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40현대모비스, 3분기 영업이익 31.6% 증가…수익성 개선 주효
조회 2,46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0-28 11:25
현대모비스, 3분기 영업이익 31.6% 증가…수익성 개선 주효

현대모비스는 25일 올해 3분기 매출액 14조 18억 원, 영업이익 9,086억 원, 당기순이익 9,21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1.6%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모듈 및 핵심 부품 제조 부문에서 10조 9,412억 원, A/S 사업 부문에서 3조 60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차 수요 둔화(캐즘) 등의 영향으로 모듈과 핵심 부품 제조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 감소했지만, A/S 부문은 글로벌 수요 증가로 10%가량 증가했다.
3분기 매출의 소폭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1.6% 증가한 9,086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장 부품 중심의 고부가가치 핵심 부품 공급 확대와 원가 절감 등 전반적인 수익성 개선 활동 덕분이다. 특히 제조비용 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 효과로 모듈과 부품 제조 분야의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해외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핵심 부품 수주가 3분기까지 23억 8천만 달러에 달했으며, 미국 대선의 불확실성과 전기차 수요 둔화 등 변동성이 존재하지만, 연간 수주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현대모비스는 다음 달 19일 CEO Investor Day를 열고 '밸류업 프로그램(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주요 경영 전략과 재무 목표, 차기 주주 환원 정책을 포함한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 계획이 설명될 계획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한 때 최고급 사양으로 불렸던 'CD 플레이어'... 아직 4대가 남았다
[0] 2025-02-24 17:25 -
테슬라, 모델 3 · 모델 Y 파워 스티어링 리콜 'OTA 업데이트로 끝?'
[0] 2025-02-24 17:25 -
실구매 3000만 원대… 국내 첫 전기 픽업 '무쏘 EV' 사전 계약 돌입
[0] 2025-02-24 14:25 -
매우 긍정적...아이오닉 5 신규 구매자 74%, 타브랜드에서 갈아탄 소비자
[0] 2025-02-24 14:25 -
도요타 드림카 콘테스트, 아프면 바로 달려가는 'X-레이 자동차' 대상 수상
[0] 2025-02-24 14:25 -
현대차그룹 ‘Pleos 25’ 참가자 모집... 28일 개막, 새로운 오픈 플랫폼 공개
[0] 2025-02-24 14:25 -
현대모비스, 협력사와 수평적 소통 강화 ‘2025 파트너스 데이’ 개최
[0] 2025-02-24 14:25 -
BMW, 최소 600km 더 멀리 가고 빠르게 충전...Gen6 기술 사양 공개
[0] 2025-02-24 14:25 -
'더 고급스럽고 스포티하게' 아우디 부분변경 RS Q8 퍼포먼스 출시
[0] 2025-02-24 14:25 -
'전기버스 수준으로 완화' 국토부 수소버스 연료보조금 상향 조정
[0] 2025-02-24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LG에너지솔루션, 칠레 SQM社와 세계 최대 규모 리튬 구매계약 체결
-
글로벌 패밀리카 지향. 혼다 6세대 CR-V 시승기
-
상반기 배터리 사용량, LG엔솔 증가 불구 BYD에 밀려 3위
-
렉서스 RZㆍRXㆍES 등 최신 프리미엄 하이브리드·전동화 라인업 모델 시승
-
주행거리 과장 광고했다...테슬라, 美 캘리포니아에서 집단 소송 직면
-
중고차, 8월 비수기에도 가성비 모델 및 싼타페ㆍXC60ㆍ카이엔 등 SUV 시세 상승
-
'조합원 찬반투표 56.57% 찬성' KG 모빌리티 업계 최초 2023년 임단협 타결
-
상반기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전년비 50.1% 증가 '韓 3사 점유율 2.2%p 하락'
-
테슬라의 주행거리 과장에 관해 미국 소비자들 집단 소송 준비
-
테슬라, 7월 중국산 모델 판매 6월보다 31% 감소
-
메르세데스 올라 캘레니우스, “머지 않아 전기차 기하급수적 성장 가능”
-
전고체전지, 양산 시작해도 전기차 시장의 빠른 침투는 어려울 전망
-
토요타코리아, ‘2023 토요타 썸머 드라이브’ 캠페인 실시
-
보그워너,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에 OEM 전기차 플랫폼용 고전압 수가열 히터 공급
-
맥라렌, 750S만을 위한 비스포크 컬러 ‘스펙트럼 테마’ 공개
-
7월 국내 친환경차 판매 하이브리드 · 순수전기차 '엇갈린 운명'
-
일론 머스크, 테슬라 FSD에 적용되는 AI 퍼즐의 마지막 조각만 남아
-
한 때 '왜건의 명가' 볼보, 영국서 왜건 단종하고 SUV 판매에 집중
-
람보르기니, 우루스와 우라칸 인기 힘입어 2023년 상반기 기록적인 성과 달성
-
만트럭버스코리아, 하반기 시장 확대 위한 전략적 행보로 고객 만족 높인다
- [유머] 스토리 컷신을 스킵하면 안되는 이유
- [유머] 오니쨩! 그만둬.. 거긴 오줌누는 곳이란 말이야...!
- [유머] 사람을 공격하는 무시무시한 야생동물
- [유머] 울음소리가 특이한 뇌조
- [유머] 꿀잠자고 물벼락
- [유머] 치킨 뜯어먹는 토끼
- [유머] 얼굴개그하는 서벌
- [뉴스]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확대 반대 국회청원, 5만 동의 달성
- [뉴스] 아내 음주·폭행에 '1억 위로금' 받은 남편... '이혼하면 위자료 더 받을 수 있나요?'
- [뉴스] 안성재 셰프, 식당 채용 공고 올리자... '화장실 청소라도 시켜달라'
- [뉴스] 채리나 남편, '강남 칼부림 사건' 피해자였다... '병원에 갔을 때 진단이 99% 사망이었다'
- [뉴스] 88년생 솔로 첫인상 투표서 지디 2표, 임시완 0표 받자 지디가 한말
- [뉴스] 보육원 아이들 위해 '햄버거 파티' 열어준 god 김태우... 3년 째 꾸준한 선행
- [뉴스] '출세했다' 8년 만에 방송 출연한 백예린, 온몸 뒤덮은 화려한 타투 사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