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28'품격 높인 가성비 대형 SUV'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 고객 인도 돌입
조회 3,54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3-03 11:25
'품격 높인 가성비 대형 SUV'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 고객 인도 돌입
람보르기니 우루스, 벤틀리 벤테이가, 포르쉐 카이엔 등 폭스바겐그룹 내 프리미엄 대형 SUV 모델과 같은 MLB Evo 플랫폼을 공유하는 폭스바겐의 간판급 SUV '투아렉'의 본격적인 고객 인도가 3일 시작됐다.
이번 출시된 2023년형 투아렉은 새로운 V6 3.0 TDI 엔진에서 발휘되는 강력한 퍼포먼스는 물론 동급 모델에선 경험하기 힘든 에어 서스펜션을 기반으로 한 최고 수준의 안락함,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램프, IQ.드라이브 시스템 등 최첨단 기술의 안전 및 편의 사양 등 이전 모델 대비 더욱 강력한 상품성을 자랑한다.
2023년형 투아렉은 동급 모델 대비 풍부한 사양과 강력한 성능을 갖췄음에도 8000만 원 대부터 시작하는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폭스바겐만이 전할 수 있는 프리미엄의 기준을 제시하며 국내 플래그십 SUV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대시켜 나가고 있다.
2023년형 투아렉에는 두 개의 SCR 촉매 변환기가 장착된 혁신적인 ‘트윈도징 테크놀로지’ 시스템을 적용한 ‘EA897 evo3 V6 3.0 TDI’ 엔진이 새롭게 탑재됐다. 새로운 V6 3.0 TDI 엔진은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과 8단 자동 변속기의 결합으로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61.2kg.m의 성능을 발휘해 도심 주행, 험난한 오프로드 등 그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효율적이고 강력한 구동력을 제공한다. 투아렉의 복합연비는 10.8km/ℓ, 도심 연비 9.6km/ℓ, 고속 12.8km/ℓ이다.
2023년형 투아렉은 주행 모드에 따라 차체 높낮이를 최적화해 조절이 가능한 ‘에어 서스펜션’과 앞바퀴와 함께 뒷바퀴 스티어링 각도를 조절하는 ‘올 휠 스티어링’ 시스템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온로드와 오프로드 어떤 환경에서도 프리미엄 SUV가 선사하는 운전의 재미와 편안한 승차감을 모두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새롭게 추가되고, 상위 모델에만 탑재됐던 사양이 전 트림에 확대 적용되어 프리미엄 SUV의 면모가 더욱 강화됐다. 먼저 이번 2023년형 투아렉에는 폭스바겐의 가장 진보적인 기술이 담긴 최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IQ.드라이브’와 과거 최상위 모델에만 적용됐던 지능형 인터랙티브 라이팅 시스템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램프 & LED 주간 주행등’이 전 모델에 기본으로 탑재됐다.
특히 IQ.드라이브의 대표적인 운전자 보조 시스템 ‘트래블 어시스트’가 적용돼 시속 0 ~ 250km/h의 속도 구간에서 능동적으로 주행을 보조해 주행 상황 전구간에서 주행 편의성을 높였다.
이 외에도 ‘전방추돌경고 및 긴급제동 프론트 어시스트’, ‘전방 크로스 트래픽 어시스트’, 사이드 어시스트’, ‘프로액티브 탑승자 보호 시스템 Pre Crash 360º’ 등 혁신적인 운전자 주행 보조 및 안전 시스템도 전 트림에 기본 탑재됐다.
한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고급 편의 사양도 풍부하게 적용됐다. 18개 방향으로 조절이 가능한 ‘에르고 컴포트 시트’가 기본으로 적용됐으며, 앞좌석 통풍 시트 및 앞좌석 마사지 시트가 새롭게 추가돼 더욱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전 트림에 스마트폰 무선 충전 및 앱커넥트, 파노라마 선루프가 적용됐으며, 프레스티지 모델부터는 스마트폰을 통해 주차와 출차를 원격으로 제어하는 리모트 파킹 어시스트를 비롯해 4존 클리마트로닉 자동 에어컨, 30가지 컬러의 앰비언트 라이트 등이 풍부하게 적용됐다.
