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5,07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9-03 11:45
렉스턴 스포츠&칸 ‘블랙 엣지 패키지’...블랙 포인트ㆍ커스터마이징 사양 구성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렉스턴 스포츠&칸에 블랙 특화 디자인과 커스터마이징 사양으로 구성한 ‘블랙 엣지 패키지’를 신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렉스턴 스포츠&칸은 국내 전체 픽업트럭 점유율 82%(2023년 기준)를 차지하며 내수 픽업 시장을 이끌고 있는 대표 픽업 모델로, 이번 신규 패키지 운영으로 기존 차량에 새로운 이미지를 주고 블랙의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새롭게 추가된 ‘블랙 엣지 패키지’는 실내외 곳곳에 블랙 색상을 포인트로 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휠 아치&도어 가니쉬 등 커스터마이징 사양 위주로 구성한 것이 특징으로, 렉스턴 스포츠&칸의 주력 모델인 프레스티지와 최상위 모델인 노블레스에서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외관은 라디에이터 그릴, 아웃사이드 미러, 유틸리티 루프랙, 전면 범퍼 하부 가니쉬, 18인치 블랙 알로이 휠 또는 20인치 다크 스퍼터링 휠, 전면 윙 로고, 테일게이트 레터링 등 주요 디자인이 블랙 색상으로 꾸며진다.
실내 공간은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 가니쉬, 대쉬보드 수평형 가니쉬, 엔진 시동/정지 버튼 스위치 링 가니쉬 등이 블랙으로 표현된다. 커스터마이징 사양으로는 볼륨감을 강조하는 휠 아치&도어 가니쉬가 적용되어 웅장함을 준다.
‘블랙 엣지 패키지’는 고객선호도가 높은 마블그레이, 샌드스톤 베이지, 아마조니아 그린, 그랜드 화이트, 스페이스 블랙 등 5가지 외장 색상에 적용 가능하다.
렉스턴 스포츠의 판매가격은 모델 별로 와일드 2911만원, 와일드 플러스 3360만원, 프레스티지 3510만원, 노블레스 3863만원이다. 렉스턴 스포츠 칸은 와일드 3172만원, 와일드 플러스 3611만원, 프레스티지 3741만원, 노블레스 4078만원이다. ‘블랙 엣지 패키지’ 적용 시 60만원이 추가된다.
이외에도 KGM은 오는 12월부터 5인승 이상의 차량에 소화기 비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렉스턴 스포츠&칸의 모든 모델에 차량용 소화기를 기본 탑재, 화재 등 안전 사항에 적극 대응한다.
KGM 관계자는 “고급스러움을 주는 블랙 콘셉트의 디자인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이며 위축된 내수 시장에 차별성을 주고자 했다”며 “블랙 색상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다 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재고 처리를 위한 몸부림? 아우디 8월 판매조건 정리
-
우주 최강 양궁 리더 정의선 회장...경영학계 '대담성ㆍ혁신성ㆍ포용성' 주목
-
中 전기차 유럽 시장 반토막, 추가 관세 영향 탓...남미 등 신흥 시장 주력
-
[EV 트렌드] 리비안, 아마존 전기 배달밴 생산 일시 중지 '부품 부족 원인'
-
최연소, 최소경기 ‘30홈런-30도루’ 기아 김도영이 받은 자동차 선물은?
-
KCC오토그룹, 가수 션과 함께하는 ‘2024 815런’ 참여
-
GM, R&D 부문 정규직 직원 등 1,000명 해고
-
닛산, “e파워용 엔진 열효율 50%가 목표”
-
올 해 유럽자동차 시장, 성장률 둔화 예상
-
전기차가 무슨 죄...가진 자, 불날까 걱정보다 주변 사람 눈치 보는 게 더 불편
-
트럼프 집권하면 전기차 보조금 폐지, 머스크가 원하면 내각 기용
-
리비안, 애플 카플레이 대신 애플 뮤직 통합 지원 시작
-
리막 네베라 R, 더 빠르고 강력한 전기 슈퍼카로 재탄생
-
람보르기니, 우라칸 후속 '테메라리오' 최초 공개… V8 트윈 터보에 모터 3개
-
'더욱 특별한 포르쉐' 1974대 한정판 911 터보 50주년 모델 공개
-
포르쉐 911, T-하이브리드로 새로운 시대를 열다
-
푸조, 최신 디자인과 전동화 전략으로 208 및 e-208 업그레이드
-
BMW, 2024년부터 차량 내 UNO 게임 플레이 가능
-
중국 7월 화력발전량, 기록적 더위에도 3개월 연속 감소
-
에스콘디다 광산, 임금 합의로 파업 종료…구리 공급 우려 완화
- [유머] 메이플 피방 재획하다가 현실 시비걸림
- [유머] 한여름에 양산을 써야 되는 이유
- [유머] 제발 좀 닥쳐
- [유머] 간식먹다 흘린 고양이
- [유머] 못마땅한 물범
- [유머] 완벽한 휴가
- [유머] 초코바 쟁탈전
- [뉴스] 화단에 심겨진 꽃 '뿌리째' 뽑아 간 할머니... 인기척 느껴지자 그대로 '줄행랑'
- [뉴스] 추성훈, '♥야노시호' 위해 '1000만원' 명품 반지 플렉스
- [뉴스] '엑셀방송' 악플 시달리던 서유리 '사법기관에 도전하지 말라' 강력 경고
- [뉴스] 손민수♥임라라, 쌍둥이 성별 알자마자 터진 한마디... '운 다 썼다'
- [뉴스] 공연 도중 공격 받아 사망한 20살 래퍼... 관객들 앞에서 최후 맞은지 12년
- [뉴스] 윤혜진, 엄태웅 복귀에 도시락 싸주며 내조... 애정 폭발
- [뉴스] 파킨슨병 투병 중에도 끝까지 무대에... 76세 '록의 전설'이 건넨 마지막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