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44미국에너지부, “2023년 청정 에너지 인력 채용 25만개 증가
조회 1,894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8-30 11:00
미국에너지부, “2023년 청정 에너지 인력 채용 25만개 증가
미국 에너지부(DOE)가 2024년 8월 28일, 미국 에너지 및 고용 보고서(USEER)를 발표했다 에너지 인력은 2023년에 25만개 이상의 일자리가 증가했으며 그 중 56%는 청정 에너지에 속한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청정 에너지 부문은 14만 2,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하며 고용 지표를 맞이했다. 이는 전체 신규 에너지 부문 일자리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일자리 증가를 촉진하기 위한 연방 정책과 투자는 강력한 영향을 미쳤으며, 청정 에너지 고용은 광범위한 에너지 부문과 전체 미국 경제의 두 배 이상의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상 처음으로 청정 에너지 직종에서의 노조 결성률이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고, 무공해 차량, 재생 에너지 및 에너지 인프라와 같은 청정 에너지 부문은 상당한 성장을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고용주와 노조의 협력해 필요한 숙련된 노동자를 찾고 다양한 인력을 고용하는 것이 더 쉬워졌다고 한다
.
미국 에너지부는 청정 에너지 산업의 5가지 주요 결과를 요약해 발표했다.
첫 째 청정 에너지는 일자리 증가를 주도한다.청정에너지 일자리는 2023년에 4.2% 증가하여 미국 전체 경제 성장률인 2%의 두 배가 넘는다. 이러한 성장은 50개 주와 컬럼비아 특별구에서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아이다호, 텍사스, 뉴멕시코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두 번째로 태양광과 풍력 일자리가 급증한다. 태양광과 풍력 에너지 부문은 각각 5.3%와 4.5%의 일자리 증가율로 강력한 증가세를 기록했다. DOE는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통해 2030년까지 태양광과 풍력을 중심으로 청정 에너지원의 전력 생산을 두 배로 늘릴 것으로 예상했다.
세 번째로 건설 붐이 안다. 에너지 건설 부문은 2023년에 거의 9만개의 일자리를 추가했다., 4.5% 성장하여 광범위한 건설 산업의 성장률의 거의 두 배에 달한다. 여기에는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 그리드 업그레이드 및 새로운 청정 에너지 공장 건설에 대한 일자리가 포함된다.
네번째로 노동조합 노동이 증가하고 있다. 청정 에너지 부문의 노조 조직률은 사상 처음으로 12.4%로 에너지 부문의 평균 11%를 넘어섰다.이는 노조가 결성된 건설 및 유틸리티 산업의 급속한 성장에 힘입은 것이다.
마지막으로 자동차 부문이 청정 에너지로 전환하고 있다. 자동차 관련 일자리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분야는 무공해 자동차다. 미국 전역의 자동차 부문 일자리는 증가했으며, 청정 차량 고용은 11.4% 증가하여 거의 25만 5,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했다.
