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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샤오미, 판매 호조에 생산용량 확대 예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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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0-25 09:45
중국 샤오미, 판매 호조에 생산용량 확대 예정대로

중국 샤오미의 첫 번째 전기차 SU7이 판매 호조를 보이면서 예상대로 생산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중국 관영 매체 내셔널 비즈니스 데일리도 2단계 공사가 샤오미 지능형 제조 산업 기지의 2단계 공사가 2025년 6월 15일 완공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최대 3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건설하기 위한 두 부분으로 구성된 계획의 두 번째 단계인 프로젝트를 완료하기 위해 초과 근무를 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샤오미의 공장과 자동차 사업부의 본사, 판매 및 연구 부서는 모두 베이징 외곽의 경제 개발 지역이자 회사 JD.com 과 바이두를 포함한 하이테크 기업의 핫스팟인 베이징 이좡 신도시에 위치해 있다. 지난 3월 SU7을 출시할 때 국내 일부 미디어는 베이징자동차 공장에 위탁생산한다고 했었는데 잘못된 정보다.
중국 정부는 자동차회사의 난립을 억제하기 위해 신규 메이커에 생산권을 주지 않는다. 샤오미는 이 규제 때문에 자체 공장에서 생산하면서도 베이징자동차의 생산권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
샤오미는 첫 모델 SU7은 3월 인도를 시작한 이후 9월 말까지 7만대가 출고됐다고 밝혔다. 10월 초에는SU7 시리즈의 누적 인도 목표인 11월 10만 대를 예정보다 앞당겨 완료했으며, 2024년 말까지 12만 대를 인도하는 것을 새로운 목표로 설정했다.
애널리스트들은 SU7에서 차량 한 대당 약 1만달러의 손실을 입을 것으로 예측했지만, 샤오미는 150억 달러의 현금을 보유하며 탄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샤오미는 앞으로 10년 동안 100억 달러를 투자해 그들만의 제국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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