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2
[스파이샷] 랜드로버, 2025년형 레인지로버 EV 출시 예고
조회 5,24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9-11 17:25
[스파이샷] 랜드로버, 2025년형 레인지로버 EV 출시 예고

랜드로버의 2025년형 레인지로버 EV 프로토타입은 차량에 부착된 두 개의 노란색 '배터리 전기차' 스티커와 영국 번호판의 녹색 구역으로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외관은 가솔린 모델과 거의 동일하지만, 이 전기차는 여러 전기 모터로 구동될 예정이다. 랜드로버는 이 파워트레인이 가솔린 V8 모델의 성능과 최소한 동등할 것이라고 밝혔다.

랜드로버는 각 바퀴를 개별적으로 제어하는 4개의 모터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이는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 EV에서 선보인 것과 유사한 방식으로 보인다. 주행 거리, 출력, 가격과 같은 중요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레인지로버 EV는 브랜드의 상징인 고급스러움과 견고한 오프로드 성능을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레인지로버 EV는 2025년에 랜드로버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되는 모델로, 롱휠베이스 가솔린 모델을 기반으로 하며,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적용되어 바퀴의 움직임에 필요한 공간을 줄여 배터리와 후륜 조향 시스템을 위한 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랜드로버는 포르쉐 타이칸과 유사하게 듀얼 충전 포트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2025년형 레인지로버 EV의 가격은 110,000유로부터 시작해 트림과 옵션에 따라 150,000유로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랜드로버는 아직 이 전기차의 공식 가격과 세부 사항을 공개하지 않았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상이란 상 다 휩쓰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최근 6개월 동안 월 평균 8개
-
폭스바겐 美 공장 전미자동차노조 가입 투표 임박...외국계 완성차 공장 초긴장
-
메르세데스-AMG,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정조준 1000마력 전기 세단 개발
-
벤틀리, 비욘드100 전략 높은 평가 '영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자동차 회사’ 선정
-
'완벽한 변신' PPE 플랫폼 신규 적용한 아우디 'Q6 E-트론' 완전공개
-
기아,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핵심 인재 12개 부문 19개 직무 채용
-
현대차,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등 18대 차량 지원
-
수입차 판매량 급감, 봄과 함께 할인폭 확대
-
BMW 코오롱 모터스, 구미 통합센터 새로 단장해 오픈
-
폭스바겐 브랜드 그룹 코어, 볼륨 브랜드 간 긴밀한 협력으로 2023년 실적 및 수익 개선
-
'왜 자동차 충돌 테스트는 64.3km/h 이하에서 실시?' IIHS 명쾌한 답변
-
르노코리아, 부산시 미래차 생산 투자양해각서 체결...향후 3년간 1180억 원 투자
-
NTSB, 치명적 사고 낸 포드 '머스탱 마하-E' 주행보조시스템 조사 착수
-
[EV 트렌드] '눈오는 밤길 주행에 취약' 테슬라 사이버트럭 헤드램프 불만 속출
-
현대차기아, 전기차 화재대응 첨단 소방기술 공동개발 협약...소방기술 법제화 추진
-
'전기차 가격 전쟁 참전' 中 샤오펑, 1800만 원대 저가형 브랜드 론칭 계획
-
현대차 '신형 싼타크루즈' 예고된 변화… 신선한 디자인으로 상품성 업그레이드
-
[김흥식 칼럼] 피바다, 학살...살벌한 美 대선 '그가 되도 고민 안 돼도 고민'
-
미국 교통안전위원회, ADAS 기능 채용된 포드 머스탱 마하E 관련 사고 조사 중
-
다임러트럭 북미법인, 전기 프라이트라이너 eM2 납품
- [유머] 치킨 100조각 먹은 쯔양 혈당 상태
- [유머] 절묘한 사진
- [유머] 2030 연애근황
- [유머] 민간에 총이 풀린
- [유머] 얼음컵 뜯는 만화
- [유머] 요즘 일본에 설치중이라는 새쓰레기통
- [유머] 날씨때문인가 미쳐버린 당근알바
- [뉴스] '사상자 65명' 광명 아파트 화재... 2년 전 소방서가 정확히 예측했다
- [뉴스] 이재명 정부, 尹 '부자감세' 3년 만에 원상복구... 법인세 최고 25%
- [뉴스] 한지우 '전남편, 이혼 한 달 후 유부녀 동료와 내가 살던 신혼집에 살림차렸더라' (영상)
- [뉴스] 지게차로 들어 올려진 30대 외국인 노동자, 새 직장 찾는다
- [뉴스] 지게차에 외국인 묶어 들어올린 '인권유린' 공장... 고용노동부, '철퇴' 예고
- [뉴스] '간병인 구한다'며 여성 유인해 납치·감금·강간한 20대... 징역 10년 불복 항소
- [뉴스] 6.27 대출규제 후 전세 사라지고 월세 급증... '돈 더 못 모으게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