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6,659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9-27 11:25
中, 자국 전기차 보조금 제외 캐나다 반차별 조사 '무역 분쟁' 확산 조짐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중국 정부가 자국산 전기차와 철강 및 알루미늄에 추가 관세를 부과한 캐나다를 상대로 '반(反)차별' 조사에 돌입했다.
현지 시간으로 26일, 중국 상무부는 '중국 대외무역법에 따라 어떤 국가나 지역이 무역 방면에서 차별적 금지 및 제한, 기타 유사 조치를 취하면 중국은 실제 상황을 검토해 상응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라고 밝히고 캐나다의 이전 추가 관세 조치가 차별인지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 대상에는 캐나다가 다음달 1일부터 적용하기로 한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100% 신규 관세를 포함해 15일부터 시행되는 철강 및 알루미늄에 대한 25% 관세 및 캐나다의 청정에너지 자동차 보조금 혜택 국가 범위 제한 등이다.

중국 상무부는 이런 유형의 조사에는 통상 3개월이 소요되지만 특별한 상황에서는 연장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캐나다는 앞서 중국의 불공정 무역 관행을 이유로 중국산 전기차 및 철강, 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추가 관세 계획을 밝혔다. 또 이달 초 중국산 배터리를 비롯해 태양광 제품, 반도체, 주요 광물 등에도 관세 인상을 예고했다.
이에 중국 정부도 캐나다의 이런 관세 인상에 따른 보복 조치로 지난 9일, 캐나다산 카놀라유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CES 2025 - 지커, 고객 중심의 기술과 모델 라인업 공개
 - 
                                    
                                        
                                        CES 2025 - 지커와 퀄컴, 차세대 스냅드래곤 콕핏 플랫폼으로 기술 협력 강화
 - 
                                    
                                        
                                        2024년 수입차 판매, 하이브리드 차량 성장과 테슬라 약진
 - 
                                    
                                        
                                        2025년 달라지는 자동차 관련 제도는?
 -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신년사, 혁신을 향한 의지로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기회를 창출
 - 
                                    
                                        
                                        미래 도시를 위한 살아있는 실험실 '도요타 우븐시티' 올 가을부터 입주
 - 
                                    
                                        
                                        스텔란티스에 속한 지프와 램, 딜러 10명 중 7명이 못 믿는 브랜드 1위
 - 
                                    
                                        
                                        美 국방부, 중국 인민해방군 지원 블랙 리스트 '텐센트 · CATL' 추가
 - 
                                    
                                        
                                        로터스 '에메야 · 에메야 S' 전기 슈퍼카 최대 주행 거리 524km 인증
 - 
                                    
                                        
                                        2024년 미국 신차 판매 1,590만 대, 5년 만의 최고치
 - 
                                    
                                        
                                        현대·기아·제네시스 전기차, 미국 세액공제 대상 포함
 - 
                                    
                                        
                                        디펜더, 2026-2028 다카르 랠리 및 월드 랠리 레이드 챔피언십 출전
 - 
                                    
                                        
                                        신차도 뚫지 못한 '캐즘 장벽' 전기차, 작년 19.8% 감소 10만대 아래로
 - 
                                    
                                        
                                        개소세 인하ㆍ전기차 배터리 정보 표시... 2025년 달라지는 자동차 제도
 - 
                                    
                                        
                                        정의선 회장, 위기가 없으면 낙관에 사로잡혀...도전적 경영 의지 밝혀
 - 
                                    
                                        
                                        벤츠, SUV 포트폴리오 강화 'GLC · GLS 등 4종 신규 트림 출시'
 - 
                                    
                                        
                                        스타리아보다 더 괴이한 생김새 '도요타 프리비아' 순수 전기차로 부활
 - 
                                    
                                        
                                        [EV 트렌드] 리비안, 지난해 5만 1579대 판매 '수익성 개선에 기대감'
 - 
                                    
                                        
                                        2024 수입차 결산 'BMW 압승, 테슬라 약진' 베스트셀링카 '모델 Y'
 - 
                                    
                                        
                                        JLR 디펜더, 2026년부터 3년간 다카르 랠리 챔피언십 전 라운드 출전
 
- [유머] 고속도로 길막 레전드 
 - [유머] 왕 게임 
 - [유머]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 [유머] 원숭이 아저씨의 대모험 
 - [유머] 굉장한 안경 
 - [유머] 곧 그런 식으로 생각하게 될 거다 JPG 
 - [유머] 놔봐!! 놔보라고!! 
 
- [뉴스] 중국서 판매하는 '짝퉁 상주 곶감'에 피해 속출, 실제 농가 이름·사진 '도용' 당했다 
 - [뉴스] 갭투자 막히자... 외국인 수도권 집매수 2년 8개월 만에 '최저' 
 - [뉴스] 중국, 한국인 무비자 입국 1년 연장... 내년 말까지 시행 
 - [뉴스] 막장 BJ 풍자한 부천시 공무원의 '라방 골반춤' 쇼츠, 반응 폭발했다 
 - [뉴스] '핼러윈 코스튬서 암내 풀풀'...하루 입고 반품하는 얌체족, 자영업자 '울화통' 
 - [뉴스] '국민 거포' 박병호, 20년 프로생활 마침표 찍었다... 임창민도 동반 은퇴 
 - [뉴스] '마사지 영상 퍼뜨릴까?'... 마사지 업소 고객정보 빼내 3억 뜯은 피싱 조직 검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