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105미대륙 횡단에 도전하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2024 미국투어’ 완주
조회 3,210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8-21 17:00
미대륙 횡단에 도전하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2024 미국투어’ 완주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17일까지, 미국 동부에서 서부까지 장장 4,000km에 달하는 루트66(Route66) 대륙횡단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루트66은 총 3,940km에 달하는 1962년에 만들어진 미국 최초의 대륙 횡단 고속도로로 동부 시카고에서 시작해 로스앤젤레스 산타모니카까지 이어진다. 과거 서부개척시대에 미국인과 이민자에겐 도전의 상징으로 남은 도로지만, 새로운 고속도로가 생기고 자연스럽게 발길이 끊긴 도로다. 하지만 루트66은 과거의 향수와 미국 특유의 감성에 매료된 여행자를 위한 관광지로 끊임없는 관심을 받고 있다.
할리데이비슨은 도전 정신을 브랜드의 정체성으로 삼고 있다. 자연스럽게 국내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도 미국인에게 도전의 상징인 루트66 횡단을 꿈꾼다. 이러한 니즈에 맞춰, 이번 2024 미국투어는 고객에게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할리데이비슨 정신인 도전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준비됐다.
루트66 완주를 위해선 고산지대와 소나기, 사막, 협곡 등 변화무쌍한 자연환경을 극복해야 한다. 이를 위해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임직원은 숙련된 로드캡틴과 전문 정비사가 동행해 지원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미국투어에 참가한 한 참가자는 “베테랑 라이더가 길을 안내하고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전문 정비사가 동행해 걱정 없이 도전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투어팀은 할리데이비슨 본사가 있는 밀워키에서 할리데이비슨 홈커밍 페스티벌에도 참가했다. 해당 행사는 창립 121주년을 기념해 펼쳐진 행사로 참가자에게 도전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자리로 기억됐다.
이번 미국투어에 참여한 한 신혼부부는 “결혼이라는 새로운 삶을 앞두고 특별한 도전도 함께 해보고 싶었다”며, “이번 2024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미국투어를 통해 새로운 추억과 앞으로의 인생을 잘 살아 나갈 힘을 얻은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2024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미국투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현대차그룹 싱크탱크, BYD 국내 시장 진출, 위기감 느껴야
[0] 2025-01-15 17:00 -
현대차그룹, 친환경 전기차 패키지 지원 사업 ‘E-Share’ 차량 전달 및 충전소 개소식 개최
[0] 2025-01-15 17:00 -
[영상] 전기차 배터리 가격 하락, 2025년 본격적인 판매 증가 이끈다
[0] 2025-01-15 17:00 -
중국 전기차의 부상과 한국의 대응: 2025 글로벌 경쟁 구도 심층 분석
[0] 2025-01-15 17:00 -
현대차그룹, 친환경 전기차 패키지 지원 ‘이쉐어’ 차량 전달 및 충전소 개소식
[0] 2025-01-15 17:00 -
BYD, 4종의 전기차로 한국시장 공략... 각 모델들의 가격은?
[0] 2025-01-15 16:45 -
CES 2025, 농업과 건설 분야 자율주행 기술로 새로운 지평 열다
[0] 2025-01-15 14:25 -
토요타, 2024년 미국 판매 233만 대… 캠리·렉서스 RX 강세
[0] 2025-01-15 14:25 -
2025년 전기차 시장, 트럼프 리스크가 좌우한다
[0] 2025-01-15 14:25 -
애스턴마틴, 가장 빠른 전동식 루프 6.8초 만에 완전 개폐 '밴티지 로드스터' 공개
[0] 2025-01-15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메르세데스-벤츠, 드라이브 파일럿 시스템 업데이트… 독일서 자율주행 승인
-
중국, 브라질에 신에너지차 14만 대 수출… BYD 시장 점유율 73% 기록
-
아우디, 중국 창춘공장 배터리 전기차 생산 개시
-
[영상] 테슬라와 토요타의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본 자동차 산업 혁신의 과정
-
[EV 트렌드] 그린 NCAP, LFP 배터리 탑재 테슬라 모델 3 '인상적 효율성'
-
[2025 미리 보는 맞수 3] 보급형 전기 SUV 대결 '볼보 EX30 Vs 기아 EV3'
-
혼다 아이콘 '프렐류드' 내년 말 출시, S+ 시프트 탑재한 하이브리드 쿠페
-
러시아의 '카마 아톰 EV' 전쟁 속 강력한 경제 제재에도 전기차 개발
-
르노 '팽' 당하나 '혼다-닛산' 합병 추진...성사되면 현대차 제치고 세계 3위
-
프리미엄 SUV '아우디 Q7' 부분변경 출시, 새로운 디자인의 싱글 프레임 적용
-
충격적, IIHS 올해 마지막 충돌 테스트에서 등급조차 받지 못한 모델은
-
K7 내구성 부족 · 쏘렌토 HEV 안전기준 부적합 등 22개 차종 30만 대 리콜
-
안전도까지 완벽해진 中 자동차, 픽업트럭도 유로 NCAP 최고 등급 획득
-
[2025 미리 보는 맞수 2] 사느냐 죽는냐 '기아 타스만 Vs KGM 렉스턴 스포츠'
-
[스파이샷] 메르세데스-벤츠, 2026년형 마이바흐 S클래스 테스트 중
-
현대차 신형 팰리세이드 제원 온라인 유출 '전장 5050mm' 압도적 존재감
-
일상은 전기로, 벤츠 E 350e 4MATIC 위드 EQ 하이브리드 테크놀로지 출시
-
기아 PBV 아이디어 공모전, 레저카에서 캠핑카까지 기발한 상상력 기대
-
테슬라에 유리한 규제 완화… NHTSA 지침 철폐 권고 파장
-
트럼프 인수팀, EV 지원 중단 및 중국산 배터리 수입 제한 권고
- [유머] 거의 김두한급 주먹
- [유머] 삼겹살 굽기 아티스트
- [유머] 싱글벙글 피튀기며 일하는 직업
- [유머] 눈 떴냐 감았냐로 논란 있는 마네킹 괴담
- [유머] 안죽었는데 사람들이 죽은 줄 아는 애니메이션 한장면.jpg
- [유머] 국내 로드뷰 괴담
- [유머] 너무 심하게 썩어버린 물
- [뉴스] '하루 18~20시간 잠, 외박 잦았다' 최민환 주장에 전아내 율희가 밝힌 입장
- [뉴스] 김건희 여사, 숙대 '석사학위 취소 위기... 국민대, 박사 학위 취소 전격 검토
- [뉴스] 테슬라 제치고 전기차 세계 1위한 중국차 BYD... 한국 시장 '상륙'한다
- [뉴스] 尹 대통령, 체포 후 관저 떠나기 직전 반려견과 인사... '토리 좀 보고 가야겠다'
- [뉴스] '이웃과 따뜻한 겨울 나고자 용기 냈다'... 익명의 기부자가 건넨 '돼지저금통'
- [뉴스] '도대체 어떻게 한거냐'...왕복 2차로 가로로 막아버린 마을버스
- [뉴스] 4년전 '골목식당' 나왔던 주꾸미집, 폐업 위기라는 소식에... 백종원이 직접 나서서 살렸다