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6,119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9-02 17:25
'그릴 변화에 주목' 볼보, 부분변경 XC90 디자인 온라인 사전 유출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볼보자동차가 현지시간으로 오는 4일, 'XC90' 부분변경모델을 글로벌 최초로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신차 디자인이 온라인을 통해 사전 유출됐다.
현지시간으로 1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앞서 볼보는 XC90 부분변경 글로벌 공개를 오는 4일 개최되는 '90/90 Day' 이벤트로 확정하고 대폭 변화된 디자인과 상품성 업그레이드를 예고했다.
하지만 이를 앞두고 최근 볼보카스위스가 자사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미지를 실수로 공개하며 신차 디자인이 사전 유출됐다.

부분변경 XC90 디자인은 더욱 깔끔하고 현대적인 모습으로 더욱 확장된 전면 그릴과 중앙 볼보의 대형 배지가 부착됐다. 또 '토르의 망치' 주간주행등은 이전보다 날카로운 모습으로 자리하고 전면 범퍼도 재설계됐다.
여기에 후면부는 이전과 거의 동일한 모습으로 심플한 이미지를 나타낸다.
신형 XC90 실내는 볼보의 최신 구글 소프트웨어 기반 인포테인먼트로 구동되는 더 확대된 센터 디스플레이가 가장 먼저 눈에 띈다. 또 스티어링 휠과 센터 콘솔 디자인도 업데이트된다.

일부 외신은 부분변경 XC90 파워트레인의 경우 하이브리드 버전으로만 출시되고 2.0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과 1개의 전기 모터, 19kWh 배터리 구성을 전망했다. 또 이를 통해 사륜구동의 경우 449마력의 최고 출력과 최대 45마일의 전기 모드 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볼보자동차는 'EX90' 플래그십 전기 SUV와 함께 'XC90 하이브리드' 버전의 글로벌 판매를 통한 판매량 확대에 나설 전망이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포르쉐 신형 911, 서울모빌리티쇼서 국내 최초 공개… 전기 SUV 마칸도
-
CATL-바이두, 자율주행·배터리 스와핑 기술 개발 협력
-
아우디, 전기차 주행거리·성능 모두 잡는다…A6 e-트론 최대 630km 주행
-
중국 이항, 에어택시 공장 건설 위해 JAC 모터, 구오샨과 합작
-
교통사고 잦은 곳 손봤더니…사망자수 59.5%ㆍ사고건수 31.2% 감소
-
멋대로 저단 변속...美 NHTSA, 포드 F-150 약 130만대 변속기 결함 조사
-
현대차, ‘2025 쏘나타 택시’ 출시… 앱·내비·미터 통합 단말기 최초 적용
-
현대차-센디, ST1 기반 AI 운송 플랫폼 구축 MOU... 2분기 시범 서비스
-
포르쉐 신형 911, 서울모빌리티쇼서 국내 최초 공개… 전기 SUV 마칸도
-
현대차그룹, 美에 31조원 전략적 투자... 트럼프 대통령, 매우 긍정적인 일
-
[시승기] 봄 맞이에 제격 '팰리세이드 2.5 터보' 아쉬운 건 연비 하나뿐
-
구체화되는 GM과 현대차의 ‘전기차 동맹’
-
품질 문제 혹은 오너 리스크 원인? 테슬라 사이버트럭 판매 '뚝'
-
직영 피해 동네 카센터로 가는 이유? 국산차 가까워서, 수입차 저렴해서
-
바퀴 달린 냉장고 취급받던 현대차·기아, 美 누적 판매 3000만대 눈앞
-
'2020년 이후 333% 증가' 美 시장에서 유독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고가차
-
현대차, 브랜드가 좋아서 창단...아마추어 레이싱팀 ‘TEAM HMC’ 후원
-
급기야 터져 나온 '일론 머스크' 해임 공개 요구... 테슬라 브랜드 가치 훼손
-
美 비밀경호국과 GM, 대통령의 차 '더 비스트' 첨단 방탄 기술 탑재 논의
-
[시승기] 전천후 SUV, 렉서스 LX 700h '내구성 하나 만큼은 비교 불가'
- [유머] 회사에 이상한 소문이 난 신입직원
- [유머] 인천 송도 여중생이 몰던 킥보드에 치인 30대 여성 일주일째 중태
- [유머] 후론트라라 후론트라라 후론트라라
- [유머] 곰과 싸워서 이길수 없는 이유
- [유머] kbs가 제공한 생존 기회를 스스로 버린 학생
- [유머] 콜롬비아녀가 본 한국
- [유머] 흑백요리사 pd 근황
- [뉴스] '백혈병 투병' 차현승 '면역력 수치 떨어져 퇴원 좌절돼... 속상하다'
- [뉴스] '결혼 18년차' 유재석이 '♥나경은'에 애정 표현 하는 방법
- [뉴스] 지인에 '27억' 사기당했던 허경환, 전세 사기꾼에 일침... '사람 죽여야만 살인아냐'
- [뉴스] 장윤주, 첫사랑과 헤어지고 '거식증'까지 앓았다... '엄마가 대신 전화하기도'
- [뉴스] 김유정, 아역 이미지 탈피 성공... 성숙미 넘치는 근황 공개
- [뉴스] '36세' 이주빈, 방부제 미모 자랑하며 가을 여신 증명
- [뉴스] 신안 태평염전, 문화유산 등록 말소 추진... '강제노동' 의혹 여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