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44'5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렉서스, 2025년형 UX 300h 판매 개시
조회 1,808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8-22 13:45
'5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렉서스, 2025년형 UX 300h 판매 개시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렉서스코리아는 5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2025년형 ‘UX 300h’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출시되는 2025년형 UX 300h는 기존 UX 250h를 대체하는 모델로 5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돼 더 높은 출력과 뛰어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탑승객의 안전과 주행 편의를 고려한 안전 사양 및 다양한 편의사양이 업그레이드됐다.
신차에는 리튬이온 배터리와 고출력 모터 및 경량화 된 트랜스액슬이 적용된 5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돼 퍼포먼스와 연비를 모두 잡았다.
UX 300h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최적화된 고효율의 2.0리터 직렬 4기통 엔진과 강력한 토크를 제공하는 고출력 모터를 결합해 시스템 총출력 199마력을 발휘하며 정부 공인표준연비 18km/ℓ을 실현했다.
2025년형 UX 300h에는 새로운 브레이크 시스템인 AHB-G가 적용돼 회생제동 시 이질감을 억제하고 부드러운 제동감과 우수한 페달 조작감을 구현했다. 또한 차량 제동 자세 제어 기능은 전후방 제동력을 독립적으로 분배해 차량의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하여 편안한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UX 300h는 차량 전면과 후면 공간 사이에 추가된 보강재와 서스펜션 체결 토크 강화로 보디 강성이 향상되었으며, 이와 함께 핸들링 안정성과 조향 응답성 역시 강화됐다. 또한 전자식 변속 시스템인 ‘시프트 바이 와이어' 방식의 시프트 노브가 탑재돼 변속 시 보다 신속하고 우수한 조작감을 제공한다.
2025년형 UX 300h 디자인은 도심 주행에 이상적인 엔트리 크로스 오버 차량의 압축된 비율을 통해 화려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인상을 구현했다.
특히 전면부는 견고하고 화려한 스핀들 그릴과 아이코닉한 헤드램프 디자인으로 렉서스의 아이덴티티 강조했으며, 후면은 리어 펜더와 리어 스포일러가 차체에서 바깥쪽으로 뻗어 나가 크로스오버 차량의 역동성을 표현했다.
실내는 ‘크로스 크리에이트’ 콘셉트를 통해 탑승자와 차량 사이의 일체감을 강조하는 인간 중심의 인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운전자를 감싸는 형태의 인스트루먼트 패널 구조와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한 스마트한 레이아웃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아울러 ‘UX 300h F SPORT’ 모델도 함께 출시된다. UX 300h F SPORT는 F SPORT 전용 버티컬 메시 패턴 스핀들 그릴과 제트 블랙 도금 등 F SPORT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시각화하는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됐다.
실내에는 F SPORT 전용 시트 및 3개의 다중 정보 디스플레이로 다양한 정보를 동시에 표시하고 주행 모드(Eco, Sport, Sport+, Normal)에 따라 계기판 디자인이 변경되는 12.3인치 풀 그래픽 미터를 탑재해 차별화를 뒀다.
또한 코너 주행 시 비틀림 강성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핸들링에 기여하는 퍼포먼스 댐퍼와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 승차감을 다르게 조정해 불규칙한 노면에서도 능동적으로 안정적인 승차감 지원하는 가변 제어 서스펜션이 적용돼 강력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이 밖에도 주행 중 적절한 피드백과 신속한 조작감을 제공해 운전의 재미를 극대화하는 패들 시프트, 가속도에 따라 차량 내부에 가상의 엔진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액티브 사운드 컨트롤, 하이브리드 시스템 및 변속기 컨트롤을 스포티한 주행에 최적화해 제어할 수 있는 Sport S+ 모드 등 F SPORT 모델 전용 사양들이 장착됐다.