2023년형 투아렉은 프리미엄, 프레스티지, R-Line 총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각각 프리미엄 8830만 2000원, 프레스티지 9782만 7000원, R-Line 1억 284만 7000원이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고성능 럭셔리 로드스터 라인업 강화' 벤츠 AMG SL 43 신규 트림 출시
[0] 2025-02-21 18:00 -
[스파이샷] 기아, EV3 GT 개발 중...2026년 출시 예정
[0] 2025-02-21 17:45 -
실리콘 음극, 차세대 배터리 혁신 이끌까? GM·메르세데스 등 도입 추진
[0] 2025-02-21 17:45 -
타타대우모빌리티,에이엠특장과 ‘준중형 전기 청소차 개발’MOU
[0] 2025-02-21 17:45 -
볼보자동차, ‘슈퍼셋 테크 스택’ 기반 볼보 ES90 주요 기술 공개
[0] 2025-02-21 13:00 -
앨리슨 트랜스미션, 아탁 탈라스 아태지역 영업 총괄 승진 임명
[0] 2025-02-21 13:00 -
한국타이어, 2025년 신년 간담회 개최
[0] 2025-02-21 13:00 -
GS글로벌, BYD 1톤 전기트럭 T4K 리스 상품 출시
[0] 2025-02-21 13:00 -
뉴 MINI 컨트리맨, 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25년 올해의 디자인’ 부문 선정
[0] 2025-02-21 13:00 -
KGM, 첫 번째 HEV 모델 ‘토레스 하이브리드’ 기대감 고조
[0] 2025-02-21 13: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美 법원, 지프 랭글러의 뻔뻔한 짝퉁 SUV 마힌드라 록소르...팔아도 돼
-
[시승기] 푸조 '뉴 408', 모두가 인정하는 역대급 디자인...그렇지 못한 파워트레인
-
'허위매물보다 무서운 과장 광고' BMW, 덴마크에서 환경 친화 주장했다가 고발
-
르노코리아, 대한민국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키운다.
-
현대자동차, ‘포니와 함께한 시간’ 사진 공모전 시상식 성황리 마쳐
-
상하이자동차, “아우디와 전기차 개발 협력 가속화”
-
스티어링 휠의 디자인 변화
-
국내 출시 임박, 토요타 하이랜더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
[영상] 미래 모빌리티 선도할 6가지 신기술, 2023 현대 나노 테크 데이
-
중국 상반기 신차 판매 9.8% 증가
-
테슬라, 오토파일럿과 FSD OEM에 라이선스 판매 논의 중
-
이탈리아 초소형 전기차 마이크로리노, 프랑스 시장에도 진출
-
한자연, 한국무역협회와 모빌리티 생태계 강화를 위한 MOU체결
-
클린 디젤 유럽 '아 옛날이여' 6월 전기차에 첫 역전...테슬라 모델 Y 주도
-
어이가 없네, 툭 부러지는 테슬라 모델 3 플라스틱 가속 페달 불만 속출
-
현대차ㆍ기아ㆍ제네시스, 美 제이디파워 상품성 만족도 최다 수상...도요타 3배
-
[EV 트렌드] 신형 미니 쿠퍼 EV 실내 공개 '접시 대신 쟁반, 심플 그 자체'
-
판매 부진 그런데 혼다 코리아가 웃는다, '온라인ㆍ원프라이스' 대박...반전 기대
-
유럽연합 18개국, 보조금 조정으로 하이브리드 전기차 판매 증가
-
현대자동차기아, 셀프힐링 등 6가지 첨단 나노 소재 기술 최초 공개
- [유머] 목숨을 건 뿅망치 게임
- [유머] 탕수육 부먹 찍먹 논란에 정부가 답하다
- [유머] 세계 최고 돼지고기 음식 순위 9위에 오른 우리나라 음식
- [유머] 자소서 레전드
- [유머] 과학자들도 극복 못한 자연의 섭리
- [유머] 회사 구내식당 4,000원 호불호
- [유머] 돼지 농장에서 종종 뼈다귀가 발견되는 이유 ㄷㄷ
- [뉴스] 결혼 4개월차 나솔 17기 상철♥현숙... 신혼생활 '따끔따끔'하다고 한 이유
- [뉴스] IMF 금모으기 운동 때 '가수왕'으로 받은 트로피 순금 50돈 기부했던 故송대관
- [뉴스] '이지아, '조부 친일 행적' 자문 구했다...연좌제 없어져야'
- [뉴스] 파이터 추성훈, '잘생긴 트롯'서 가수 도전... '끝까지 남을 것'
- [뉴스] '우리농가 돕는 것이 목적'이라며 밀키트 홍보한 백종원... 주재료 닭 '브라질산'이었다
- [뉴스] '운전해보고 싶었어'... 차량 절도후 20km 달린 '무면허' 10대
- [뉴스] 트럼프 '관세 폭탄' 장벽 넘기 위해 미국 날아간 최태원... 백악관 '가장 생산적 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