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11현대차그룹, 환경과 미래세대를 위한 '해피무브 더 그린' 수료식 개최
조회 1,21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9-30 11:25
현대차그룹, 환경과 미래세대를 위한 '해피무브 더 그린' 수료식 개최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27일 대학생 단원, 임직원 멘토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피무브 더 그린(the Green)’ 수료식을 가졌다. 100명의 ‘해피무브 더 그린’ 단원들은 7월부터 두 달간 환경 전문가 특강 참석, 여의샛강 생태공원, 진천 미호강·미르숲 단체 봉사, 독일 친환경 랜드마크 탐방, 현대차그룹 환경 CSR 아이디어 구상 등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다.
이날 수료식은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친 단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참여 단원들의 활동 소감을 들어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대학생 단원들이 5인 1조로 팀을 이뤄 구상한 아이디어를 직접 발표하는 시간과 함께 우수팀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현대차그룹은 주제 적합성, 논리성, 창의성,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현장에서 우수 6개 팀을 선발했다.
이 중 최우수상을 수상한 7팀과 3팀은 각각 현대차그룹의 대표 환경 CSR 프로젝트인 서울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활성화와 충북 진천 미르숲·미호강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며, 두 팀은 사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논리적 분석을 바탕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3팀의 최기쁨 단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현대차그룹이 친환경 측면에서 많은 사업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며 “해피무브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했고, 팀원들과 합심하며 내면도 실력도 크게 성장한 것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진행된 ‘해피무브 더 그린’은 현대차그룹이 2022년 국내 시범 운영을 거쳐 새롭게 론칭한 글로벌 친환경 봉사·탐방 프로그램이다. 현대차그룹은 개발도상국 노력봉사 중심으로 10년 이상 진행한 기존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을 환경과 미래세대에 초점을 둬 리뉴얼 하고 지난 5월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참여 대학생들이 친환경 리더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했으며, 모든 단원과 임직원 멘토, 관련 기관의 협조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현대차그룹은 지속가능한 지구환경 보전과 미래세대의 환경인식 제고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연말 할인율 최대 상승. 아우디 11월 판매조건 정리
[0] 2024-11-19 15:45 -
롤란드 버거, “2040년 전 세계 전기차 점유율 64%”
[0] 2024-11-19 14:45 -
메르세데스 벤츠, 보급형 전기차 CLA EV 사양 일부 공개
[0] 2024-11-19 14:45 -
[영상] 11월 2주차 주요 자동차 이슈
[0] 2024-11-19 14:45 -
[영상] 편의성 돋보이는 패밀리 SUV, 2024년형 디스커버리
[0] 2024-11-19 14:45 -
현대차-전북특별자치도,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수소산업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
[0] 2024-11-19 14:45 -
현대차, ESG 경영 강화 '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9년 연속 자동차 기업 1위
[0] 2024-11-19 14:45 -
현대차, '2025 투싼' 출시...가격 인상 최소화 및 베스트 셀렉션 패키지 옵션 신설
[0] 2024-11-19 14:45 -
현대차, 애프터 마켓 전용 상품 및 서비스 제공 온라인몰 '현대샵' 리뉴얼 오픈
[0] 2024-11-19 14:45 -
'토종의 힘' BYD, 40년 중국 본토의 맹주였던 폭스바겐 추월 전망
[0] 2024-11-19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볼보, 2월 배터리 전기차 판매 14% 증가
-
고성능 디지털. BMW 3세대 X1 M35i xDrive 시승기
-
中 BYD '아토 3' 신형 가격 2216만 원으로 인하...국내 출시하면 얼마?
-
[EV 트렌드] 테슬라, 2월 중국 내 판매량 1년여 만에 최저 '주가는 장중 7% 하락'
-
중국 하이난섬, 전기차 점유율 50%
-
중국, 전동화차 점유율 2024년 40%/2050년 50% 전망
-
2월 국내 5사 판매실적, 짧은 조업일수와 소비심리 위축 속 감소
-
한국타이어, 국내 최초 화학적 재활용 페트 섬유 적용 타이어 '아이온' 상업화
-
해마다 겪는 '전기차 춘궁기' 들쑥날쑥 가격에 '아사직전'...누적 판매 81% 급감
-
'EV 모드 62% 증가한 73km' BMW PHEV 세단 뉴 530e 공식 출시
-
르노코리아, 납세자의 날 기념식 세정협조 공로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
-
'랠리카 변신도 어색하지 않아' 2024 디펜더 랠리 시리즈 영국서 개막
-
실체를 드러낸 기아의 첫 픽업트럭 '태즈먼' 호주에서 티저 공개
-
중국 2월 신에너지차 도매 판매 9% 감소
-
폭스바겐그룹 4분기 사업 호조, 지난 해 전년 대비 15% 증가한 3223억 유로
-
'논란의 고무줄 가격' 테슬라, 美 판매 모델 Y 판매가 다시 1000달러 인상
-
299. SDV의 세계 3. 양산차 4사의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 개발 방향
-
폭스바겐그룹, 4분기 사업 호조로 2023년 견고한 연간 실적 달성
-
혼다코리아, 3월 전 차종 시승 이벤트 및 프로모션 실시
-
황금비는 자동차에도 적용될 수 있을까요?
- [유머] 피가되고 살이되는 조언
- [유머] 건설사 에이스
- [유머] 물이 신기한 물질인 이유
- [유머] 만화책 연재 중지사유 레전드
- [유머] 의외로 물로켓인 병사
- [유머] 단 30초로 저희가 어떤 애니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 [유머] 도로주행 교육 중 개빡친 운전강사
- [뉴스] '삼성 입사했는데 왜 샤오미로...' 시위 중인 동덕여대생 인터뷰
- [뉴스] 나혼산, 박나래˙김대호 '이 장면' 많이 나오더니... 방심위 '주의' 법정제재 받았다
- [뉴스] 김이나, 12년 만에 지드래곤 '보이는 라디오' 출연 시킬 수 있었던 비화 공개
- [뉴스] '약혼녀가 유명기업 대표와 '성매매''... 결혼 앞두고 '파혼'한 남성의 사연
- [뉴스] LG전자, 인도에 세 번째 공장 건설... 20년 만의 '새로운 도전' 나선다
- [뉴스] 일본 톱배우 타카하타 미츠키, 결혼 발표... 드라마서 부부 연기하다 진짜 연인됐다
- [뉴스] '1700만원 주고 회색 눈으로'... 심각한 부작용에도 미국에서 인기 폭발한 '각막 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