2025년형 UX 300h는 2WD와 F SPORT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UX 300h 2WD 5240만 원, UX 300h F SPORT 5870만 원이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재규어, 전혀 새로운 로고 공개
[0] 2024-11-22 14:45 -
폭스바겐 노조, 공장 폐쇄 대신 임금 인상 중단 제안
[0] 2024-11-22 14:45 -
“비행운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감축 필요”
[0] 2024-11-22 14:45 -
미니, 4세대 쿠퍼 컨버터블 영국 옥스포드 공장에서 생산 개시
[0] 2024-11-22 14:45 -
현대차 WRC 사상 첫 통합 우승을 위해...누빌, 끝까지 긴장 늦추지 않을 것
[0] 2024-11-22 14:45 -
기아, 508마력 전동화 고성능 버전 끝판왕 'EV9 GT' 세계 최초 공개
[0] 2024-11-22 14:45 -
포드 익스플로러ㆍ기아 카렌스 등 총 4개사 5개 차종 5만8180대 리콜
[0] 2024-11-22 14:45 -
BMW, 노이어 클라쎄 양산 버전의 프로토타입 생산 헝가리에서 시작
[0] 2024-11-22 14:45 -
KGM '티볼리' 가성비ㆍ디자인 통했다, 누적 내수 30만대ㆍ글로벌 42만대 돌파
[0] 2024-11-22 14:45 -
볼보트럭, 대형트럭 최초 유로 NCAP 테스트 별 5개 및 씨티 세이프 어워드 수상
[0] 2024-11-2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제네시스 ‘2024 캐나다 올해의 전기차’ 수상
-
만트럭버스코리아, 육해상용 엔진 사업 진출하며 국내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서
-
앨리슨 트랜스미션, 북미 최초의 완전 통합형 전기 환경차에 전기 차축 공급
-
폴스타, 핫 휠즈와 2024 디자인 공모전 개최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제11회 기브앤 레이스’ 참가 접수 실시
-
KG 모빌리티, '영업 마에스트로 20' 워크숍 실시...판매 및 영업 역량 강화
-
[시승기] 마세라티 그레칼레 트로페오 '530마력 V6 엔진의 놀라운 퍼포먼스'
-
스텔란티스, 작년 순매출 1895억 유로...BEVㆍLEV 판매↑전동화 전환 가속화
-
[컨슈머인사이트] 벤츠 E클래스, 수입차 구입의향 신기록 다시 썼다
-
현대모비스, 글로벌 고객사 불러 혹한기 테스트 연다
-
애스턴마틴, 로드카용 신형 밴티지와 함께 밴티지 GT3 공개
-
NO재팬 영향 주춤했던 일본차 ‘토요타ㆍ렉서스’ 중심 중고차 거래 회복세
-
'움직이는 플레이스테이션' 소니·혼다의 '아필라' 2030년 이전 신차 3종 계획
-
2023 스텔란티스 어워드 개최, 지프푸조 ‘세일즈서비스 클럽 멤버’ 선정
-
제네시스, 캐나다 올해의 차 전기차 부문 석권, 대상에는 도요타 프리우스
-
[EV 트렌드] 5000만 원대 테슬라 '모델 Y' 경쟁하는 리비안 'R2' 티저 공개
-
GM 슈퍼 크루즈, 한국 도로 총길이 10배 '120만km' 자율 주행 가능해졌다.
-
[EV 트렌드] 기아 전기 픽업 '타스만' 막바지 단계… 레인저와 혹한기 테스트 중
-
한자연, 친환경 하이브리드를 주제로 교류의 장 마련
-
'이 정도면 미니버스' 캐딜락, 전장 5.77m 롱버전 에스컬레이드 IQL 개발
- [유머] 싱글벙글 그녀의 선택
- [유머] 휴전 와중에 만들어진 게임
- [유머] 불법점거하는데 너무 추워요.
- [유머] 싱글벙글 아기가 지나가는 소방차한테 인사했더니
- [유머] 고인의 뜻을 무시하고 지은 도서관
- [유머] 고양이를 믿으면 안되는 이유
- [유머] 현실에도 존재했던 메카물 클리세
- [뉴스] '테무서 1개 200원에 샀는데...' 캠핑 조리도구서 발암물질 초과 검출
- [뉴스] '주떼요~'하던 김소현♥손준호 '상위 0.1% 영재' 아들 손주안 '영재기업인교육원 합격'
- [뉴스] 전북도, 다음 달부터 '엄마 여성 공무원'은 당직 제외... '남성은 육아 안 하냐?' 반발
- [뉴스] '로또 1·2등 동시 당첨돼 34억 가져가'... 조작 논란에 '황금손' 김예지가 직접 뽑았다
- [뉴스] 다듀 최자, 44세에 딸바보 아빠 됐다... '셋이 시작하는 새로운 삶'
- [뉴스] '총 학비만 7억원'... 이시영 6세 아들이 다니는 '귀족 학교'의 정체
- [뉴스] 전 남편 최민환과 '양육권 소송' 율희, 추가 소송 계획 밝혔다... 이유 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