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1
토요타, 생성형 AI활용해 안전성 개선한다
조회 5,27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9-19 11:25
토요타, 생성형 AI활용해 안전성 개선한다

토요타자동차 수석 과학자 길 프랫이 2024년 9월 17일, 생성형 AI(인공지능)를 활용해 자동차의 안전성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나가노현 치노시에 있는 토요타 사업장에서 '교통안전과 삶의 의미'라는 제목으로의 강연을 통해 이와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고 니케이오토모티브가 보도했다.
토요타는 로봇용 생성형 AI의 '행동 버전'을 개발 중이며, 이를 자동차에 적용할 예정이다. 길 프랫은 로봇에게 움직이는 법을 가르치는 토요타의 독점 기술을 소개했다. 코드를 사용하지 않고 학생들은 카메라 및 기타 장치로 실제 시연을 캡처하여 학습한다. 로봇 팔은 실제로 봉지의 지퍼를 열고 안에 있는 과일을 접시에 옮기고 티셔츠를 접는 훈련을 받았다.
그가 CEO를 맡고 있는 미국 R&D 자회사인 토요타 연구소(Toyota Research Institute)에서 개발 중이다. 그는 이를 오픈AI의 대화형 AI ChatGPT를 뒷받침하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술의 행동 버전이라고 설명했다. 생성형 AI가 운전 시뮬레이션 및 기타 활동을 높은 수준의 행동 능력으로 집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고 니케이오토모티브는 전했다.
또한 교통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사람, 자동차, 인프라'의 3가지 영역에서 개선이 필요하다며 '사람이 실수를 하더라도 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이 줄어들 수 있도록 차량 개선에 계속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신차공개] 2025년형 폴스타 2 출시·폭스바겐 ID.5 고객 인도 개시
-
LG전자-미디어텍, 차량 내 멀티스크린 시대 연다…오토 상하이서 혁신적인 인포테인먼트 기술 공개
-
놀라운 디자인 감성의 벤츠 Vision V
-
WSJ, '테슬라 이사회, 머스크 후계자 물색' 보도… 테슬라·머스크 즉각 부인
-
폼은 나는데... 리어 윈도우 없는 폴스타 4, 후방 카메라 이슈 미국서 고전
-
국내 완성차 5개사, 4월 글로벌 판매 72만 대 육박…현대차·기아 견조, 르노코리아 급증
-
미국 하원, 캘리포니아의 2035년 내연차 판매 금지 제동… 법적 공방 예고
-
[EV 트렌드] '수요 회복 위한 이례적 조치' 테슬라, 신형 모델 Y 프로모션 돌입
-
관세 폭풍 오기 전 '사자' 현대차ㆍ기아, 4월 美 역대급 실적... 7개월 연속↑
-
국내 인도 시작 ‘폭스바겐 ID.5’, ID.4 인기 이어 받을 수입 전기차 라이징 스타될까?
-
콘티넨탈, 중국서 미래 모빌리티 브랜드 'Aumovio' 공개… IPO 추진
-
포드, 차세대 플랫폼 FNV4 개발 중단…비용·일정 문제로 조기 종료
-
중국 ECARX-퀄컴, 차세대 지능형 차량 개발 '협력 강화'
-
구글 웨이모와 토요타, 자율주행차 플랫폼 공동 개발 논의 시작
-
메르세데스 벤츠, 루미나와 차세대 라이다 센서 공동 개발 박차
-
중국, 2025년 자동차 판매 3,200만 대 전망… 신에너지차가 절반 이상 차지
-
테슬라는 왜 상하이 오토쇼에 없었을까?
-
ZF, 2026년 전기차용 레인지 익스텐더 양산 돌입
-
포르쉐, 2025년 실적 전망 하향…중국 판매 부진과 미국 관세 영향
-
BYD, 독일 시장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2종 추가 출시 예정
- [유머] 한글화해본 이슬람국가들 국기
- [유머] 유기견의 지혜
- [유머] 인도, 러시아 출신 아이돌 멤버가 한국인 다됐다고 느낀 순간 ㅋㅋ
- [유머] Gpt의 자존심을 무너트렸습니다
- [유머] 모르는 집에 파리떼 붙어있다고 신고한 사람
- [유머] 화제의 헬스녀
- [유머] 부대찌개가 아니고 소시지 부대나베
- [뉴스] '전직 대통령이 에어컨 없이 여름을?'... 윤 전 대통령 독방 환경에 지지자들 '민원' 폭주
- [뉴스] 이 대통령, 직원들과 '불금 회식'... 소매 걷어올리고 소맥 타주며 한 건배사
- [뉴스] 김태효 전 차장, 'VIP격노설' 첫 인정... 채상병 사건 수사 급물살
- [뉴스] 홍명보호, 홍콩 2-0 완파... 동아시안컵 2연승 질주
- [뉴스] 갑자기 취소된 지드래곤 방콕 콘서트, '폭염' 때문이었다... '팬들 건강·안전이 최우선'
- [뉴스] 위고비 대신 '설탕 제로'로 3kg 감량한 곽튜브... 70㎏대 머지 않았다
- [뉴스] 박항서 감독 '20년째 공황장애 앓고 있다... 압박을 많이 받았다는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