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3,09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0-23 18:45
ES 300hㆍ라브4, 컨슈머인사이트 올해의 차 수입 세단 및 SUV 선정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자동차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실시한 '2024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 소비자체험평가에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렉서스 ‘ES 300h’가 수입차 세단부문, 크로스오버 SUV 토요타 ‘RAV4’가 수입차 SUV부문의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컨슈머인사이트가 2001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는 1년 이내 신차를 구입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차량 구매 후 사용 경험을 기반으로 고객의 직접적인 평가가 반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제품만족도(TGR), 비용대비가치(VFM), 초기품질(TGW-i) 세 가지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렉서스 ES 300h와 토요타 RAV4가 각각 수입차 세단과 SUV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렉서스 ES 300h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국산 및 수입 통합 ‘올해의 차’로 선정됐으며, 올해는 수입 세단부문 ‘올해의 차’로 선정될 만큼 탁월한 상품성을 입증했다.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을 대표하는 렉서스 ES 300h는 2012년 국내 출시 이후 편안한 승차감과 높은 연료 효율,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뛰어난 성능 등 하이브리드 부문에서 베스트셀링 모델로 자리매김하며 고객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또한 렉서스 ES는 지난 2001년, 4세대 모델인 ES 330을 한국 시장에 첫 선보인 이래 올해 6월까지 누적판매 10만대를 달성하기도 했다.
토요타의 대표 SUV 모델인 RAV4는 하이브리드를 기반으로 한 정숙하고 부드러운 주행감, 넓은 실내 공간, 뛰어난 연비와 유용한 안전예방기술 등을 제공해, SUV 소비자들이 원하는 핵심 성능을 충족시키는 차량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작년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도 출시해 파워트레인의 다변화를 통한 전동화 및 다양한 선택지 제공에도 기여하고 있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올해의 차 수상은 고객분들께서 직접 차량을 사용해 보시고 선택하신 결과라 뜻깊은 의미가 있다”며, “고객 여러분의 신뢰와 선택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품질 높은 자동차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이번 조사에서 ‘판매 서비스 만족도(SSI)’ 부문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토요타가 1위, 렉서스가 그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하며, 10년간 양 브랜드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는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의 서비스와 신뢰를 제공해온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머스크, 정치 기부 줄이고 CEO 5년 연장…투자자들은 안심할까
[0] 2025-05-21 17:25 -
일론 머스크, 정치 후원 축소 선언…테슬라 CEO로 5년 더 재임 의지 밝혀
[0] 2025-05-21 17:25 -
토요타, 차세대 RAV4 공개…독자 OS '아린' 첫 탑재로 SDV 전환 본격화
[0] 2025-05-21 17:25 -
정부, 미국 관세 대응 위해 바이오·자동차 산업 긴급 지원책 발표
[0] 2025-05-21 17:25 -
미국, 멕시코산 자동차에 평균 15% 관세 적용
[0] 2025-05-21 17:25 -
르노, 기술 협력 통해 전기차 시대 대응…데 메오 CEO 발언 주목
[0] 2025-05-21 17:25 -
'PHEV, 전기 모드로 150km' 도요타, 6세대 신형 RAV4 세계 최초 공개
[0] 2025-05-21 17:25 -
GM 한국사업장 고객센터, KSQI 우수 콜센터 22년 연속 선정...서비스 역량 입증
[0] 2025-05-21 14:25 -
[EV 트렌드] '돌발 시 원격 대처' 테슬라, 내달 텍사스 오스틴서 로보택시 운행
[0] 2025-05-21 14:25 -
이 가격 실화? 도요타, 테슬라 모델 Y 절반 수준 2000만원대 'bZ5' 공개
[0] 2025-05-21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美 NHTSA, 혼다 '3.5ℓ V6 엔진' 탑재 파일럿 등 140만대 결함 조사
-
현대모비스, 전기차 · 자율주행 특화 설계...감성 기술 도입 확대 중
-
[영상] 11월 1주차 글로벌 자동차 이슈
-
기아 EV3, 독일 ‘2024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 수상
-
LG에너지솔루션, 미국 리비안에 차세대 원통형 ‘4695’ 배터리 공급
-
중국산 전기차보다 저렴한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등장에 유럽 들썩
-
혼다, 도심 주행에 최적 · 더 스포티한 '디오 125' 국내 출시… 판매가 269만 원
-
벤틀리 첫 전기차는 SUV, ‘비욘드100+’ 2035년까지 완전 전동화 추진
-
속도위반 '1만 9651번' 수십억 과태료 체납왕이 세운 믿기 힘든 기록
-
'딱지 치기 해볼까' 기아 '스포티지-오징어게임' 콜라보...팝업 쇼룸 운영
-
전기차 배터리에 '개별 식별 번호'...내년 2월 시행 인증제 하위법령 마련
-
기아 EV3, 독일서 본격 출고전 상부터 ‘2024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 수상
-
[시승기] 일상과 서킷을 넘나드는 올라운드 플레이어 '로터스 엘레트라 S'
-
'스포티한 매력 배가' 2세대 부분변경 BMW 뉴 4시리즈 그란 쿠페 출시
-
[기자 수첩] 中 이륜차도 받는 '전기차 보조금' 한 푼도 없는 국산 전기 트럭
-
로터스, 486km 달리는 하이퍼 GT '에메야' 국내 출시… 공격적 판매가 책정
-
'전기차로 변신한 전설의 오프로더' 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출시
-
머스크와 트럼프 사이 '긴밀한 관계'… 테슬라 시총 1.5조 달러 전망
-
[EV 트렌드] 작년 판매 달랑 22대, 美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 23% 감원
-
벤츠 차세대 전기차 CLA '24시간 3717km', 포르쉐 타이칸 기록 경신
- [유머] 세금도둑이 하는 일
- [유머] 19) 독일의 성문화
- [유머] 건설현장 화장실 문을 자꾸 뜯는...
- [유머] 제대로 선을 넘어버린 요즘 군대 근황
- [유머] 귀여운 물개
- [유머] 돌아버린 롯데리아 근황
- [유머] 극단적인 소녀
- [뉴스] 故 오요안나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된 기상캐스터, 결국 MBC서 퇴출
- [뉴스] 프로 데뷔 15년 만에 '무관 탈출' 성공한 손흥민... 첫 우승에 '감격의 눈물' 쏟았다
- [뉴스] 손흥민, '임신 협박' 사건 진술서 제출... 만남 시점 구체적 언급
- [뉴스] '시흥 연쇄살인' 차철남, 구속...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
- [뉴스] 소녀시대 3인방 미국서 뭉쳤다... '킹 오브 케이팝, 이수만 응원'
- [뉴스] 다운증후군 작가 정은혜, 결혼 비하인드 공개... '2세 계획 없어, 피임 교육도'
- [뉴스] 제주공항 화장실 세면대서 '핸드워시'로 머리감는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