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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9-02 17:25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내년 1분기 공개… 4분기 7인승 버전도 추가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올해 신형 '모델 Y' 글로벌 출시 계획을 부인한 가운데 내년 1분기 신차 공개와 4분기 7인승 버전 추가설이 중국 언론을 통해 보도됐다.
현지시간으로 1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중국의 IT매체 레이트포스트는 단독 보도를 통해 프로젝트명 '주니퍼'로 알려진 테슬라의 신형 모델 Y가 내년 1분기 중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테슬라 협력업체 관계자를 인용한 해당 보도는 또한 내년 4분기 7인승 모델 Y 출시 계획도 포함됐다고 밝혔다.
아직 해당 보도의 사실 여부는 파악되지 않은 가운데 관련 업계는 테슬라가 현재 자율주행과 로보택시 개발에 집중하고 모델 Y 글로벌 판매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신모델 출시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것으로 분석했다.
최근 온라인을 통해 프로토타입 스파이샷이 빈번하게 노출되는 신형 모델 Y는 앞선 '모델 3'를 연상시키는 실내외 디자인 요소가 다수 반영된 부분이 주요 특징이다.
특히 모델 3와 동일한 헤드램프를 탑재하고 실내에서도 방향지시등을 포함한 새로운 스티어링 휠이 장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테슬라의 신형 모델 Y 출시 소식은 당초 지난해 블룸버그통신이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상하이 기가팩토리에서 모델 Y 부분변경 양산을 위한 사전작업에 돌입했다고 전하며 시작됐다.
다만 이와 관련 테슬라는 현재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잘 팔리는 모델 Y의 신모델 출시 계획을 부인하고 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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