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4,78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0-24 11:25
GM, 2024 DIFA 참가... 콜벳 8세대ㆍ리릭 등 고성능 모델로 모빌리티 방향 제시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제너럴 모터스(GM)의 한국연구개발법인은 23일부터 26일까지 총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에 참가해 핵심 기술과 최신 모델을 선보이며 GM이 선도하는 미래 모빌리티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브라이언 맥머레이 GM 한국연구개발법인 사장은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대한민국 대표 모빌리티 엑스포인 DIFA에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GM의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 미래 자동차 산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GM의 헤리티지를 선보이고 커리어 컨설팅까지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 젊은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전했으며, “GM은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혁신적인 팀으로 이를 실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3년 연속 DIFA에 참가한 GM은 이번 DIFA2024에서 GM의 미래 성장전략을 이끌고 있는 한국연구개발법인을 통해 참가, 자사의 최신 제품 및 기술력을 선보이는 ‘제품 쇼케이스 존’과 GM의 120년 역사와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소개하는 ‘헤리티지 존 및 크루즈 존’, 학생 방문객을 위한 ‘커리어 컨설팅 존’으로 구성된 부스를 마련한다.
먼저 ‘제품 쇼케이스 존’에서는 GM의 다양한 모델이 전시돼 내연기관차부터 전기차에 이르는 GM의 뛰어난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쉐보레 브랜드를 대표하는 슈퍼카 ‘콜벳’ 8세대 모델이 국내 최초로 전시되며, 캐딜락의 첫 순수 전기 SUV인 ‘리릭’ 등 다양한 고성능 모델이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 예정이다.
‘헤리티지 존 및 크루즈 존 ’은 세계 자동차 산업의 큰 축을 담당해 온 GM의 120년 혁신의 역사와 함께, 무인택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GM의 자회사 크루즈 오토매이션과 자율주행 기술인 슈퍼 크루즈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GM의 차세대 기술을 설명하는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마지막으로 ‘커리어 컨설팅 존’은 부스를 방문하는 학생들에게 GM 임직원들이 직접 엔지니어링 지식과 경험을 통해 멘토링을 진행하는 공간으로, 제품 및 기술에 대한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미래 인재들의 꿈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DIFA는 '2024 미래혁신기술 박람회'(FIX 2024) 이름 하에 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대구광역시가 공동주최하는 모빌리티 행사다. 특히 190여개 국내외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해 친환경 및 미래 모빌리티는 물론, 부품과 인프라까지 모빌리티 전반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DIFA 2024에 참가하는 GM 한국연구개발법인은 GM의 글로벌 사업장 중 미국 본사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연구개발법인으로, 디자인에서 엔지니어링, 최종 차량 검증, 생산 기술에 이르기까지 완전한 차량 개발이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GM의 전-전동화와 미래 모빌리티 기술의 발전을 위해 글로벌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닛산-혼다 합병 논의, 일본 자동차 업계의 생존 전략과 전망
-
유럽 전기차 시장 비상, 11월 9.5% 급감...현대차그룹 점유율도 하락
-
[2025 미리 보는 맞수 4] 전용차로 승부 '현대차 팰리세이드 Vs 기아 카니발'
-
美 환경보호청, 2035년 가솔린차 단계적 폐지 승인… 트럼프 대응 주목
-
2025년 중고차 시장 3대 이슈 '전기차 화재ㆍLPG 화물차ㆍ팰리세이드'
-
BMW 노이어 클라쎄, 개인화 중점 차세대 '파노라믹 iDrive' CES 공개
-
현대차그룹, 까다로워진 美 IIHS 충돌평가 ‘가장 안전한 차’ 최다 선정
-
[EV 트렌드] 지리-바이두 합작 中 스타트업 '지유에' 판매 부진 파산 임박
-
美 자동차 내년 팬데믹 이후 최대 실적 전망, 친환경차가 수요 이끌 것
-
메르세데스-벤츠, 드라이브 파일럿 시스템 업데이트… 독일서 자율주행 승인
-
중국, 브라질에 신에너지차 14만 대 수출… BYD 시장 점유율 73% 기록
-
아우디, 중국 창춘공장 배터리 전기차 생산 개시
-
[영상] 테슬라와 토요타의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본 자동차 산업 혁신의 과정
-
[EV 트렌드] 그린 NCAP, LFP 배터리 탑재 테슬라 모델 3 '인상적 효율성'
-
[2025 미리 보는 맞수 3] 보급형 전기 SUV 대결 '볼보 EX30 Vs 기아 EV3'
-
혼다 아이콘 '프렐류드' 내년 말 출시, S+ 시프트 탑재한 하이브리드 쿠페
-
러시아의 '카마 아톰 EV' 전쟁 속 강력한 경제 제재에도 전기차 개발
-
르노 '팽' 당하나 '혼다-닛산' 합병 추진...성사되면 현대차 제치고 세계 3위
-
프리미엄 SUV '아우디 Q7' 부분변경 출시, 새로운 디자인의 싱글 프레임 적용
-
충격적, IIHS 올해 마지막 충돌 테스트에서 등급조차 받지 못한 모델은
- [유머] 비오는날 배달시키면 안되는 이유
- [유머] 싸구려 입맛들의 특징
- [유머] 진상 손님 참교육
- [유머] 한 호두과자점의 안내문
- [유머] 원룸에 지인방문시 3천원 내라는 집주인
- [유머] 현대인이라면 몸에 나쁜습관 하나쯤은 중독되어 있다
- [유머] 딸이 운영하는 수제 도박장에 들어온 아빠
- [뉴스] 모바일 청첩장 조심하세요... '피싱 문자 10건 중 3건'
- [뉴스] 밖은 35도, 안은 영하 12도... 역대급 폭염에 24시간 풀가동 중인 '얼음 공장' (영상)
- [뉴스] '호남에 보답하겠다'... 정청래, 당대표 취임 첫날 '나주 수해 현장'서 복구 작업 도와
- [뉴스] 박유천, 살 쏙 빠지고 퀭해진 인상... 일본 활동 중인 근황 공개
- [뉴스] 경주로 신혼여행 간 김준호♥김지민... 절친 차태현이 낸 '축의금' 액수에 '충격'
- [뉴스] '尹 옹호' 목사 집회 참석 논란에 '맘껏 욕 하라'던 양동근... 결국 이런 결말 맞았다
- [뉴스] '생애 첫 스캔들'... 송혜교와 열애설 직접 언급한 god 손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