기차 '크레타 EV' 공개
-
테슬라 179만대, 12년 만에 연간 판매량 첫 감소... BYD와 2만대 차이
-
CES 2025- 토요타 5년만에 참가해 우븐 시티 현황 공개
-
토요타,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 변화 예의 주시
-
중국, 자율주행차 산업 지원 위한 새로운 규정 도입
-
CES 2025 - 올해 CES에서 만나게 될 5가지 트랜드
-
CES 2025 - LG전자,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공개
-
트럼프 2기 출범 앞두고 '불확실 확대'… 아시아 제조 강국 PMI 일제히 약세
-
美 전기차 세액공제 대상 모델 50개→25개... 현대차ㆍ기아 5종 확대
-
일론 머스크, 고향 남아공에 배터리 공장 건설 논의 '스타링크 허용 요청'
-
전기차 시장 2025년 29.9% 성장 전망…중국이 가장 큰 점유율
-
CES 2025 - 샤오펑, 모듈형 플라잉카 '랜드 에어크래프트 캐리어' 공개 예정
-
빨리 수리해야...기아 쏘렌토 PHEV, 연약한 연료 라인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
-
中 샤오미, 2024년 13만 5000대 판매 '2025년 라인업 추가로 30만 대 계획'
-
[EV 트렌드] BYD 지난해 427만대 기록, 포드 추월 테슬라 턱 밑 추격
-
테슬라 사이버트럭 트럼프 호텔 앞 폭발 1명 사망, 美 당국 테러 여부 조사
- [유머] 흑인 혹은 한국인 머리색 지칭은 성희롱입니다
- [유머] 에드.. 워드.. 오빠...
- [유머] 혜자 도시락 신상 근황
- [유머] 즐거운 직장생활
- [유머] 겉절이 치킨
- [유머] 인형뽑기 빌런
- [유머] 하늘을 나는 마법새
- [뉴스] 故 설리 친오빠 '피오와 1년 교제 후 최자 만났다'... 사생활 폭로에 논란
- [뉴스] '죽음이 안타깝다고?'... 故장제원 두둔 논란에 입 연 테이
- [뉴스] 강재준♥붕어빵 아들, 가족사진 지브리 프사로 바꿨더니... '놀부 아님 농부 같아요'
- [뉴스] '혼전순결' 지킨 오지헌 '신혼여행 발리로 갔는데 한 번도 밖을 본 적이 없어'
- [뉴스] 조보아, 이혼 후 스님 변신?... '이혼보험' 파격 등장에 눈길
- [뉴스] '캐릭터 사망설' 뒤집은 존 윅, 5편으로 돌아온다
- [뉴스] 아빠 부조금으로 일본 여행 간 '10년 차 공시생' 34살 시누에게 '월 70만원' 용돈 주자는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