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6,142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11-06 14:25
렉서스, 출시 앞둔 7세대 ES 부분변경 디자인 사전 유출'실내 변화가 특징'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렉서스의 간판급 준대형 세단 'ES'가 7세대 두 번째 부분변경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중국에서 일부 디자인이 사전 유출됐다. 신차는 업데이트된 LED 헤드램프와 스핀들 그릴을 비롯해 실내에 14인치 디스플레이가 새롭게 탑재된다.
현지시간으로 5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중국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전 공개된 렉서스 신형 ES는 전후면 램프 디자인 변화를 특징으로 새롭게 자리한 수평형 LED 램프와 범퍼가 눈에 띈다.

앞서 신형 ES는 형제격 모델인 도요타 '캠리'와 유사한 디자인 변화를 통해 스핀들 그릴을 삭제하고 순수전기차 버전을 포함한 과감한 변화가 예상됐다. 하지만 이번 유출 이미지를 통해 렉서스는 실내 업그레이드를 중점으로 조금 보수적 부분변경모델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무엇보다 신형 ES는 램프 디자인에서 'Z'자 모양의 LED 램프에서 변화를 꾀한다. 기존 모델의 하단 배치에서 상단으로 자리를 옮기고 크기 또한 확대된다. 또 스핀들 그릴은 고유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내부 패턴 디테일의 변화가 확인된다.

신차 후면부는 새로운 모습의 램프 디자인 외 특징적 변화는 눈에 띄지 않는다. 다만 좌우 램프를 연결하는 신규 LED 램프가 등장할지는 아직 확실히 확인되지 않는다.
실내는 더욱 확대된 14인치 센터 디스플레이가 새롭게 탑재되고 재설계된 통풍구 디자인을 비롯해 이제는 사라지는 각종 물리적 버튼이 눈에 띈다. 또 업그레이드된 디지털 계기판 역시 새롭게 자리한다.

한편 현행 판매되는 렉서스 ES는 2018년 7세대 완전변경모델이 출시되고 2021년 첫 부분변경모델 판매를 시작했다. 내년 두 번째 부분변경모델 출시가 예정되어 있지만 관련 업계는 실제 출시 가능성을 보수적 관점으로 바라봤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메르세데스-AMG, '역동적 · 강인한' 그레이트 화이트 에디션 출시
-
KNCAP, 기아 EV3 신차 안전성 평가 결과값 공개 '별 5개 획득'
-
고성능, 마그마 레이싱팀 '서킷 달린다!' 제네시스 모터스포츠 진출 선언
-
[EV 트렌드] 2025년 유럽 보조금 축소 '전기차 캐즘 현상 장기화 기로'
-
미국, 동남아 태양광 패널에 최고 271% 반덤핑 관세 부과
-
샤오미 EV, 11월 판매량 2만대 돌파... 내년 두 번째 모델 출시 임박
-
세레스, 11월 판매 54.58% 증가…아이토 M7 인기 지속
-
화웨이, 11월 슈퍼차저 네트워크 확대…224개 신규 설비 배치
-
스텔란티스 CEO 카를로스 타바레스, 경영 갈등 끝에 사임
-
프랑스, 전기차 환경 보너스 폐지…보조금 대폭 축소
-
스텔란티스, 피아트 500e 생산 또 중단…유럽 전기차 시장 위기 직면
-
330. BYD의 세계 6위, 중국의 제로섬 게임 본격화
-
[영상] 11월 4주차 글로벌 자동차 이슈
-
11월 국내 완성차 판매 부진…내수 침체 속 르노코리아 ‘선전’
-
[영상] 6세대 포드 익스플로러 부분변경 모델 시승기
-
LG 엔솔, GM 합작 美 미시간 랜싱 배터리 공장 지분 10억 달러 인수
-
현대차·기아, 5년간 100억원 투자 인도공과대 3곳과 배터리·전동화 공동 연구
-
국토부, 현대차 · BMW · 벤츠 등 5개사 84개 차종 29만 대 리콜
-
기아, 미국에서 '스포티지 · 텔루라이드 · K4' 강력한 수요로 순항 중
-
수입차 시장도 '꽁꽁' 11월 3.9%감소...베스트셀링카 '테슬라 모델 Y'
- [유머] 회사에 이상한 소문이 난 신입직원
- [유머] 인천 송도 여중생이 몰던 킥보드에 치인 30대 여성 일주일째 중태
- [유머] 후론트라라 후론트라라 후론트라라
- [유머] 곰과 싸워서 이길수 없는 이유
- [유머] kbs가 제공한 생존 기회를 스스로 버린 학생
- [유머] 콜롬비아녀가 본 한국
- [유머] 흑백요리사 pd 근황
- [뉴스] '오늘 이기는 팀이 우승?'... LG, 한국시리즈 1차전서 한화에 8-2 대승
- [뉴스] 탈모약 '셀프처방'한 치과의사... 법원 '무면허 의료행위 아냐'
- [뉴스] 노동장관 '중대재해 반복 시 대형사고 아니어도 '압수수색·구속' 적극 활용'
- [뉴스] 손호준, '삼시세끼 라이트'서 빠지고 나영석 PD와 불화설 돌자 해명 나섰다
- [뉴스] 션, 박보검과 새벽 10㎞ 러닝 인증... '즐겁게 대화하며 달렸더니 어느새 완주'
- [뉴스] 학부모 10명 중 4명 '자녀 스마트폰 사용 지도 과정에 스트레스 느껴'
- [뉴스] 프리랜서 10명 중 7명 '회사 지시 받으며 근무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