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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선 승리 시 가솔린차 금지 불허…전기차 세액 공제 폐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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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0-04 17:25
트럼프, 대선 승리 시 가솔린차 금지 불허…전기차 세액 공제 폐지 검토

미국 공화당의 트럼프 전 대통령은 11월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어떤 주도 가솔린 차량을 금지할 수 없게 하겠다고 10월 3일 밝혔다. 그는 미시간주 사기노에서 열린 집회에서 '내가 대통령이 되면 미국의 어떤 주도 가솔린으로 구동되는 자동차나 트럭을 금지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이를 보장하겠다'며, '여러분이 여기서 가솔린차를 계속해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자동차 대기업 3곳이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간주는 이번 대선에서 중요한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8월, 전기차(EV) 세액 공제를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로이터에 밝힌 바 있다.
미국 서부의 캘리포니아주는 2022년 8월, 2035년까지 가솔린으로만 구동되는 신차의 주 내 판매를 종료하는 계획을 승인했다. 이 주는 2026년부터 신차 판매에서 제로 에미션 차량의 비율을 점진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며, 다른 11개 주도 유사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민주당 대선 후보인 해리스 부통령 측에서는 현재까지 이에 대한 공식적인 논평을 내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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