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12앨리슨 트랜스미션, 인도 첸나이 공장에서 10만번째 1000/2000 시리즈 전자동 변속기 출하
조회 2,097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8-23 16:25
앨리슨 트랜스미션, 인도 첸나이 공장에서 10만번째 1000/2000 시리즈 전자동 변속기 출하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인도 첸나이 공장에서 10만번째 1000/2000 시리즈 전자동 변속기 제품을 생산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일본 공식 대리점인 아스카테크노스(Aska Technos)를 통해 이스즈(Isuzu)의 F-시리즈 중형 트럭에 출하됐으며, 곧 호주에 수출될 예정이다.
최근 일본 아스카테크노스에서 열린 10만번째 1000/2000 시리즈 제품 출하 기념식에는 앨리슨의 하이디 K. 슈테 EMEA, 아태 및 남미 영업 부사장, 브라이언 가디젤하트 아태 영업 총괄 이사, 이스즈의 아리카 카미조 구매부 전무 등이 참석했다.
이스즈의 아리카 카미조 구매부 전무는 '앨리슨은 일본에서 중대형 시내버스와 군용 트럭 외에도 호주에 수출되는 트럭용 전자동 변속기를 오랫동안 공급해왔다'며 '일본 운전자들은 부드러운 기어 변속을 선호하고, 호주에선 클러치 조작에 익숙지 않은 운전자들이 늘어나고 있어 앨리슨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하이디 K. 슈테 앨리슨 트랜스미션 EMEA, 아태 및 남미 영업 부사장은 '앨리슨은 1974년 5년 AT540 제품을 이스즈의 중대형 트럭인 포워드 SBR에 처음 제공한 이후 지금까지 강력한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라며 '앨리슨의 특허기술(Continuous Power Technology™)은 부드러운 기어 변속과 강력한 주행 성능을 보장해 다운사이즈 엔진이 보편화된 시장 상황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아스카테크노스의 준야 키와노 대표는 '우리는 앨리슨 변속기를 납품 받아서 OEM과 운전자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앨리슨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라며 '특히, 직원 절반은 앨리슨 공인 정비사로, 이들은 신속하고 안정적인 차량 유지보수 및 정비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앨리슨 트랜스미션 일본지사는 이스즈를 포함한 자동차 제조업체, 서비스 협력업체 등과 함께 일본 전역의 고객 대상으로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을사년 신차 8할이 '전기차'...내연기관차도 하이브리드카가 대세
[0] 2024-12-02 14:45 -
캐딜락, 블랙으로 존재감 각인 '에스컬레이드 트와일라잇 스페셜 에디션’ 출시
[0] 2024-12-02 14:45 -
바이두, 中 본토 밖으로 영역 확장… 홍콩에서 '아폴로 고' 자율주행차 승인
[0] 2024-12-02 14:45 -
BMW, 20마력 증가로 더 강력한 2세대 부분변경 'M2' 국내 출시
[0] 2024-12-02 14:45 -
'매출 부진 압박' 스텔란티스 그룹 초대 CEO '카를로스 타바스' 사임
[0] 2024-12-02 14:45 -
[EV 트렌드] 폭스바겐-리비안 협력, 차세대 '골프' 재창조…2029년 출시
[0] 2024-12-02 14:45 -
미국 단독 리콜왕 놓친 '포드'...한 달 평균 6건, 공동 1위에 오른 업체는?
[0] 2024-12-02 14:45 -
지프, 악동 레니게이드 스트리트 몬스터 첫 시리즈 ‘브레드 에디션’ 출시
[0] 2024-12-02 14:45 -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부분변경 디자인 공개...내년 1분기 본격 판매
[0] 2024-12-02 14:45 -
'모터스포츠 경험과 기술 집약' 현대차 아반떼 N TCR 에디션 판매 개시
[0] 2024-12-0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중국 자본 자동차업체 1분기 해외 판매 40% 증가
-
영국, 전기차 사용자 94%가 주행거리 불안 경험하지 않아
-
미국 공화당, IRA 혜택 줄이는 엘리트 차량법 발의
-
중국 코스코선박, 세계 최대 전기 컨테이너 선박 그린워터01 진수
-
미, 전기차 세액 공제를 위한 광물 요건 완화
-
루시드, 올해 설비 투자 증대 전망
-
프랑스 자동차 업계, 2027년까지 EV 판매 4배 증가 목표
-
현대차, 아반떼 · 코나 · 베뉴 등 1만 3511대 EGR 밸브 결함으로 美서 리콜
-
高배기 수입차 안 팔리네...지난 달 2000cc 초과 점유율 전년 대비 24% 감소
-
쉐보레, 타던 스파크 요즘 핫한 '트랙스 크로스오버'로 바꾸면 최대 100만 원
-
'매력적 녹색 컬러' BMW, 5월 온라인 한정판 Z4 sDrive20i M 스포츠 출시
-
[EV 트렌드] '베이비 EV9' 기아, 보급형 전기차 'EV3' 티저 공개…23일 최초 공개
-
프리미엄 車 저울질, 최종 선택은 벤츠가 아니었네 '제네시스 의외의 반전'
-
美 럭셔리 브랜드 1위,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국내 첫 공개 및 사전 계약
-
세계가 인정한 'EV6' 새 얼굴로 돌아온다...기아, 전기차 판매 목표 달성 청신호
-
현대차 캐스퍼, 지마켓 빅스마일데이 연계 ‘캐스퍼 구매 이벤트’ 실시
-
테슬라 포기한 '기가 캐스팅'과 맞대결… 샤오미 '76초 만에 1대'
-
현대자동차, 북미서 수소전기트럭 사업 본격 전개
-
미쉐린, 순수 전기 SUV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에 신차용 타이어 3종 공급
-
넥센타이어, ‘2024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 개최
- [유머] 배추먹는 댕댕이
- [유머] 트럭 프라모델
- [유머] 틀딱 상담소
- [유머] 하늘섬에 올라가는 방법 엘바프에서나올듯
- [유머] 자칭 현직 경찰 간부 “성범죄 무조건 기소의견과 진술서 조작”까지 공공연하게 ‘폭로’
- [유머] 사회적 생매장 사건들
- [유머] 수원에 생긴 만년설
- [뉴스] 민희진, 뉴진스의 '탈 어도어' 배후설 휩싸였다... '템퍼링 의혹' 제기
- [뉴스] '사기도 성의껏 해야'... 서행하고 있는 차 빤히 보더니 뚜벅뚜벅 걸어와 부딪친 여성
- [뉴스] 정형돈,'10kg 감량' 살 더 빠진 근황 공개... '바지 흘러내려'
- [뉴스] 송강호, '여자배구 아기자기하다' 발언 논란에 사과... '잘못된 단어 선택이었다'
- [뉴스] '고속도로에서 뛰어내리려고 했다'... '프로듀스X101' 조작 피해자 김국헌의 뜻밖의 근황
- [뉴스] '내남결 부부'에서 현실 부부 된 장재호♥공민정,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발표
- [뉴스] 제시, '팬 폭행 방관' 무혐의 후 한 달만에 첫 심경글... '인생은 롤러코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