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67렉서스, 출시 앞둔 7세대 ES 부분변경 디자인 사전 유출'실내 변화가 특징'
조회 2,92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1-06 14:25
렉서스, 출시 앞둔 7세대 ES 부분변경 디자인 사전 유출'실내 변화가 특징'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렉서스의 간판급 준대형 세단 'ES'가 7세대 두 번째 부분변경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중국에서 일부 디자인이 사전 유출됐다. 신차는 업데이트된 LED 헤드램프와 스핀들 그릴을 비롯해 실내에 14인치 디스플레이가 새롭게 탑재된다.
현지시간으로 5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중국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전 공개된 렉서스 신형 ES는 전후면 램프 디자인 변화를 특징으로 새롭게 자리한 수평형 LED 램프와 범퍼가 눈에 띈다.
앞서 신형 ES는 형제격 모델인 도요타 '캠리'와 유사한 디자인 변화를 통해 스핀들 그릴을 삭제하고 순수전기차 버전을 포함한 과감한 변화가 예상됐다. 하지만 이번 유출 이미지를 통해 렉서스는 실내 업그레이드를 중점으로 조금 보수적 부분변경모델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무엇보다 신형 ES는 램프 디자인에서 'Z'자 모양의 LED 램프에서 변화를 꾀한다. 기존 모델의 하단 배치에서 상단으로 자리를 옮기고 크기 또한 확대된다. 또 스핀들 그릴은 고유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내부 패턴 디테일의 변화가 확인된다.
신차 후면부는 새로운 모습의 램프 디자인 외 특징적 변화는 눈에 띄지 않는다. 다만 좌우 램프를 연결하는 신규 LED 램프가 등장할지는 아직 확실히 확인되지 않는다.
실내는 더욱 확대된 14인치 센터 디스플레이가 새롭게 탑재되고 재설계된 통풍구 디자인을 비롯해 이제는 사라지는 각종 물리적 버튼이 눈에 띈다. 또 업그레이드된 디지털 계기판 역시 새롭게 자리한다.
한편 현행 판매되는 렉서스 ES는 2018년 7세대 완전변경모델이 출시되고 2021년 첫 부분변경모델 판매를 시작했다. 내년 두 번째 부분변경모델 출시가 예정되어 있지만 관련 업계는 실제 출시 가능성을 보수적 관점으로 바라봤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동서분열 키운 독일 총선결과, 자동차 산업에 미칠 영향은?
[0] 2025-02-26 17:25 -
테슬라, 주가 8% 하락… 시가총액 1조 달러 아래로
[0] 2025-02-26 17:25 -
루시드, SUV 시장 공략 가속… 생산 두 배 확대 전망
[0] 2025-02-26 17:25 -
美 컨슈머리포트 '2025 최고의 차' 점령한 일본, 한국 브랜드는 '제로'
[0] 2025-02-26 17:25 -
폭스바겐 ID.4, 미국 시장에서 반등… 1월 판매 4,979대 기록
[0] 2025-02-26 14:25 -
[스파이샷] 포르쉐 718 카이맨 EV, 전기 스포츠카의 새로운 시대
[0] 2025-02-26 14:25 -
기아, 리그 오브 레전드 '아라비안 리그' 신규 후원
[0] 2025-02-26 14:25 -
사이드미러 툭, 6개월 통원치료 합의금 300만원... 나이롱환자 사라진다
[0] 2025-02-26 14:25 -
타스만은 럭셔리 픽업트럭...레커차의 뜨거운 관심이 부담스러운 기아
[0] 2025-02-26 14:25 -
페라리, 강렬한 시각적 임팩트 '슈퍼카' 엔초 페라리 박물관 전시
[0] 2025-02-26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EV 트랜드] 유럽 최대 시장 獨, 올해 전기차 역성장 우려...14% 감소 전망
-
2024년 2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GM,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버전 추가한다
-
중국 기업 2022년 연구개발비 17.8%로 세계 2위
-
[영상] 디지털화가 핵심, 메르세데스-벤츠 E 300 4매틱 익스클루시브 시승기
-
캐딜락, 주요 차종 무이자 할부 및 보증 연장 추가 혜택 2월 프로모션 진행
-
타타대우상용차 더쎈, 차량 유지 보수 및 무상 케어 ‘쎈 케어 플러스’ 프로그램 출시
-
KG 모빌리티, 창립 70주년 기념 골드바 증정 및 설 맞이 페스타 시행
-
쉐보레, 설 맞이 특별 프로모션...트레일블레이저 최대 80만 원 지원
-
르노코리아, 누적 24만 대 돌파한 QM6최대220만 원 혜택...푸짐한 경품도
-
폭스바겐, 글로벌 완성차 최초 AI 연구소 오픈...개인화 서비스 적극 활용
-
LPG 트럭 의외의 만족감 '경제성' 최고 강점...디젤 대비 70만 원 절감
-
현대차, 탄소저감 활동 앞장 ‘바다숲 조성 사업’ 참여...민간 기업 최초 참여
-
6억 넘는 롤스로이스 전기차도 화재 위험… NHTSA '스펙터' 리콜 명령
-
이로운 자동차(10) 접합유리, 박살난 비커에서 영감...위대한 발명으로 꼽혀
-
람보르기니, 2030년까지 탄소 중립 확대...올해 ‘우루스’ HPEV 출시 예정
-
[시승기] 폭스바겐 골프, 50년 역사로 쌓은 '명불허전' 해치백의 정석
-
푸조, 올해 E-408 · E-5008 SUV 추가...유럽 대중차 최다 EV 라인업 구축
-
막다른 길 몰린 베트남 빈패스트 '월 300달러' 초저가 리스로 승부수
-
스텔란티스 CEO. “전기차의 순간 가속은 안전 기능이어야”
- [포토] 캐노피안의 욕망1
- [포토] 팬티노출
- [포토] 비키니 유혹
- [포토] 식탁위의 욕망1
- [포토] 섹시 서양모델
- [포토] 대박 궁디
- [포토] 대륙의 AV배우
- [유머] 싱글벙글 잘못 보낸 문자로 생긴 인연
- [유머] 싱글벙글 한국 장인이 만든 나전칠기 엘리베이터
- [유머] 군침군침 미국 소세지 피자
- [유머] 싱글벙글 더 나은 도로교통 문화를 만들어가려는 사람들
- [유머] 눈이 5m 온 일본의 어느 지역 체감
- [유머] 하겐다즈가 비싼이유
- [유머] 직업병에 희생된...
- [뉴스] '가십걸' 조지나역 배우 미셸 트라첸버그 사망... 향년 39세
- [뉴스] 이수지 '대치동맘 패러디' 논란된 한가인... 유퀴즈서 의미심장 발언 내놨다
- [뉴스] 인피니트 엘 '주먹으로 서열 정리해... 성열과 싸움 뒤 입술 터져'
- [뉴스] 서인국♥정은지, 커플룩 입고 럽스타그램 시작?... '응칠' 후 13년만
- [뉴스] 심형탁♥사야, 아들 얼굴 첫 공개... 'BTS 정국 닮았네'
- [뉴스] 데뷔 3일차에 '악성 루머' 시달리는 하츠투하츠... SM엔터 '법적 대응, 선처 없어'
- [뉴스] '아침에 '이것' 마셔'... 판빙빙이 일주일만에 6kg 뺀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