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384중국 샤오미, 판매 호조에 생산용량 확대 예정대로
조회 731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10-25 09:45
중국 샤오미, 판매 호조에 생산용량 확대 예정대로
중국 샤오미의 첫 번째 전기차 SU7이 판매 호조를 보이면서 예상대로 생산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중국 관영 매체 내셔널 비즈니스 데일리도 2단계 공사가 샤오미 지능형 제조 산업 기지의 2단계 공사가 2025년 6월 15일 완공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최대 3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건설하기 위한 두 부분으로 구성된 계획의 두 번째 단계인 프로젝트를 완료하기 위해 초과 근무를 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샤오미의 공장과 자동차 사업부의 본사, 판매 및 연구 부서는 모두 베이징 외곽의 경제 개발 지역이자 회사 JD.com 과 바이두를 포함한 하이테크 기업의 핫스팟인 베이징 이좡 신도시에 위치해 있다. 지난 3월 SU7을 출시할 때 국내 일부 미디어는 베이징자동차 공장에 위탁생산한다고 했었는데 잘못된 정보다.
중국 정부는 자동차회사의 난립을 억제하기 위해 신규 메이커에 생산권을 주지 않는다. 샤오미는 이 규제 때문에 자체 공장에서 생산하면서도 베이징자동차의 생산권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
샤오미는 첫 모델 SU7은 3월 인도를 시작한 이후 9월 말까지 7만대가 출고됐다고 밝혔다. 10월 초에는SU7 시리즈의 누적 인도 목표인 11월 10만 대를 예정보다 앞당겨 완료했으며, 2024년 말까지 12만 대를 인도하는 것을 새로운 목표로 설정했다.
애널리스트들은 SU7에서 차량 한 대당 약 1만달러의 손실을 입을 것으로 예측했지만, 샤오미는 150억 달러의 현금을 보유하며 탄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샤오미는 앞으로 10년 동안 100억 달러를 투자해 그들만의 제국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기아, 3분기 총 76만 3693대 판매...매출액 감소ㆍ영업이익 2조 8813억원 0.6%↑
[0] 2024-10-25 16:45 -
'이상을 현실로 미래 모빌리티 여기에' 현대차기아, 2024 아이디어 페스티벌
[0] 2024-10-25 16:45 -
국산·수입 중고차 11월 시세 하락, SUV 수출 호황에 쏘렌토·스포티지·투싼 상승
[0] 2024-10-25 16:45 -
한국타이어, '2024 현대 빅타운' 참가...스마텍 소개 및 트럭·버스용 타이어 전시
[0] 2024-10-25 16:45 -
할리데이비슨코리아, 2024 경찰청장배 경찰대형오토바이 경진대회 지원
[0] 2024-10-25 16:45 -
하만, 뱅앤올룹슨 제네시스 챔피언십 공식 협찬...버추얼 베뉴 라이브 체험 존 운영
[0] 2024-10-25 16:45 -
현대차, 주말에 서울랜드에서 상용차 라인업 매력 체험 ‘현대 빅 타운’ 개최
[0] 2024-10-25 16:45 -
BMW와 벤츠의 중국 합작 브랜드 이온치 출시
[0] 2024-10-25 09:45 -
태국, 9월 자동차 생산 25% 감소… 8개월 연속 하락
[0] 2024-10-25 09:45 -
테슬라, 새로운 슈퍼차저 프로젝트 오아시스 계획 발표
[0] 2024-10-25 09: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상하이 자동차, 유럽 EV 생산 공장 건설지 선정
-
BYD, 브라질 산업시설에 6.2억 달러 투자
-
지프, 7월 개소세 혜택 추가 지원
-
볼보자동차, CO2 배출량 84% 감축을 위해 업계 최초 해상 운송에 화석 연료 대신 재생 연료 도입
-
현대차 쏠라티, 국회 로보셔틀 운행 개시...3.1km 레벨4 자율주행
-
혼돈의 수입차, 6월 BMW가 달렸다...상반기 최고 성장은 렉서스
-
[기자수첩] 픽업의 나라 미국에서 전해온 섬뜩한 경고 '국내는 괜찮은가?'
-
길바닥에 뚝 떨어진 고전압 배터리, 제대로 드러난 중국 전기차의 한계
-
[스파이샷] 마쓰다 CX-80
-
2023년 6월 국내 5사 판매실적, 기아 역대 최대 상반기 실적 기록
-
중국, 신에너지차 누계 생산대수 2,000만대 돌파
-
닛산, BEV SUV 아리아 미국시장에서 리프 추월
-
현대차·기아 전기차 특별안전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
[영상] 느슨해진 경차시장에 긴장감을, 기아 더 뉴 모닝
-
[김흥식 칼럼] 지금까지 알려진 도요타 차세대 배터리 제원...달랑 '10분, 1200km'
-
볼보자동차, CO2 배출량 84% 감축 위해 해상 운송에 재생 연료 도입
-
제네시스, 롤스로이스 닮은 '코치 도어' 특허 출원… 향후 선보일 신형 SUV 적용?
-
5시리즈 · ID.4 · EQS · 팰리세이드 · 그랜드 체로키 등 116개 차종 9만 2088대 리콜
-
'보이지 않는 긴 터널' 상반기 국산차 업계의 놀라운 판매 실적 뒤 르노코리아
-
'극대화된 퍼포먼스' 2세대 완전변경 BMW 뉴 M2 8990만 원에 국내 출시
- [유머] 이건 토끼일까요?
- [유머] 악보다 나쁠 수 있는 것
- [유머] 토끼굴 모습
- [유머] 일본 편의점 핫도그 근황
- [유머] 한때 유행했던 마블밈
- [유머] 아침에 두발 저녁에 한발인 것
- [유머] 수류탄에 몸을 던진 군인
- [뉴스] 러시아 파병 북한군 포로, '국정원'이 심문하고 탈북 지원까지... 고위당국자 우크라이나 파견
- [뉴스] 이강인 또 인종차별적 모욕 당했다... PSG 팬, '가자, 중국인!' 발언 (영상)
- [뉴스] 작년 잼버리 K팝 콘서트 당시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 18% 훼손... '복구 비용 2억 4천만원 들어'
- [뉴스] 인천 횟집서 같은 날, 다른 시간 '식중독' 주장한 두 손님... CCTV 본 사장이 경악한 이유 (영상)
- [뉴스] 불법 촬영 2번 선처 받은 20대 남성... 이번엔 여자 화장실에 숨어들어
- [뉴스] 티머니 앱 오류로 전국 터미널 140여곳 시스템 '먹통'... 순차적으로 복구 중
- [뉴스] '연예인이 신흥귀족이냐'... 인천공항, 특혜 논란 일자 '연예인 전용 출입구' 결국 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