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5,68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0-17 11:25
[2024 파리 모터쇼] 푸조, 전기 패스트백 '뉴 E-408' 공개로 전동화 풀라인업
사진=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공동취재단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현지 시간으로 14일, 파리 엑스포 포르트 드 베르사유 전시장에서 개막한 '2024 파리 모터쇼'를 통해 푸조 브랜드가 순수전기차 6종과 함께 다양한 콘셉트카를 선보이며 전동화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
푸조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 모델로 전기 패스트백 '뉴 E-408'을 선보였다. 해당 모델은 시선을 집중시키는 스타일과 뛰어난 효율성을 겸비하고 역동적인 패스트백 디자인으로 독보적인 외관을 자랑했다. 특히 제품 포트폴리오에 뉴 E-408을 추가함으로써 푸조는 유럽 대중 브랜드 중 가장 폭넓은 총 12종(승용차 9종, LCV 3종)의 순수 전기 라인업을 갖출 수 있게 됐다.
푸조의 전동화 모델은 멀티 에너지 플랫폼을 통해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선택지를 제공하고 고객이 순수전기차에 한 단계씩 다가갈 수 있도록 가능성을 열어 놓았다.
이밖에도 혁신적 차세대 아이-콕핏 도입은 물론 인체공학적 측면에서 큰 발전을 이룬 하이퍼스퀘어 스티어링 컨트롤을 적용해 화제를 모았던 콘셉트카 푸조 인셉션 콘셉트도 전시됐다. 새롭게 탈바꿈한 차세대 푸조 아이-콕핏으로 2026년부터 출시되는 푸조 전 차종에 기본으로 적용된다.
푸조는 최근 SUV 세그먼트 내 최장 주행거리를 인증 받은 E-3008 SUV 모델을 비롯해 E-5008 SUV, E-208, E-2008 SUV, E-308 등 총 6종의 전기차도 모터쇼를 통해 전시했다.
E-3008 SUV는 차세대 디자인과 21인치 파노라믹 스크린이 포함된 새로운 파노라믹 아이-콕핏을 적용해 기술력과 몰입감을 높였으며, 동급 최고의 전기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1회 충전 시 최대 700km(WLTP 기준)를 달릴 수 있는 롱레인지 모델을 선보였다.
전시된 E-5008 SUV 또한 롱레인지 모델은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 거리는 668km(WLTP 기준)이며 편의성, 거주성, 모듈 방식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모두 겸비해 우수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E-208은 프랑스의 베스트셀링 모델이자 유럽 시장에서 세그먼트를 이끄는 소형 전기차로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매혹적인 디자인과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주행감을 갖췄으며, 1회 충전 시 최대 410km(WLTP 기준)를 주행할 수 있다.
최근 대대적 개선을 거친 콤팩트 전기 SUV E-2008 SUV는 우아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을 결합했으며, 더욱 역동적이고 기민한 기동성을 확보했다. E-308은 세그먼트 내 새로운 기준을 정립한 모델로,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첨단 기능이 완벽히 조화를 이룬다.
6종의 전기차 외에도 푸조는 최신 모터스포츠 정신을 담은 푸조 9X8 하이브리드 하이퍼카(이하 푸조 9X8)를 선보였다. 푸조 9X8은 푸조 모터스포츠팀에게 총 3회의 르망 24시 우승컵을 안겨준 905와 908의 유산을 이어받았다. 브랜드의 디자인 기조를 완벽히 반영한 푸조 9X8은 양산차에 적용할 기술력, 내구성 및 성능을 연구할 수 있는 실험실과 같은 역할을 한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영상] 현대 N과 토요타, 모터스포츠 열정으로 하나 되다
-
현대차, ‘아이오닉 9’ 티저 이미지 최초 공개
-
한국타이어, 고성능 전기 SUV 쿠프라 ‘타바스칸’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
기아, '웰컴휠 캠페인' 통해 교통약자 이동 편의 지원
-
현대자동차, 국내 최대 규모 재생에너지 공급 계약(PPA) 체결
-
중국 자동차 산업, In China, For Global 전략으로 전환 필요
-
테슬라, 2025년 판매량 50만 대 증가 목표…실현 가능성은?
-
현대차 정재훈 사장, 닛케이 포럼에서 수소 사회 리더 선언
-
무자비한 구조조정…폭스바겐 독일 노조와 충돌 예고
-
샤오미 SU7 울트라 프로토타입, 뉘르부르크링 4도어 랩타임 신기록 세워
-
아이엠모터스, 중국 최초 레벨 2~4 자율주행 모델 양산 선언
-
다쏘시스템, 대한기계학회 2024년 학술대회 참가
-
기아, ‘더 기아 타스만’ 세계 최초 공개
-
카니발 부럽지 않은 공간...현대차, 초대형 전기 SUV '아이오닉 9' 티저 공개
-
'무려 3배' 수입차 압도하는 국산차 고질병 '부식'...차령 늘어날수록 악화
-
차봇모터스, 오프로드 주행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오프로드 파쿠르' 공식 개장
-
中 BYD 급성장 비밀은… 순수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집중
-
이베코코리아, 순정 부품 할인 및 대형 차종 무상점검 제공하는 ‘2024년 4분기 부품 및 서비스 캠페인’ 진행
-
다쏘시스템, 대한기계학회 2024년 학술대회 참가
-
KG 모빌리티, 고객 중심의 ‘홈 딜리버리 서비스’ 시행
- [포토] 얼짱AV배우 오츠키 히비키
- [포토] 세기AV배우 오키타 안리
- [포토] 포토모델 요시카 리사
- [포토] 섹시 속옷
- [포토] 야한 포즈
- [포토] 슴가의 유혹
- [포토] 섹시 몸매
- [유머] 애매하게 패드립 하는 친구
- [유머] 아재들만 아는 선생님 단골 멘트
- [유머] 한미일 폭주족 진압 방법
- [유머] 같은 9.8초 다른 반응
- [유머] 기초수급 형제를 징집하려던 병무청 근황
- [유머] 정자에 못 박고 텐트 고정한 캠핑족
- [유머] 과대광고 레전드
- [뉴스] '이혼숙려캠프' 부부상담사 이호선 교수,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 [뉴스] 임효성, '♥슈'와 이혼설·별거설에... '그때는 사랑했다. 지금은 악마같다' (영상)
- [뉴스] '사망설'까지 돌았던 '나솔 19기' 영철 '뇌출혈로 위중한 상태... 신체포기각서까지' (영상)
- [뉴스] 추자현♥우효광 부부, 2년 만에 달달 투샷... 불륜설에도 돈독한 부부애
- [뉴스] 김숙, '♥구본승'과 10월 7일 결혼 전 '약혼식'... 라방으로 생중계한다
- [뉴스] '케이티♥' 송중기, 여전한 비주얼... '빈센조' 배우들과 오랜만에 만났다
- [뉴스] 해수욕장 폐장하는데 '늑장 해수욕' 즐기려는 피서객들 이어져... 지자체·해경 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