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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01 14:25
2023년 3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다나와자동차] 국내 5개 자동차 제조업체의 2월 자동차 판매조건이 발표되었다. 업체들은 2월 겨울 막바지를 맞이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와 함께 기본 할인 및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일부 차종에 대해서는 재고할인을 제공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달에 이어 전차종에 대해 모빌리티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5.7~5.9%의 금리로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차령이 10년 이상 경과된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쏘나타(HEV 제외), 아이오닉 6, 팰리세이드, 넥쏘를 구매할 시 3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팰리세이드의 경우 디젤 모델에 한하여 생산 시점에 따라 7~9%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싼타페 디젤 모델 또한 생산 시점에 따라 10%의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제네시스 역시 지난달에 이어 전차종에 대하여 모빌리티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5.7~5.9%의 금리로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지속적으로 제공됐던 윈-백 특화조건 할인 프로그램을 통해 30~10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는 것에 더해 G70, G90 구매 고객은 생산 시점에 따라 3~10%의 추가 할인을 제공 받을 수 있다.
기아자동차는 전차종에 대하여 고정금리형 M할부 및 3개월 주기 변동금리형 M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정금리형 할부를 선택 시 5.7~5.9%의 할부 이자로 차량 구매를 할 수 있으며, 변동금리형 할부를 선택할 경우 6.1~6.3% 할부 이자로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 EV 모델에만 적용됐던 노후 경유차 교체지원 프로그램(10만원 할인)을 HEV 모델까지 확대 적용하면서 친환경차 구매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 선택 시 20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하며, 트래버스를 구매하는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할 경우 4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새로운 시작 프로그램을 통해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신입생, 신규 입사자, 신혼부부 등의 고객이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시 50만원을, 다자녀 양육 고객이 트래버스를 구매시 100만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24개월 3.3% 할부 프로그램(할부원금 1,500만원 이하) 또는 최대 36개월 3.3% 할부 프로그램(할부원금 1,200만원 이하)과 같은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할부금 일정 금액을 유예하여 월 납입금을 줄이고, 할부 마지막 회차에 상환, 차량 반납, 할부 연장 등 고객의 상황에 맞춰 선택 가능한 SMART(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 상품의 경우도 전 차종에 대해 최대 36개월 7.9%, 48개월 8.9%, 60개월 9.5%로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르노코리아 전 차량을 구매하는 공무원 고객은 추가로 2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달에 이어 전차종에 대해선수금(0%~30%)에 따라 4.9%(60개월)~6.9%(72개월)의 스마트 할부를 운영한다. 이 밖에도 차종별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10~20만원을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조기폐차 대상 차량 혹은 차령 15년 이상 경과 차량 보유 고객이 티볼리(에어)/코란도/토레스를 구매할 시 10~20만원의 현금을 지원하며, 렉스턴/렉스턴 스포츠(칸)을 구매할 시 생산 시점에 따라 20~100만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해당 차량에 대한 자세한 판매조건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각 사의 홈페이지 또는 다나와자동차에서 제공하는 판매조건을 확인하면 된다.

머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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