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804샤오펑, 항속거리 연장 전기차 2025년 양산 돌입
조회 3,08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1-07 12:25
샤오펑, 항속거리 연장 전기차 2025년 양산 돌입

샤오펑이 2024년 11월 5일 AI 테크데이에서 새로운 항속거리 연장형 전기차(Electric Range Extended Vehicle, EREV) 시스템인 ‘쿤펑 슈퍼 일렉트릭 시스템’을 공개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최대 1,400km의 총 주행거리와 430km의 배터리 주행거리를 제공할 수 있다고 샤오펑은 밝혔다. 이는 업계에서 가장 긴 주행거리 확장 시스템으로 평가된다.
쿤펑 시스템은 AI 기술을 접목해 고속 충전, 장거리 주행, 간편한 에너지 보충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차량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샤오펑에 따르면, 5C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배터리 팩을 사용해 12분 만에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공급업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들이 EREV 모델을 라인업에 추가하는 배경에는 해외 시장에서 강화되는 정책 환경이 있다. 특히 유럽연합의 추가 관세는 배터리 전기차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중국 업체들은 EREV 모델을 통해 규제의 영향을 줄이려는 전략을 택하고 있다.
샤오펑의 첫 EREV 모델은 2025년 하반기에 광저우에 위치한 두 번째 공장에서 대량 생산될 예정이며, 가격대는 20만 위안(약 2만 8,000달러) 이상으로 설정될 예정이다. 한편, 최근 니오 또한 EREV 모델의 해외 시장 판매를 고려하고 있다는 추측이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현대차, 노사 합동 안전 브랜드 ‘바로제로’ 선포… “안전은 바로, 위험은 제로”
[0] 2025-03-31 22:25 -
대한민국 자율주행 기술의 현재와 미래, 서울모빌리티쇼서 한자리에 모인다
[0] 2025-03-31 22:25 -
[EV 트렌드] 테슬라, 올 1분기 '역대 최악' 실적 전망... 목표 달성도 실패
[0] 2025-03-31 22:25 -
현대차, 채용 연계형 인터십... 재한 외국인 유학생 및 해외 이공계 박사 등
[0] 2025-03-31 22:25 -
맥라렌, 순수 성능의 대명사 롱테일 출시 10주년 기념 ‘셀레브레이트 LT’ 진행
[0] 2025-03-31 22:25 -
[기자 수첩] 트럼프 관세, 美서 1000만 원 오른 '미국산 수입차' 사야 할 판
[0] 2025-03-31 22:25 -
자동차 디자인과 패션의 만남, 기아 ‘더 기아 EV4ㆍ무신사’ 콜라보 마케팅 실시
[0] 2025-03-31 22:25 -
'격동의 시기 올드 멤버 소환' 볼보자동차, 하칸 사무엘손 CEO 재임명
[0] 2025-03-31 22:25 -
상품성 높인 뉴 모델Y, 4월 2일 국내 출시… 테슬라 최초 한정판도 등장
[0] 2025-03-31 22:25 -
[칼럼] '한강 리버버스' 육상은 전기차, 해상은 하이브리드 선박이 답이다
[0] 2025-03-31 22: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BMW 그룹 코리아, 한국전력과 전기차 ‘플러그 앤 차지’ 충전 서비스 계약식 진행
-
로터스 에메야(Emeya) 출시... 1억4,800만 원부터
-
토요타 사토 코지 사장, “자율주행은 교통사고 제로라는 목적을 위한 수단”
-
닛산, 10월 중국 판매 16.5% 감소
-
토요타, 상반기 순이익 26% 감소
-
샤오펑, 항속거리 연장 전기차 2025년 양산 돌입
-
중국 둥펑 자동차, 신에너지차 판매 82.3% 증가
-
중국 지리자동차, 슈퍼 하이브리드 기술 노드토르 EM-I 출시
-
토요타, 포니에이아이와 공동개발한 bZ4X 로보택시 컨셉트카 공개
-
[칼럼] 트럼프의 미국과 한국 자동차 산업 '꼼꼼한 대책으로 기회 만들어야'
-
'깜찍한 베이비 카니발' 기아, 내년 출시할 신규 크로스오버 티저 첫 공개
-
다나와자동차, 렌트/리스 가격비교 페이지 개편... 소비자 맞춤형 정보 제공 강화
-
[영상] 자율주행차 신뢰도, 아직 갈 길이 멀다
-
[스파이샷] 2025년 출시 예정, 메르세데스-벤츠 GLC EV
-
EV 전환의 갈림길에 선 브랜드, 로터스의 고민과 선택
-
사명 바꾼 타타대우모빌리티, 첫 차는 준중형 전기트럭 '기쎈'...내년 출시
-
[공수전환] 현대차 투싼 Vs 기아 스포티지 '준중형 SUV 절대강자는 누구?'
-
르노코리아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 ‘오로라 프로젝트' 공로 인정 산업포장 수상
-
테슬라, 사이버트럭 캐나다 고객 인도 돌입 '공공도로 사용 불법인데?'
-
포르쉐 E-퍼포먼스 매력, '타이칸 로드트립 파워 테스트' 시즌 2 영상 공개
- [유머] 겉절이 치킨
- [유머] 인형뽑기 빌런
- [유머] 하늘을 나는 마법새
- [유머] 일본 쌈바축제 대기실
- [유머] 미래에서 온 아내
- [유머] 싸가지 없는 의붓여동생 JPG
- [유머] 아니 방금 청소했는데...
- [뉴스] '김건희 명품백·이재명 응급헬기' 논란 조사하다 숨진 간부, 순직 인정 받아
- [뉴스] 산불 이재민 위해 하루도 안 쉬고 헌신하던 영덕군 공무원, 과로로 쓰러져
- [뉴스] 故 설리 친오빠, 김수현 기자회견에 '긴급 라방'... '동생 나체 보고 괜찮다는 오빠가 몇이나 되겠나'
- [뉴스] 기자회견 본 故 설리 친오빠 '김수현, 120억이 최종 목표인가...'수 싸움'하는 것'
- [뉴스] 최여진 예비신랑 전처 직접 나서 '불륜 의혹' 해명... '부케는 내가 받을까'
- [뉴스] '고정 프로그램 20개' 전현무, 결국 앓아 누웠다... '목소리가 안 나온다'
- [뉴스] S.E.S. 유진, 못 받았던 모델료 '1억' 민사 소송 끝에 받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