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5
아우디, 고성능 전기차 RS e-트론 GT 퍼포먼스 유럽 수주 개시
조회 6,123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9-19 11:25
아우디, 고성능 전기차 RS e-트론 GT 퍼포먼스 유럽 수주 개시

아우디가 2024년 9월 17일, RS 퍼포먼스 모델인 RS e-트론 GT 퍼포먼스의 유럽에 대한 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4도어 쿠페로 아우디의 기술력과 디테일에 대한 관심의 증거로, 브랜드의 높은 개발 기준을 반영한다.
앞바퀴에 최대출력 252kW(342ps), 뒷바퀴에 415kW(564ps)의 신개발 PSM을 탑재했다. 전기 모터의 고정자에는 특수 헤어핀 권선이 사용되어 전류 전도를 극대화한다. 리어 모터는 더 작고 가벼워져 전체 무게가 10kg 줄었다. 두 모터 모두 활동적인 주행 조건에 적응할 수 있는 파워 리저브를 갖추고 있으며 런치 컨트롤을 사용하여 최대 680kW(925ps)로 증강된다.
앞쪽에는 최대 600암페어를 방전할 수 있는 향상된 파워일렉트로닉스 탑재된다. 뒤쪽도 600암페어에서 작동한다. 회생 브레이크 용량은 400kW로 증가하고 최대 감속 값은 초당 4.5m에 달한다. 효율적인 코스팅과 역동적인 원 페달 느낌을 모두 얻을 수 있다.
적응형 열 관리 시스템을 사용하여 특히 RS 성능 모드에서 고전력을 사용할 때 배터리를 잘 냉각 상태로 유지한다. 새로운 셀 화학 물질과 조정된 니켈, 코발트 및 망간 혼합 비율은 에너지 용량과 충전 및 작동 전류를 향상시킨다. 최대 충전 전류는 400암페어로 증가하며 런치 컨트롤을 사용할 때 최대 1100암페어의 전류를 끌어올 수 있다.
새로 개발한 에어 서스펜션과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 시스템을 채용해 효율성, 편안함, 역동성의 세 가지 프로파일로 제어할 수 있다. RS1과 RS2의 두 가지 RS 전용 모드가 있어 드라이브, 서스펜션, 지상고, 사운드를 개별적으로 설정할 수 있다.
20인치 휠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21인치 휠은 옵션으로 설정된다.

독일시장 기본 가격은 16만 500유로.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테슬라, 휴머노이드 로봇 출시 1년 연기
-
[스파이샷] 기아 K4 5도어
-
[영상] 엔진의 시대는 끝났다? 내연기관이 사라지지 않을 3가지 이유
-
재규어 TCS 레이싱, 2024 포뮬러 E 시즌 피날레 '팀 월드 챔피언십' 사상 첫 우승
-
세계 최강 대한민국 궁사처럼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 양궁 체험 행사
-
피렐리, SUV 최적화 사계절용 고성능 타이어 ‘스콜피온 MS’ 출시
-
GM, 수해 지역 쉐보레 브리게이드 긴급 구호 차량 제공...피해 지역 복구 지원
-
인도 최초의 전기 SUV 쿠페 '타타 커브' 공개
-
[EV 트렌드] 폭스바겐그룹, 中 샤오펑 협력 확대로 2026년 첫 전기차 출시
-
서비스 기술 입증, ‘아우디 트윈컵 2024 월드 챔피언십’ 에프터 세일즈 부문 2위 차지
-
테슬라, 자동차 매출 7% 감소...예상보다 부진한 수익에 주가 하락
-
'2개의 심장' 람보르기니 최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우루스 SE 국내 출시
-
빈패스트, 필리핀 시장 진출... 첫 모델은 'VF 5'
-
'공식 출시 이전부터 돌풍' KG 모빌리티 액티언 실내 디자인 공개
-
GM 한국사업장 '고품질 서비스' KSQI 자동차 A/S부문 6년 연속 1위
-
지프 최초 순수전기차 '어벤저' 사전계약 돌입… 54kWh 리튬이온 배터리 탑재
-
제네시스, 美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후원 협약...더 제네시스 파사드 커미션 후원
-
현대차·기아 로보틱스 ‘2024 레드 닷 어워드' 최우수상 2개 수상
-
'억소리' 나는 MPV… 쇼퍼드리븐 위한 렉서스의 제안 'LM 500h' 국내 출시
-
현대차 전기버스 ‘일렉 시티 타운’, 유네스코 세계유산 ‘야쿠시마’서 운영
- [유머] 한,중,일 남자 구분 테스트
- [유머] 만화로 보는 일본 사형수 최후의 1시간
- [유머] 아내가 매트를 깔았던 이유
- [유머] 무고로 인생 망한 남교사
- [유머] 이근 대위와 우크라 전쟁 참전한 전우
- [유머] 포항공대에서 거론되고 있다는 노벨상 후보
- [유머] 여학생에게 선물을 받은 남편
- [뉴스] 숙제 안한 딸에게 '앉았다일어서' 3천번 시킨 아버지 경찰에 체포
- [뉴스] 경기 김포서 중국 국적 60대 남성 숨진채 발견... 대체 무슨 일
- [뉴스] '정우성 혼외자' 아들 사진 공개한 문가비... '후폭풍'에 결국
- [뉴스] 김민석 총리 'APEC 동안, '대통령 잘 뽑았다'는 말 많이 들어'
- [뉴스] 지하철역 보관함서 5억원 든 봉투 꺼낸 20대 女... 알고보니 '이 사람'
- [뉴스] 故 백성문 변호사 오늘 영면... 김선영 앵커, 마지막으로 남긴 말 '눈물'
- [뉴스] 방민아 뮤지컬 첫 공연 응원하는 온주완... 대놓고 쓴 '럽스타그램' 메시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