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44포톤 모터와 ZF 그룹, 첨단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 도입 협약 체결
조회 1,339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9-19 15:25
포톤 모터와 ZF 그룹, 첨단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 도입 협약 체결
중국의 대형 트럭 제조사 포톤 모터(Foton Motor)와 독일 ZF 그룹이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상용차 전문 모터쇼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4'에서 신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요구를 지원하기 위한 첨단 상용차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을 중국 시장에 도입하기로 하는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양사의 합작사인 ZF 포톤 트랜스미션(자싱) 유한회사(ZF Foton Automatic Transmission (Jiaxing) Co., Ltd.)는 ZF의 TraXon 상용차 자동변속기 및 전기 구동 프로젝트가 이룬 성공을 바탕으로 중국 내 독점 기술 라이선스를 획득하고, 이 혁신적인 제품의 생산과 제조를 담당할 예정이다.
ZF TraXon 2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내연 기관의 성능상 이점을 유지하면서 효율성을 고려해 물류 회사와 차량 운영자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가치를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TraXon 2 변속기의 효율적인 통합 설계를 계승하며, 2026년까지 세계 최초로 중국 시장에서 대량 생산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피터 라이어 박사는 '이번 협력은 ZF와 포톤 모터가 각자의 자원과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하이브리드 솔루션 개발을 가속화하고 중국 및 글로벌 시장에 신속하고 경제적으로 출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루이 포톤 모터 회장은 '포톤 모터는 항상 친환경·저탄소 신에너지 개발을 고수해 왔다'며,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글로벌 상용차 신에너지 산업의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실행하는 중요한 전략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번에 체결한 전략적 협약은 신에너지와 세계화 분야에서 양사의 협력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포톤 모터는 신에너지 전환의 물결에 직면하여 '순수 전기 + 하이브리드 + 연료 전지' 세 가지 기술 경로를 통해 신에너지 핵심 모듈과 기술에 대한 통제를 강화해 왔다. ZF의 최신 TraXon 2 하이브리드 시스템 도입으로 하이브리드 기술과 하이브리드 제품 매트릭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대형 상용차 하이브리드 트랙의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재규어, 전혀 새로운 로고 공개
[0] 2024-11-22 14:45 -
폭스바겐 노조, 공장 폐쇄 대신 임금 인상 중단 제안
[0] 2024-11-22 14:45 -
“비행운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감축 필요”
[0] 2024-11-22 14:45 -
미니, 4세대 쿠퍼 컨버터블 영국 옥스포드 공장에서 생산 개시
[0] 2024-11-22 14:45 -
현대차 WRC 사상 첫 통합 우승을 위해...누빌, 끝까지 긴장 늦추지 않을 것
[0] 2024-11-22 14:45 -
기아, 508마력 전동화 고성능 버전 끝판왕 'EV9 GT' 세계 최초 공개
[0] 2024-11-22 14:45 -
포드 익스플로러ㆍ기아 카렌스 등 총 4개사 5개 차종 5만8180대 리콜
[0] 2024-11-22 14:45 -
BMW, 노이어 클라쎄 양산 버전의 프로토타입 생산 헝가리에서 시작
[0] 2024-11-22 14:45 -
KGM '티볼리' 가성비ㆍ디자인 통했다, 누적 내수 30만대ㆍ글로벌 42만대 돌파
[0] 2024-11-22 14:45 -
볼보트럭, 대형트럭 최초 유로 NCAP 테스트 별 5개 및 씨티 세이프 어워드 수상
[0] 2024-11-2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페라리 최초 4도어 4인승 스포츠카 푸로산게 ‘2024 황금 콤파스’ 수상
-
현대차, 글로벌 금융 매체 설문조사 ‘2024 아시아 이그제큐티브 팀 서베이’ 6개 부문 1위
-
기아, 미래 모빌리티 분야 브랜드 SNS 앰배서더 ‘기아 큐레이터’ 2기 모집
-
현대자동차그룹, 성수동 오피스 건물서 로봇 서비스 개시
-
현대자동차, 2025 아반떼 출시
-
국토부, 부정 인증 부품 및 엔진 장착한 렉서스 RXㆍ야마하 이륜차 제작결함 조사 착수
-
'BMW 드라이빙 센터' 건립 10주년, 조이 넥스트 전략 기반 새로운 플랫폼 전환
-
[EV 트렌드] 中 니오, 4세대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공개 '2.5분 만에 교체'
-
가장 미국적인 차 3년 연속 테슬라 모델 Y 1위...기아 스포티지 22위로 최상위
-
인터배터리 유럽 2024 개막, K-배터리 기술력 알려
-
316. SDV의 세계 5. 공급자에게는 수익성 창출, 사용자에게는?
-
벤츠, 오픈톱 드림카 'CLE 카브리올레’ 및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한정판 출시
-
현대차 '2025 아반떼' 출시, 클러스터 공간 활용성 개선 및 신규 외장 색상 도입
-
돌비, 제네시스 GV70 등 총 5종 차세대 몰입형 음향 ‘돌비 애트모스’ 지원
-
피렐리, 포르쉐 911 GT3ㆍ911 GT3 RS 전용 스포티 타이어 컬렉션 출시
-
로봇 알바생 음료 배달에 주차까지, 현대차그룹 '팩토리얼 성수’ 로봇 서비스
-
스텔란티스, 북미에서 후방 카메라 소프트웨어 오류로 116만 대 리콜
-
현대차 ‘아이오닉 5 N’, 獨·英 고성능 전기차 비교 평가서 최고 자리 등극
-
현대자동차, 경북대학교와 ‘아임도그너 헌혈센터’ 개소 위한 MOU 체결
-
KCC오토 공식 후원 선수들의 화려한 우승 행진
- [유머] 쿠팡 일용직 다니면 안되는 이유
- [유머] 죽음 앞둔 반려견의 마지막 행동
- [유머] 손님에게 돼지라고 대놓고 저격한 분
- [유머] 의외로 트럼프도 좋아하는 한국 문화
- [유머] 현대판 흑인노예시장
- [유머] 이웃간 탄도미사일
- [유머] 공중을 날아다니는 제비는?
- [뉴스] '총 학비만 7억원'... 이시영 6세 아들이 다니는 '귀족 학교'의 정체
- [뉴스] 전 남편 최민환과 '양육권 소송' 율희, 추가 소송 계획 밝혔다... 이유 봤더니
- [뉴스] '현역 가기 싫어'... 식단표 만들어 몸무게 105kg로 불린 20대 남성 최후
- [뉴스] 5년간 '대마초' 흡입해 가요계 퇴출됐던 유명 아이돌 멤버... '부활'했다
- [뉴스] 도로 한복판서 자기 '벤츠' 파괴한 음주운전 女... 같은 날 저지른 충격 만행
- [뉴스] '성추행 피해' 폭로한 걸그룹... '메이딘' 멤버가 소속사 대표 향해 남긴 발언 '재조명'
- [뉴스] 오늘, 로또 사세요... 김예지, 23일 로또 추첨방송에 '황금손'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