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4,84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9-13 11:25
아우디, 2025년 말까지 연중 상시 전기차 고전압 배터리 무상 안전점검 실시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아우디 코리아가 국내 공식 수입 판매된 아우디 전기차 전 모델을 대상으로 2025년 말까지 ‘전기차 고전압 배터리 무상 안전점검’을 연중 상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무상 안전점검은 아우디 e-트론 고객들의 우려와 문의를 해소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조치의 일환이다. 그간 일부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특별점검 대상을 아우디 전체 전기차 모델로 확대, 2025년 연말까지 연중 상시 진행한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 중인 모든 아우디 e-트론 전기차 15종, 총 8355대를 대상으로 하며, 신규 판매 차량 고객의 경우에도 언제든지 원하는 시기에 아우디 공식서비스센터에서 특별점검을 받을 수 있다.
아우디 e-트론 전기차들은 구동 모터 등 동력전달 부품을 포함한 일반부품에 대해 업계 최고 수준인 5년 또는 주행거리 15만km까지 보증되며(21년식 모델부터 적용), 특히 고전압 배터리는 8년 또는 16만㎞까지 보증되고, 보증기간 내 고전압 배터리의 기술적 결함으로 인해 차량 주행이 불가할 경우, 가까운 아우디 e-트론 공식 서비스 센터로 견인하는 비용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아우디 코리아는 고객이 아우디 전기차를 더욱 신뢰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터리 셀 제조사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또한 아우디 e-트론 전기차 보유 고객들의 ‘믿고 탈 수 있는 전기차’를 위해 다양한 전기차 케어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아우디 e-트론 전기차량을 보유한 고객은 BMS 기능을 통해 차량이 주행 중이거나 충전, 주차 중인 상황에서 배터리 관련 문제 발생 시 계기판을 통해 즉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아우디 커넥트가 적용된 차량은 myAudi 앱을 통해 충전 및 주차 중에도 배터리 상태를 상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또한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를 이용해 ‘아우디 e-트론’ 고객은 고전압 배터리 방전 시 견인 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상황에서 신속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우디 커넥트가 적용된 차량의 경우, 차량 내 긴급 출동 버튼을 통해 즉시 아우디 고객지원센터와 연결이 가능하다.
더불어 아우디 전기차 보유 고객들은 ‘마이아우디월드(myAudiworld)’ 어플리케이션의 e-트론 전용 메뉴를 통해 충전소 찾기 및 예약, 충전 완료 여부 확인, e-트론 충전 크레딧 카드에 신용카드 연동 및 잔여 금액 확인 등이 가능해 보다 간편한 차량 충전이 가능하며, 직접 차량충전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평일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는 충전 대행 서비스인 ‘차징 온 디맨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2025년 말까지 제공예정)
아우디 코리아는 앞으로도 고객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는 아우디 전기차를 위해 다양한 전기차 케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테슬라, 모델 3 저가형 모델 미국 내 판매 종료…관세 인상 영향
-
스텔란티스, 올해 생산량 50만 대 이하로 하락 전망…전기차 수요 둔화가 원인
-
트럼프, 대선 승리 시 가솔린차 금지 불허…전기차 세액 공제 폐지 검토
-
테슬라, 사이버트럭·로보택시용 신형 배터리 4종 개발 착수
-
제네시스 씨어터, 부산국제영화제 출품작 뱅앤올룹슨 사운드로 생생하게 감상
-
타타대우 '품질 자신감' 더쎈 무상보증기간 최대 3년 확대 적용...신규 구매시
-
마세라티 창립자 에토레 마세라티 후손에 'MC20 마세라티 퍼 마세라티' 전달
-
KGM, 레벨4 자율주행 '코란도 이모션' 택시 서비스...선행 개발 고도화 추진
-
전국 53개 대학 68개 팀 참가‘2024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 개최
-
도요타, 미국산 순수 전기차 생산 계획 연기...3열 SUV 2025년→2026년
-
테슬라 3분기 6.4% 성장에도 주가 하락...예상치 밑돌고 마진 축소 탓
-
[르포] ② 고급 호텔 로비인 줄...현대모비스 '전동화 핵심 거점' 의왕 연구동을 가다
-
[르포] ① 미래차 이끄는 현대모비스 의왕연구소, 세계 최초 신기술 대거 공개
-
국내 완성차 판매 내수 · 수출 동반 연이어 '마이너스'… 9월 3.7% 감소
-
터키, 체리 자동차와 투자 협상 최종 단계...자국 제조기반 확장 목표
-
미국 3분기 자동차 판매 감소… 고금리로 소비 위축
-
테슬라, 스웨덴에서 노동 분쟁에도 불구하고 시장 점유율 확대
-
기아 단체협약, 출산 휴가 배로 늘린 2차 잠정합의안 도출...8일 찬반투표
-
美 9월 신차 판매 12.3%↓...고금리 영향, SUV 및 픽업트럭 수요 급감
-
자작자동차대회 정지욱 위원장, 직접 소통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 늘려야
- [유머] 내향인이 천재가 되는 순간
- [유머] 비오는날 배달시키면 안되는 이유
- [유머] 싸구려 입맛들의 특징
- [유머] 진상 손님 참교육
- [유머] 한 호두과자점의 안내문
- [유머] 원룸에 지인방문시 3천원 내라는 집주인
- [유머] 현대인이라면 몸에 나쁜습관 하나쯤은 중독되어 있다
- [뉴스] 폭염 속 쓰레기 집에 2살 아이 3일간 방치... '남친 만나러 갔다' 20대 엄마의 충격 고백
- [뉴스] 출동 중 배에서 음주·낚시 즐긴 해경... 징계받자 '사기진작'이라며 소송까지
- [뉴스] 김문수 '이재명 정부, 국민에게 증시 계엄령 수준 조세 폭탄 던져' 세제 개편안 강력 비판
- [뉴스] '게임하듯 살인'... 2년 전 오늘(3일), 분당 서현역 흉기 난동범 최원종의 충격적 범행
- [뉴스] 모바일 청첩장 조심하세요... '피싱 문자 10건 중 3건'
- [뉴스] 밖은 35도, 안은 영하 12도... 역대급 폭염에 24시간 풀가동 중인 '얼음 공장' (영상)
- [뉴스] '호남에 보답하겠다'... 정청래, 당대표 취임 첫날 '나주 수해 현장'서 복구 작업 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