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80렉서스, 출시 앞둔 7세대 ES 부분변경 디자인 사전 유출'실내 변화가 특징'
조회 1,53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1-06 14:25
렉서스, 출시 앞둔 7세대 ES 부분변경 디자인 사전 유출'실내 변화가 특징'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렉서스의 간판급 준대형 세단 'ES'가 7세대 두 번째 부분변경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중국에서 일부 디자인이 사전 유출됐다. 신차는 업데이트된 LED 헤드램프와 스핀들 그릴을 비롯해 실내에 14인치 디스플레이가 새롭게 탑재된다.
현지시간으로 5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중국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전 공개된 렉서스 신형 ES는 전후면 램프 디자인 변화를 특징으로 새롭게 자리한 수평형 LED 램프와 범퍼가 눈에 띈다.
앞서 신형 ES는 형제격 모델인 도요타 '캠리'와 유사한 디자인 변화를 통해 스핀들 그릴을 삭제하고 순수전기차 버전을 포함한 과감한 변화가 예상됐다. 하지만 이번 유출 이미지를 통해 렉서스는 실내 업그레이드를 중점으로 조금 보수적 부분변경모델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무엇보다 신형 ES는 램프 디자인에서 'Z'자 모양의 LED 램프에서 변화를 꾀한다. 기존 모델의 하단 배치에서 상단으로 자리를 옮기고 크기 또한 확대된다. 또 스핀들 그릴은 고유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내부 패턴 디테일의 변화가 확인된다.
신차 후면부는 새로운 모습의 램프 디자인 외 특징적 변화는 눈에 띄지 않는다. 다만 좌우 램프를 연결하는 신규 LED 램프가 등장할지는 아직 확실히 확인되지 않는다.
실내는 더욱 확대된 14인치 센터 디스플레이가 새롭게 탑재되고 재설계된 통풍구 디자인을 비롯해 이제는 사라지는 각종 물리적 버튼이 눈에 띈다. 또 업그레이드된 디지털 계기판 역시 새롭게 자리한다.
한편 현행 판매되는 렉서스 ES는 2018년 7세대 완전변경모델이 출시되고 2021년 첫 부분변경모델 판매를 시작했다. 내년 두 번째 부분변경모델 출시가 예정되어 있지만 관련 업계는 실제 출시 가능성을 보수적 관점으로 바라봤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테슬라, 400개 중국 현지 부품업체와 계약.. 60개 이상은 글로벌 공급망에 진입
[0] 2024-11-27 14:45 -
포르쉐, 전기차 부진으로 내연기관 버전 다시 살린다
[0] 2024-11-27 14:45 -
중국 샤오미, 2025년 1분기 두 번째 전기차 출시한다
[0] 2024-11-27 14:45 -
르노트럭, 2026년 600km 주행거리 E-Tech 트럭 출시한다
[0] 2024-11-27 14:45 -
중국 창안자동차, CATL과 배터리 교체 프로젝트 파트너십 체결
[0] 2024-11-27 14:45 -
LG 이노텍, 두께는 40% 줄이고 밝기는 5배 높인 헤드라이트 모듈 CES 혁신상
[0] 2024-11-27 14:45 -
GM, 2026년부터 캐딜락 브랜드로 F1 레이스에 참가한다
[0] 2024-11-27 14:45 -
노스볼트, CEO 퇴임.. 당장에는 임시 경영진이 운영
[0] 2024-11-27 14:45 -
폭스바겐 CEO 토마스 쉐퍼, “ 구조조정은 피할 수 없고 3~4년 내에 이루어져야”
[0] 2024-11-27 14:45 -
[영상] 강렬한 디자인과 효율성, 9세대 토요타 캠리를 만나다
[0] 2024-11-27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중고차 살 때 '최대 1년, 1000만원' 보증 연장 보험...12일부터 판매
-
하만카돈, KIA타이거즈와 광주 홈구장에서 2024 시즌 공동 마케팅 진행
-
기아, 3세대 부분변경 K8 출시 '사실상 신차 수준 변화'...3736만 원부터
-
르노, 그랑 콜레오스 E-테크 하이브리드 '3년 64%, 업계 최고 잔가보장'
-
[영상] 중국 시장에서 펼쳐지는 테슬라와 바이두의 자율주행 기술 경쟁
-
[프리뷰] 기아 더 뉴 K8
-
현대차∙기아 자율주행 배송로봇 '달이 딜리버리' 도심 횡단보도 건너기 성공
-
돈 앞에 장사 없다...일론 머스크 지지에 전기차 입장 확 바꾼 트럼프
-
[EV 트렌드] 후륜 구동 마칸 일렉트릭, 포르쉐 전기차 중 가장 긴 주행가능거리
-
中, 7월 신에너지차 전년 대비 37% 급증 '급기야 내연기관 추월'
-
GS글로벌, 1톤 전기트럭 T4K 역대급 8월 프로모션 혜택 진행
-
미국 아처 항공, 2026년 에어택시 운항 개시 목표
-
중국, 각종 인센티브로 신에너지차 판매 비율 처음으로 50% 넘어
-
영국 런던, 화물 자전거 이용 63% 증가로 공기질 크게 개선
-
미국 루시드, 2분기 적자폭 전년 대비 축소
-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 2분기 손실 확대
-
중국 SAIC MG, 멕시코에 생산공장과 R&D센터 건설 계획
-
태국 정부, 현대모빌리티 전기차 생산 프로젝트 승인
-
BMW그룹, 휴머노이드 로봇 피규어가 판금 부품 섀시에 조립 성공
-
BMW, 앞으로 5년 동안 40개의 신차 출시 계획
- [유머] 예의 바른 걸그룹
- [유머] 무한도전이 예언한 정우성
- [유머] 튜닝 센스
- [유머] 한국인한테 욕먹어서 힘든 일본인
- [유머] 역사상 최악의 실수라 평가받는 노벨상
- [유머] 굳어가는 뇌를 살리는 법
- [유머] 다람쥐가 먹이집착이 심한 이유
- [뉴스] 제설작업 중 농가 차고지 붕괴... 제설작업하던 남성 1명 사망
- [뉴스] 비틀거리는 차량에 음주 운전이냐 물었더니... '문신 조폭이 흉기로 공격했습니다'
- [뉴스] 김예지·반효진·오예진 등 2024 파리올림픽 사격 메달리스트들... 아직도 포상금 못 받았다
- [뉴스] '오징어 게임2' 메인 예고편 공개... 이정재·이병헌 치열한 대립 예고 (영상)
- [뉴스] 메가스터디 손주은 회장, 고등학생들 상대 특강서 'X녀 언급... '빨리 결혼해 애부터 낳아야'
- [뉴스] 서울 출근러들 대규모 '지각 사태' 불러온 폭설... 내일까지 최대 20cm 더 온다
- [뉴스] '목줄 잡아 들고 목에 전기 충격'... 반려견 상습 학대한 애견 유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