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994미대륙 횡단에 도전하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2024 미국투어’ 완주
조회 4,26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8-21 17:00
미대륙 횡단에 도전하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2024 미국투어’ 완주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17일까지, 미국 동부에서 서부까지 장장 4,000km에 달하는 루트66(Route66) 대륙횡단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루트66은 총 3,940km에 달하는 1962년에 만들어진 미국 최초의 대륙 횡단 고속도로로 동부 시카고에서 시작해 로스앤젤레스 산타모니카까지 이어진다. 과거 서부개척시대에 미국인과 이민자에겐 도전의 상징으로 남은 도로지만, 새로운 고속도로가 생기고 자연스럽게 발길이 끊긴 도로다. 하지만 루트66은 과거의 향수와 미국 특유의 감성에 매료된 여행자를 위한 관광지로 끊임없는 관심을 받고 있다.
할리데이비슨은 도전 정신을 브랜드의 정체성으로 삼고 있다. 자연스럽게 국내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도 미국인에게 도전의 상징인 루트66 횡단을 꿈꾼다. 이러한 니즈에 맞춰, 이번 2024 미국투어는 고객에게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할리데이비슨 정신인 도전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준비됐다.
루트66 완주를 위해선 고산지대와 소나기, 사막, 협곡 등 변화무쌍한 자연환경을 극복해야 한다. 이를 위해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임직원은 숙련된 로드캡틴과 전문 정비사가 동행해 지원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미국투어에 참가한 한 참가자는 “베테랑 라이더가 길을 안내하고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전문 정비사가 동행해 걱정 없이 도전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투어팀은 할리데이비슨 본사가 있는 밀워키에서 할리데이비슨 홈커밍 페스티벌에도 참가했다. 해당 행사는 창립 121주년을 기념해 펼쳐진 행사로 참가자에게 도전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자리로 기억됐다.
이번 미국투어에 참여한 한 신혼부부는 “결혼이라는 새로운 삶을 앞두고 특별한 도전도 함께 해보고 싶었다”며, “이번 2024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미국투어를 통해 새로운 추억과 앞으로의 인생을 잘 살아 나갈 힘을 얻은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2024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미국투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현대차, 유네스코 세계유산 야쿠시마에 ‘일렉시티 타운’ 전기버스 공급
[0] 2025-04-21 17:25 -
현대차, 장애인 채용 확대 및 양질의 일자리 제공... 고용공단과 업무협약
[0] 2025-04-21 17:25 -
기아 PV5, 본격 출시 3개월 앞두고 '경부고속도로' 등장… 이번에는 패신저
[0] 2025-04-21 14:25 -
한국타이어, 중대형 카고 트럭용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DH51’ 출시
[0] 2025-04-21 14:25 -
현대차그룹-포스코그룹, 철강·이차전지 소재 포괄 협력... 시너지 기대
[0] 2025-04-21 14:25 -
볼보 S90 부분변경, 올 여름 중국 판매 시작...미국 및 유럽은 없어
[0] 2025-04-21 14:25 -
제프 베조스의 '슬레이트 오토'… 클래식카 닮은 3도어 SUV 티저 공개
[0] 2025-04-21 14:25 -
현대차·기아, 디자인 경쟁력 ‘2025 레드 닷 어워드’ 7관왕...EV3 최우수상
[0] 2025-04-21 14:25 -
[EV 트렌드] 테슬라, 코드명 E41 이른바 '저가형 모델 Y' 출시 연기
[0] 2025-04-21 14:25 -
[기자 수첩] 스바루가 내린 신형 아웃백 인테리어 결단에 쏟아지는 찬사
[0] 2025-04-21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재규어 TCS 레이싱, 포틀랜드 E-프리 월드 챔피언십 팀 및 드라이버 1위 수성
-
[EV 트렌드] 미니, 올 가을 순수전기 3도어 핫 해치 'JCW E' 글로벌 출시
-
폴스타, 2023년 매출 감소 및 손실 확대
-
아람코, 르노-지리 JV 파워트레인 회사 지분 10% 인수
-
[영상] 미국은 어떻게 '자동차왕국'이 됐을까? [채영석의 인사이트]
-
[EV 트렌드] 기아, 고성능 EV9 GT 실주행 테스트 돌입 '슈퍼카 이상으로 질주'
-
전기차, 충전 인프라 10% 늘리면 가성비 6배...구매 보조금 단계적 축소해야
-
BYD, 중국 외 최초의 해외 전기차 공장 태국에 완공 '연간 15만 대 생산'
-
황당한 상식 '여름철 타이어 공기압 10% 낮춰라?' 적정 수준 유지가 최상
-
드리프트 머신으로 변신 현대차 포니 '2024 울트레이스' 국내 업체 첫 우승
-
볼보 EX30, 당초 예고한 6월 말 인도 무기한 연기...해외, 환불 요청 쇄도
-
[스파이샷] 제네시스 GV60 부분변경 모델
-
[영상] 테슬라 주가 급등과 미국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변화
-
2024년 1~5월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 285.4GWh, 전년 동기 대비 23.0% 성장
-
자율주행기술 완성도 높여 나갈 것...KG 모빌리티, 포니 AI · 포니링크와 MOU 체결
-
한국타이어, 대형 카고 · 트랙터 · 덤프트럭 전륜용 '스마트플렉스 AH51+' 출시
-
[기자 수첩] '배송지 변경' 문자 메시지 하나에 롤스로이스 컬리넌이 사라졌다.
-
제네시스 '타이어 안심 교체 서비스' 출시...제조 2년 이내 순정 타이어만 사용
-
포르쉐, 부분변경 타이칸 국내 인증 완료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최대 441km'
-
美 환경보호국, GM에 2000억 과징금...픽업트럭 등 590만 대 배출가스 초과
- [유머] 한번 속여 팔면 9만원
- [유머] 뚜껑 열린 미친 차주
- [유머] 박제된 불륜남
- [유머] 발 사이즈 410인 14살 미국 학생
- [유머] 돌잡이 하다 와이프한테 혼남
- [유머] 바티칸에서 목숨이 위험했던 주교님
- [유머] 3만년전의 늑대
- [뉴스] '손흥민 연속 결장' 토트넘, 16위까지 추락했다... 노팅엄에 1대2 패
- [뉴스]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 중인 유아인... '승부'로 남우주연상 후보 올랐다
- [뉴스] 2년 만에 돌아온 엑소 카이, 컴백 쇼케이스에서 눈물 글썽... '기다리길 잘했다고 생각해 주길'
- [뉴스] 나솔 24기 '오열빌런' 영식 '무물보' 출연... 서장훈·이수근에게 한 해명
- [뉴스] '사업가 3명 동시에 만나더라'... 신정환, 여자 연예인 성접대 폭로
- [뉴스] 애프터스쿨 리지, 일본 팬미팅으로 컴백 선언
- [뉴스] 윤은혜, 20년 전 '궁' 신채경으로 변신... 변화 1도 없는 '방부제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