제니퍼 그랜홈 에너지부 장관은 '우리의 정책은 효과를 거두고 있다. 우리는 이제 인프라와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통한 투자가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을 보기 시작하고 있다 – 먼저 건설 분야에서, 그리고 미국이 이러한 공장을 더 많이 건설함에 따라 우리는 수십만 개의 공장을 더 보게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재규어, 전혀 새로운 로고 공개
[0] 2024-11-22 14:45 -
폭스바겐 노조, 공장 폐쇄 대신 임금 인상 중단 제안
[0] 2024-11-22 14:45 -
“비행운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감축 필요”
[0] 2024-11-22 14:45 -
미니, 4세대 쿠퍼 컨버터블 영국 옥스포드 공장에서 생산 개시
[0] 2024-11-22 14:45 -
현대차 WRC 사상 첫 통합 우승을 위해...누빌, 끝까지 긴장 늦추지 않을 것
[0] 2024-11-22 14:45 -
기아, 508마력 전동화 고성능 버전 끝판왕 'EV9 GT' 세계 최초 공개
[0] 2024-11-22 14:45 -
포드 익스플로러ㆍ기아 카렌스 등 총 4개사 5개 차종 5만8180대 리콜
[0] 2024-11-22 14:45 -
BMW, 노이어 클라쎄 양산 버전의 프로토타입 생산 헝가리에서 시작
[0] 2024-11-22 14:45 -
KGM '티볼리' 가성비ㆍ디자인 통했다, 누적 내수 30만대ㆍ글로벌 42만대 돌파
[0] 2024-11-22 14:45 -
볼보트럭, 대형트럭 최초 유로 NCAP 테스트 별 5개 및 씨티 세이프 어워드 수상
[0] 2024-11-2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애플 비전 프로 쓰고 테슬라 오토파일럿으로 달리고...세상에서 가장 멍청한 짓
-
중국, 2024년 전 세계 전동화차 판매 2,000만대 예상
-
볼보그룹, 2억 1,000만 달러에 프로테라 인수
-
폭스바겐 '중국산 ID.6 獨 역수입' 발끈, 딜러 고소하고 전량 폐기할 것
-
'컬러부터 평범하지 않아' BMW 코리아 2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 출시
-
르노, 닛산 버리고 스텔란티스의 품으로?...소문이라지만 된다면 현대차 제치고 3위
-
페라리, 한국 유망 차세대 공학도 이탈리아 본사 초청...타국 학생 초정 처음
-
볼보트럭 FH16, 최대 출력 780마력 D17 엔진 장착...바이오 연료 운행 가능
-
현대차, 엔트리 트림도 쓸 만해진 '2024 코나' 출시...가격 인하 또는 동결
-
기아, 스포티지만 4239대, 포드 푸마 제치고 英 시장 월간 베스트셀러 1위
-
[김흥식 칼럼] 현대차, 앨마배마 공장 노조 결성을 막아 낼 수 있을까?
-
GM 한국사업장, 2024년 설 연휴 맞이 무상점검 캠페인 실시
-
295. 현대차그룹의 SDV와 수소 시대라는 화두에 대한 기대와 우려
-
한국타이어, 모노마스와 협업 ‘아이온 모노’ 콘셉트로 ‘아이온 기술력 홍보
-
美 경찰, 현대차ㆍ기아 '애플 에어태그ㆍ갤럭시 스마트태그' 무상 제공 왜?
-
'2024년 용의 해에서 영감' 롤스로이스모터카, 한정판 비스포크 컬렉션 공개
-
르노코리아, 설 명절 앞두고 중소 협력사 73곳에 물품대금 앞당겨 지급
-
기아, 맞춤형 제작 가능 중형표준차량ㆍ소형전술차량 'WDS 2024’ 방산전시회 참가
-
설 연휴 전기차ㆍ수소차 장거리 걱정 마세요. 환경부 충전 특별대책
-
'얼굴 바꾼 대형 PHEV 세단' 아우디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
- [유머] 무술 배운 냥이들
- [유머] 국내 유일 승강장에 공원 깔아놓은 전철역
- [유머] 속옷 쇼핑 후기
- [유머] ㄷㄷ한 70년대 빅맥 사이즈
- [유머] 싱글벙글 그녀의 선택
- [유머] 휴전 와중에 만들어진 게임
- [유머] 불법점거하는데 너무 추워요.
- [뉴스] '수진이 없이 뭐 되겠어?'... 전소연, 학폭 탈퇴 멤버 언급하며 마마 무대 찢었다 (영상)
- [뉴스] '테무서 1개 200원에 샀는데...' 캠핑 조리도구서 발암물질 초과 검출
- [뉴스] '주떼요~'하던 김소현♥손준호 '상위 0.1% 영재' 아들 손주안 '영재기업인교육원 합격'
- [뉴스] 전북도, 다음 달부터 '엄마 여성 공무원'은 당직 제외... '남성은 육아 안 하냐?' 반발
- [뉴스] '로또 1·2등 동시 당첨돼 34억 가져가'... 조작 논란에 '황금손' 김예지가 직접 뽑았다
- [뉴스] 다듀 최자, 44세에 딸바보 아빠 됐다... '셋이 시작하는 새로운 삶'
- [뉴스] '총 학비만 7억원'... 이시영 6세 아들이 다니는 '귀족 학교'의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