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005테슬라, 멕시코 몬테레이에 생산 공장 건설 결정
조회 5,50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3-02 11:25
테슬라, 멕시코 몬테레이에 생산 공장 건설 결정

멕시코 대통령이 2023년 2월 28일 테슬라가 멕시코 시티 누에보 레온에 새로운 생산 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거론되어온 캐나다 및 미국 중 멕시코가 최종 선정된 것이다. 이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과 멕시코의 리튬 국유화와 관련된 것으로 분석된다.
테슬라의 북미 공장에 관한 이야기는 2022년 6월부터 나온 이야기이며 12월에는 일론 머스크가 멕시코 몬테레이주 지사를 만났다는 이야기가 멕시코 미디어를 통해 보도되기도 했었다. 당시 테슬라가 멕시코 정부와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실현되지 않았다.
구체적인 내용은 3월 1일 테슬라 투자자의 날을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한다.
어쨌거나 지금까지의 내용을 테슬라는 몬테레이 누에보 레온 공장에 8 억 달러에서 10 억 달러를 투자 할 계획이며, 먼저 다른 공장에 공급할 부품을 생산한 다음 전체 차량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다. 이렇게 되면 기가 멕시코의 구현이 이루어지게 된다.
테슬라는 2020년대 말까지 전 세계 생산량을 연간 2,000만 대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달성하려면 12개의 기가팩토리가 필요하며, 이는 향후 몇 년 내에 8개의 새로운 기가팩토리를 건설해야 한다. 이 때문에 다음 기가 팩토리는 캐나다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뉴스도 나오고 있다. 테슬라의 연간 2,000만대 생산에 대해 최근에는 많은 미디어들이 그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EV9 GT를 가볍게 제친 파워트레인' 니오, 3열 전기 SUV 온보 L90
[0] 2025-04-22 17:25 -
제네시스 그란 컨버터블의 디자인
[0] 2025-04-22 15:25 -
[영상] 과소평가된 전기차의 귀환, 제네시스 GV60 부분변경
[0] 2025-04-22 15:25 -
[시승기] '모터 하나로 완전히 다른 차' 현대차 팰리세이드 2.5 터보 하이브리드
[0] 2025-04-22 15:25 -
BMW, 총 230대 전기차 투입 차별화된 시승 멤버십 'BMW BEV 멤버십' 론칭
[0] 2025-04-22 15:25 -
[EV 트렌드] '미니밴계 롤스로이스' 지커, 009 그랜드 콜렉터 에디션 공개
[0] 2025-04-22 15:25 -
F1 레전드 아일톤 세나와 로터스 97T 포르투갈 그랑프리 우승 40주년 기념
[0] 2025-04-22 15:25 -
현대차그룹, 코레일과 역세권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스마트 시티' 조성
[0] 2025-04-22 15:25 -
'실용성과 편의성 향상' 기아, The 2025 봉고 Ⅲ EV 출시
[0] 2025-04-22 15:25 -
5분 충전에 520km 주행 가능, 中 CATL '2세대 선싱' 배터리 공개
[0] 2025-04-22 15: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메르세데스 벤츠, GLE 부분변경 모델 PHEV 버전 유럽 발표
-
테슬라, 1월 중국시장 판매 10.3% 증가
-
[Q&A] GMC 시에라 미디어 쇼케이스 질의응답
-
노벨리스, 현대자동차그룹 올해의 협력사 선정
-
현대모비스, 안전·보건·환경에 최적화된 교육 시설 구축, 임직원-통합계열사-협력사 ‘안전’ 챙긴다
-
GM, 정통 아메리칸 풀사이즈 픽업 GMC 시에라 국내 출시
-
폭스바겐 고성능 순수 전기차 ID.4 GTX, 올해 첫 마블 스튜디오 블록버스터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서 활약
-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V12 엔진의 작별을 기념하는 두 대의 원-오프 모델 공개
-
현대차·기아 현대엔지니어링 - 우리관리, 아파트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산 협력 MOU
-
한국네트웍스, hy에 물류 자동화 솔루션 공급
-
바바리안 모터스, BMW·MINI 구로 서비스센터 오픈
-
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강서 전시장’ 신규 오픈
-
람보르기니, 마지막 V12 원-오프 모델 ‘인벤시블 쿠페’와 ‘어센티카 로드스터’ 공개
-
서진오토모티브, 현대자동차그룹 ‘올해의 협력사’ 경영혁신 부분 선정
-
르노닛산미쓰비시, 향후 15년 파트너십 방향성 공개
-
실용성이 무기, BMW 2세대 액티브 투어러 218d 시승기
-
미국 미네소타주, 2040년까지 100% 청정 에너지 법안 통과
-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수도권 등 전국 8개 시도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
폭스바겐 ID.4,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주행중 구동력 상실 '미국서 2만여 대 리콜'
-
기아 텔루라이드 2023년형 美 리콜 '터지지 않는 사이드 에어백' 결함
- [유머] 한번 속여 팔면 9만원
- [유머] 뚜껑 열린 미친 차주
- [유머] 박제된 불륜남
- [유머] 발 사이즈 410인 14살 미국 학생
- [유머] 돌잡이 하다 와이프한테 혼남
- [유머] 바티칸에서 목숨이 위험했던 주교님
- [유머] 3만년전의 늑대
- [뉴스] 불 타버린 '봉천동 아파트'... 방화범 찾았지만 아직 풀리지 않은 의문 3
- [뉴스] 파면 후 일주일만에 '수돗물 228t' 쓴 尹... '관저에 수영장 있다더라'
- [뉴스] '승차 거부 손님' 매달고 40m 주행한 택시 기사... 법원 '징역 8개월' 선고
- [뉴스] 중국서 실물 모형 전시 중인 '아이폰 17' 시리즈... '유출된 렌더링 기반' (영상)
- [뉴스] 김남일, ♥김보민과 차 안 19금 에피소드 공개... '불 붙는데 도로 순찰대에 딱 걸려'
- [뉴스] 권오중, 희귀병 아들 위해 활동 중단... 4년 만에 공식 석상 복귀하자 쏟아진 응원
- [뉴스] 진성준 '한덕수 탄핵, 즉각 추진해야'... 민주당은 발 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